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도 모르는 '온라인 연인'에 36억 보낸 홍콩 여성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의 한 무역회사에서 회계 부문 매니저로 일하는 56세 여성 A 씨는 2016년 6월 페이스북에서 한 남성을 만났다. 자신이 말레이시아에 사는 금융 분석가라고 밝힌 이 남성은 매너 있는 말투와 친절한 태도로 금세 A 씨의 호감을 샀다.

  • "중력을 거스른 '사다리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독특한 '헤어 스타일'이 언론매체나 유튜브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김 위원장의 헤어 스타일과 관련해, 중력을 거스른 '사다리꼴 모양'(trapezoid)의 머리라고 표현했고 또 다른 언론매체들은 '김정은 시그니처'로 묘사하기도 했다.

  • 폼페이 '최후의 날' 비극 담은 유해 발굴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서기 79년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로 잿더미가 된고대도시 폼페이 최후의 날의 안타깝고 급박했던 상황을 고스란히 간직한 유해가 발굴됐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폼페이 당국은 29일 문설주 받침돌로 추정되는 큰 사각형 돌 아래로 삐져 나온 유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 중국 부유층이 日 홋카이도 산림 산 이유?…"자랑하려고"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외국 자본이 일본의 물(水)자원을 노리고 있다". 8년전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던 외국 법인과 개인의 일본 산림 대량 매입 소동의 진상이 밝혀졌다. 아직 수수께끼 같은 부분이 일부 남아 있지만 소동의 배경은 뜻밖에도 중국 부유층이 신분과시용으로 사들인 것 같다는게 이 문제를 심층 취재한 공영방송 NHK가 내린 결론이다.

  • "북한 정치범 8만~12만명  일부는 종교적 이유 감금"

    미국 국부부는 "8만~12만 명의 북한 정치범이 수용돼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종교적인 이유로 감금돼 있다"라는 내용의 '2017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29일 공개했다. 미국은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에 따라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하고 있다.

  • 은행강도 '싹' 멸종동물 밀매 '쑥'

    1661년 유럽에서 처음 지폐를 발행한 국가인 스웨덴. 그러나 지금은 전체 결제에서 현금 거래가 1%에 불과한 세계에서 가장 '현금 없는(cashless) 나라'가 됐다. 스웨덴의 일반 상점에선 "어떠한 손님도 환영이지만 현금은 사절"이란 안내문을 쉽게 볼 수 있다.

  • 日 사회문제된 '고독식'…국민 11% "삼시세끼 '혼밥'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에서 1인 세대가 증가하면서 삼시세끼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도쿄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가 이날 각의(국무회의) 결정한 2017년도판 '식육(食育·바른 식생활 교육)백서'에 따르면 작년 11~12월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11.

  • 아파트난간 매달린 아이 구조되는 사이 아빠는 '게임삼매경'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파리시내의 한 아파트 난간에 매달린 4세 아이의 생명을 구한 아프리카 출신 청년은 프랑스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시민권과 직장까지 보장받았지만, 정작 아이의 아버지는 경찰 조사를 받는 신세가 됐다.

  • "신혼여행은 캐나다 앨버타로…"

    '세기의 로열 웨딩'을 올린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가 캐나다 중서부 앨버타 휴양지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미국 셀리브리티 연예매체 TMZ가 28일 보도했다. TMZ는 해리(33)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출신 메건 마클(36)이 신혼여행지로 앨버타에 있는 페어몬트 재스퍼 파크 로지를 정했으며 약 150평 정도 되는 '아웃룩 캐빈'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에베레스트에 5만불 암호화폐 묻었다 용기있는 사람 도전하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담은 하드드라이브를 묻는 작업이 진행됐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SNS 서비스인 ASKfn은 코인공개(ICO)를 통해 5만달러 어치를 모금한 뒤 이를 하드드라이브에 담아 에베레스트 정상에 묻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