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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독일 초등생들…칼부림 잇따라 촉법소년 범죄 사회문제로

    독일에서 초등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rbb방송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30분께(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바인마이스터호른 그룬트슐레(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6학년인 13세 소년이 12세 동급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 "낯선자들의 섬 될라"

    영국이 각종 비자 요건을 강화하면서 지난해 순이민이 전년의 절반으로 급감했다. 영국 통계청은 22일 지난해 순이민이 43만1천명으로 2023년 86만명보다 49. 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유입된 인구는 94만8천명으로 2023년 132만6천명보다 28.

  • "비만도 단속하나" 거센 반발

    튀르키예 정부가 거리와 광장에서 시민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는 이례적인 건강 캠페인을 시작했으나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 정부가 국가적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비만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지만, 시민들은 “공공연한 모욕” “사생활 침해”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 '좀비랜드' 된 마드리드 공항

    스페인 최대 공항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이 대규모 노숙자 유입으로 극심한 위생·치안 문제를 겪고 있다. 국가 전체적으로 임대료가 크게 오르자 거주지를 찾지못한 노숙자들이 공항으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AP통신에 따르면, 마드리드 공항에서 최대 500명의 노숙자가 터미널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 "시험은 또 볼수 있지만, 친구 목숨은 하나"

    중국의 한 고등학생이 대학 입학 시험을 포기하고 심장마비로 쓰러진 친구의 목숨을 구한 사연이 알려져 찬사를 받고 있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동부 산둥성에 사는 학생 장자오펑(18)군은 춘계 가오카오(국가 주관 전문대 입학시험)를 치르기 위해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시험장으로 향했다.

  • 또 전쟁?

    '중동의 앙숙'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전면전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 이스라엘이 미국의 반대에도 ‘주적’ 이란의 핵 관련 시설을 타격하려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외교 치적이 필요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이란과의 핵협상 타결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반대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독자적인 이란 공격’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 콜롬비아, ‘최고 미녀의 나라’ 1위

    남미의 콜롬비아가 ‘세계 미녀의 나라’ 1위에 올랐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투자전문 매체 ‘인사이더 몽키’와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이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이 사는 나라’로 콜롬비아가 꼽혔다.

  • 알고 보니 '마약 배달부' 였다

    남미 코스타리카의 한 교도소에서 마리화나와 크랙 코카인을 몸에 지난 채 돌아다니던 고양이가 교도관들에게 붙잡혔다. 19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법무부는 이달 6일 푸에르토리몬 지역의 한 교도서에서 교도관들이 수상한 고양이를 발견해 포획했다고 밝혔다.

  • 최고령 '물구나무서기' 성공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은 70대 남성이 물구나무서기를 성공한 최고령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공식 등재됐다. 19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뉴저지 출신 폴 버드라인(74)은 이달 5일 ‘물구나무서기를 한 최고령자’ 남성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 35일 만에 3800㎞ 도보 횡단

    35일 동안 3800㎞를 달린 영국인 남성이 호주 대륙을 도보로 횡단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19일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윌리엄 굿지는 지난달 15일 호주 서부에 위치한 퍼스의 코테슬로해변을 출발, 하루 평균 100㎞씩 달려 35일 만에 시드니 본다이비치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