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 장, 샤넬 가방 사라지다

    세계적 명성의 한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 장(한국 이름 장영주·사진)이 새해맞이 모스크바 연주회 참가를 위해 항공편으로 미국에서 러시아로 오는 과정에 약 1천500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다. 러시아 연주회 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비행기 화물칸에 실렸던 그녀의 짐가방에서 1만2천 달러에 상당하는 명품 샤넬 가방 2개와 화장품 등이 사라졌다.

  • 두테르테 또 살인고백?…"부패관료, 헬기에서 던져버리겠다"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또다시 '살인 경험'을 들먹이며 부패 관료들을 죽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7일 오후 제26호 태풍 '녹텐'이 강타한 필리핀 중북부 수해지역을 둘러본 뒤 부패 관료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던졌다고 일간 필리핀스타가 28일 전했다.

  • 美, 무기수출 '부동의 1위'

    미국이 세계 1위의 무기 수출국 자리를 지켰다. 한국은 지난해 개발도상국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무기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참조>. 26일 뉴욕타임스(NYT)는 미 의회조사단의 '2008∼2015년 재래식 무기의 개도국 이전'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이 지난해 402억 달러의 무기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 "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은 연료부족ㆍ적재초과 등 인재 탓"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지난달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브라질 프로축구 선수 등 71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 사고는 연료 부족과 적재량 초과 등이 복합적으로 빚어낸 '인재'라는 콜롬비아 당국의 결론이 나왔다.

  • "메리 크리스마스"…희망 품은 산타 썰매

    하늘을 나는 대신 케이블에 의지하긴 했지만 사슴들이 끄는 썰매를 타고 스위스 제네바 호수 위를 날고 있는 산타클로스의 모습에서 코앞에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실감한다. '잠자는 사이 몰래 원하는 선물을 놓고 간다'는 믿음이 깨진 지 오래됐으나 산타클로스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은 여전히 우리 맘 속에 남아 있다.

  • "GDP대비 국방비지출   북한이 전세계서 1위" 

    전 세계에서 경제적 능력에 비교해 국방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곳이 북한이라는 미국 국무부 보고서가 발표됐다. 22일 미 국무부의 '2016 세계 군비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지출 비율에서 북한은 23.

  • 日, 노인 기준 연령 70세로 높인다

    세계 최고 고령화 국가인 일본이 노인 기준 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올리기 위한 논의를 본격화한다. 일하는 나이(생산가능연령)를 연장해 일손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막고 연금 지급 시기도 늦춰 국가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 베를린 크리스마스마켓 덮친 '트럭테러'로 9명 사망·50명 부상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김남권 기자 = 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대형트럭 한 대가 1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쇼핑을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인 시장을 덮쳐 최소 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AFP,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14분께 대형 트럭 한 대가 베를린 관광지인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인근의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돌진했다.

  •  올해의 단어 'surreal' <초현실적인>

    권위있는 영어사전인 메리엄-웹스터 사전이 2016년을 대표하는 단어로 '초현실적인'을 뜻하는 형용사 'surreal'을 선정했다. 메리엄-웹스터는 19일 '비현실적인 꿈 같은', '믿을 수 없는, 환상적인' 등의 뜻을 가진 '초현실적인'을 올해의 단어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 이변·충격·혼란의 연속…격랑을 건너다

    미국 정계의 '아웃사이더'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고, 영국은 유럽연합(EU)이 상징하는 통합이라는 기존질서에 따르지 않고 EU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를 선택했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대북 제재, '하나의 중국'원칙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는 '신(新)냉전' 구도를 심화했고,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는 격랑에 빠져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