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비둘기 경주' 인기 폭발 가격도 천정부지

    중국에서 비둘기 마니아층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벨기에의 한 경주용 비둘기가 16억원에 낙찰돼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19일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의 은퇴한 도축업자 조엘 베르슈트(63)씨가 키운 경주용 비둘기 '아르만도'(사진)가 지난 17일 온라인 경매에서 125만2000 유로(약 16억원)에 낙찰됐다.

  • 72시간 마라톤 강의 기네스기록

    기네스 강국 멕시코에서 새로운 세계 기록이 수립됐다. 17일 멕시코의 경제학교수 도리안 페랄타가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에 성공, 기네스의 공인을 받았다. 페랄타가 라라구나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시작한 건 지난 14일. 페랄타는 꼬빅 3일 동안 쉬지 않고 마라톤 강의를 했다.

  •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선 바뀌는 바람에… 

    칠레의 한 국경도시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국경 협상이 이상하게(?) 마무리되면서 웃지 못 할 이민자가 생겨나게 된 때문이다. 심지어 공동묘지의 일부까지 이웃나라로 넘어갈 처지가 됐다. 칠레의 국경도시 라고베르데의 이야기다.

  • 목숨은 건졌지만…총 74발 맞은 어미 오랑우탄, 새끼 잃고 실명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무려 74발의 총탄이 박힌 채 인도네시아 오지에서 발견된 어미 오랑우탄이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생후 한 달로 추정되는 새끼는 목숨을 잃었고, 총에 맞아 다친 두 눈도 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 "네덜란드 총격사건 3명 체포"…테러 혹은 가족문제 여부 불확실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네덜란드 중부도시의 트램 안에서 18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가운데 현지 경찰은 직접 공격을 한 용의자 1명을 포함해 추가로 2명을 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흘만에 또…백인 테러에 무슬림 보복 테러?

    뉴질랜드에서 51명의 사망자를 낸 모스크(이슬람 사원) 총기 테러가 발생한 지 사흘 만에 이번에는 네덜란드 중부 도시 위트레흐트의 트램(전차)에서 최소 3명이 숨지고 5명의 부상자를 낸 테러가 18일 발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터키 출신 30대 남성을 지목한 뒤 사진을 공개하고 대대적인 검거에 나섰다.

  • 마오리족 갱단도 '하카춤' 추며 희생자 추모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이슬람사원(모스크) 두곳에서 일어난 총격테러의 사망자수가 5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사건 현장 인근 곳곳에 마련된 추모소에는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17일 첫번째 테러 현장이었던 마스지드 알누르 모스크 앞 경찰 저지선 근처에서 원주민인 마오리족으로 구성된 뉴질랜드 최대 갱단 블랙파워 회원 십여명이 모여 전통춤 하카를 선보였다.

  • 안락사될 뻔한 보호소 출신 비글 4마리…

    미국의 공항에서 검역탐지견으로 활약하는 비글 부대에 보호소 출신 네 마리가 새롭게 합류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이들 비글은 18일부터 미 최대 이용객을 자랑하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국제공항과 그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각각 배속돼 공항 정식 직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 사랑으로 극복 못한 '코골이'

    심한 코골이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총을 맞은 사나이가 있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 중부 코코아의 한 이동식 주택에 사는 로리 모린(47·여성·사진)이 남자친구에게 총을 겨눈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 인도네시아 파푸아 홍수·산사태 사망자 77명으로 증가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에서 발생한 돌발성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77명으로 늘어났다. 18일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하고 파푸아 주 자야푸라 군(郡) 일대를 덮친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77명이 숨지고 7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