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브라 풀어 잠든 아내 살해

    인도에서 아내가 잠든 방에 코브라를 풀어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이 남성은 이혼하면 처가에서 받은 신부 지참금을 반환해야 하기에 이런 범행을 선택했다고 경찰에 시인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인도 남부 케랄라주 안찰의 한 가정집에서 우트라(25)라는 여성이 잠자다가 뱀에 물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 日신문 "아베, 정치적 판단에 긴급사태 서둘러 해제"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정치적 판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서둘러 해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주요 신문들은 26일 평가했다. 원래 긴급사태 선언 시한은 이달 말까지였지만,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과 아베 내각 지지율 급락 등을 이유로 아베 총리가 25일 조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 '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맨주먹 대결 248억원 제안받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최근 복귀를 선언한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이 2천만달러(약 248억원)의 거액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격투기 전문 매체 'MMA파이팅'은 26일(한국시간) 타이슨이 맨주먹으로 싸우는 조건으로 2천만달러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화웨이 부회장 연금 풀릴까…캐나다 법원 27일 결정

    (서울·베이징=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김진방 특파원 = 캐나다 법원이 27일(현지시간) 중국 화웨이 런정페이(任正非) 창업자의 딸인 멍완저우(孟晩舟·47) 부회장의 운명을 가를 결정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 ‘악풀’에 얼마나 시달렸으면…

    최신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테라스 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일본 여자 프로 레슬러 키무라 하나(사진)가 22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키무라의 소속사인 스타돔 레슬링은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으나 경찰은 키무라가 테라스 하우스 출연 이후 ‘악플’에 시달렸다며 심적 고통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밝혔다.

  • 미술관서 교양 쌓는 펭귄들?

    미국 캔자스시티 '넬슨 앳킨스 미술관(The Nelson-Atkins Museum of Art)'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손님들이 초대 받았다. 코로나19로 잠정 휴관 중인 이 미술관에 훔볼트펭귄 3마리가 초대된 것. 미술관 측은 코로나19로 '집콕' 중인 미술 애호가들이 대리만족을 느끼길 바라는 차원에서 마련한 이같은 이벤트에 '캔자스시티 동물원(Kansas City Zoo)'이 화답해 이뤄지게 됐다.

  • 이런 회사 어디 또 없나요?

    중국의 한 기업이 위기에 처한 어린이를 구한 자사 직원에게 60만 위안(약 1억 5000만 원) 상당의 아파트 한 채를 선물하기로 결정해 화제다. 화제의 기업은 가전제품 생산 업체 하이얼(Haier). 이 회사는 지난 21일 쓰촨성 쯔궁시 푸순현에 소재한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낙하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한 후윈촨 씨에게 이같은 ‘깜짝 선물’을 전달키로 했다고 발표,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 축구경기 1천명 운집 “제정신?”

    스위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비공식 축구 경기에 1천 명 가까운 젊은이들이 모여 논란이 일고 있다. 현지 공영방송 RTS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로잔 교외에서 로잔 팀과 이베르동 팀의 비공식 축구 경기가 파티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 대통령 맞아?…국민이 불쌍

    잦은 막말로 이른바 ‘열대의 트럼프’로 불리는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코로나19의 확산에도 태연하게 길거리에서 핫도그를 사먹는 등의 기행을 이어나가 논란을 빚고 있다. 현재 브라질은 확진자 34만 7000여명으로 러시아(33만 5000여명)을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라섰다.

  • ‘코로나 통금 위반’ 딱 걸렸어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당국의 영업시간 제한 규정을 어겼다가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알렉산더 판데어벨렌(76) 오스트리아 대통령은 24일 부인 도리스 슈미다우어(57)와 수도 빈의 국립빈오페라극장 근처 한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밤 12시를 넘어서도 와인을 마시다 경찰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