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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연습, 무기 수입 검토…트럼프 복귀 대비 국제사회 잰걸음

    내년 1월 20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귀환을 앞두고 각국 지도자와 기업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이익 중심의 외교 등을 앞세우는 트럼프 당선인의 주도로 기존의 국제질서가 급격히 변화할 가능성이 있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

  • 러, 우크라전 장거리미사일 허용에 "3차대전 이어질 수도"

    러시아 정치권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는 보도에 "3차 대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인 블라디미르 자바로프는 에이태큼스 허용과 관련해 "3차 세계대전 시작을 향한 매우 큰 발걸음"이라고 반발하고, 러시아가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