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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습니다"

    지난해 말 LA총영사관에 부임한 김완중 총영사가 라스베가스를 첫 방문했다. 김완중 LA총영사는 지역 순회 영사업무 지원, 동포 간담회, 라스베가스 거주 입양인 면담 등을 위해 7명의 직원들과 함께 12일과 13일 양일간 라스베가스를 찾았다.

  • 한인 경관, 지방법원 판사직에 도전장

    29년 경찰 근무, 실력·리더십 인정받은 베테랑 1. 5세. 네바다주 베테랑 한인 경관이 라스베가스 인근 지역 지방법원 판사에 출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1979년 부모님과 함께 도미한 1. 5세 한인으로 지난 29년동안 네바다주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근무한 찰스 이(한국명 이철호·57·사진) 서전트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호텔들

    라스베가스 호텔들이 주차료에 이어 '리조트 피(resort fee)'도 인상하고 있어 투숙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래 숙박료 자체보다 리조트 피가 더 많은 경우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LA타임스(LAT)가 최근 보도했다.

  • 美서 30년간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총기사건은…주요 사건 일지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총기 난사 참극이 계속되면서 미국에서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14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한 고교에서 다시 총기 참사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다수가 부상했다.

  • "플로리다 총격범, 백팩에 총탄 발견돼 학교서 쫓겨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AR-15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7명을 숨지게 하고 15명을 다치게 한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백팩에 총탄을 넣고 학교에 왔다가 쫓겨난 적이 있다고 현지신문 마이애미헤럴드가 보도했다.

  • '발렌타인스 데이'의 참극…有口無言

    플로리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렌타인스 데이인 14일 오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하고 16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CNN 등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 참사는 미국에서 올해 들어 18번째로 발생한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다.

  •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다?

    이민세관단속국(ICE) 고위 관리가 이민자들의 신원을 도용해 금융사기를 벌이다 적발됐다. 14일 AP통신에 따르면 ICE 시애틀 지부의 수석 자문역을 맡고 있는 라파엘 산체스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민자 7명의 신원 정보를 도용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씨티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미국 내 금융기관을 상대로 송금 사기 등 금융 범죄를 일삼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 불법체류자는 '봉'…숨을 데가 없다

    연방 이민단속국(ICE)이 지난 11일부터 대규모 단속을 시작해 LA 지역에서만 100명이 넘는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14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ICE는 이번 작전이 일반 불체자가 아닌 '국가, 공공, 국경 안전을 위협하는' 불체자들에게 초점을 두고있다고 밝히고, 체포 대상 색출을 위해 지역 경찰과 교도소 등의 협력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NBC,평창 흥행 조짐

    평창 올림픽 중계 미국 주관 방송사인 NBC는 13일 이번 대회 기간 프라임타임대 시청자 수가 2400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200만명은 디지털 시청자다. 이는 2014 소치 올림픽에 비하면 약 6% 정도 낮은 수치이지만, 최근 스포츠 경기 시청자 감소 추이를 감안하면 훌륭한 성적이라는 게 NBC측의 판단이다.

  • '우버 기사 6시간 휴식'의무화

    차량공유서비스 업체 우버가 미국에서 12시간 근무 후 6시간 휴식을 의무화한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12일 CNBC는 우버가 미국 운전자를 대상으로 12시간 운전 후에 의무적으로 6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규정을 만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