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테말라 화산폭발 사망자 75명으로 늘어…200여명 실종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중미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70명을 넘고 실종자는 200여 명에 이르는 등 인명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6일 영국 BBC 방송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 푸에고 화산(해발 3천763m)이 분화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75명이 숨지고 192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 김포 오가는 日 JAL 기내식 용기에도 전범기 디자인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서울 김포공항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운항하는 일본항공(JAL) 기내식 용기에 전범기(욱일기)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6일 밝혔다. 서 교수는 "네티즌들의 제보로 확인한 결과, JAL은 이미 수년 전부터 기내식 중 유대교식인 '코셔밀'의 투명 플라스틱 덮개에 전범기 디자인을 새겨넣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 벨기에 10대, 인터넷으로 총기 구매하려다 체포…"학교 노렸다"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벨기에에 사는 한 10대 소년이 학교에서 무차별 살육을 저지르기 위해 온라인으로 미국 회사에 총기 구매를 시도했다가 적발돼 경찰에 체포됐다고 벨기에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6일 벨기에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도 브뤼셀에서 북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덴더몬드라는 도시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이 10대는 학교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죽이겠다는 생각을 품고 미국 회사에 이메일을 보내 폭탄과 총기를 구매를 시도했다가 미 연방수사국(FBI)에 적발됐다.

  • 북미정상회담 개최장소 '센토사섬 카펠라' 낙점

    세기의 만남으로 주목 받는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일시와 장소가 모두 확정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 첫 회동은 현지 시간으로 12일 오전 9시(LA시간 오후 6시)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이뤄진다.

  • 비극앞에서 그는 셀카 찍었다

    사진기자인 조르지오 람브리는 지난 3일 이탈리아 북부 피아센자 지역 신문인 리베르타에 한 장의 사진을 실었다. '당신이 예상하지 못했던 야만성: 비극 앞에서 셀카 찍기'라는 제목을 달았다. 그가 보도한 사진은 지난달 26일 피아센자 역에서 촬영한 것이다.

  • "국적 세일" 갑부노린 시민권 장사 뜬다

    돈으로 국적을 사는 부자들이 늘고 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거나 부동산, 국채 등에 투자하는 대가로 해당국의 체류 허가증이나 시민권을 받는 식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CIP)'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수퍼리치(갑부)에게 새 국적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보도했다.

  • 아이들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 

    아이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지난 1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전 세계 어린이들이 처한 위험을 수치화 한 보고서'소년기 종료 지수'(End of Childhood index)를 발표했다.

  • 사우디, 10명 면허증 발급

    세계 유일 여성 운전 금지국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했다. 사우디 정부는 4일 처음으로 여성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사우디 여성은 오는 24일부터 새 교통법규에 따라 운전할 수 있다.

  • 유럽에 국수주의 강풍…'귀퉁이 극우' 점점 권력 중심부로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대규모 난민 유입 사태와 이슬람 혐오 정서 확산에 힘입어 한때 유럽 정치권의 주변을 맴돌던 극우·민족주의 세력이 최근 권력 중심부로 이동하면서 '하나의 유럽'을 위협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최근 서유럽 최초로 포퓰리즘 정권이 출범한 이탈리아나 최근 총선에서 반(反) 난민' 우파 정당이 제1당으로 부상한 슬로베니아 등 유럽 곳곳에서 반 난민·반 EU·반 무슬림을 내세우는 민족주의·극우 세력이 유럽 정치무대의 중심부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맞잡은 손' 담아

    (싱가포르=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세기의 외교 이벤트로 주목받는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싱가포르가 기념주화를 제작해 공개했다.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조폐국은 이날 금화와 은화, 동화 등 세 종류의 기념주화를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