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태풍 '봉퐁'으로 최소 1명 사망…건물 수백채 파손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에 지난 14일 상륙한 태풍 '봉퐁'으로 최소 1명이 숨지고 주택 등 건물 수백채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현지 언론과 AP 통신에 따르면 봉퐁은 전날 낮 필리핀 중부 동사마르주(州)로 상륙하면서 시속 155㎞의 강풍으로 주택과 교회 등 건물 수백채가 파손됐고, 최소 1명이 목숨을 잃었다.

  • 알고보니 ‘연쇄거짓말쟁이’

    연쇄살인범에 관한 책을 써서 프랑스에서 수백만 권을 판 베스트셀러 작가가 알고 보니 ‘연쇄 거짓말쟁이’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3일 영국 더 가디언에 따르면, 스테판 보르고앙은 프랑스 최고 연쇄살인범 전문가로 알려진 인물.

  • ‘뛰는’몰카범 위에 ‘나는’갈취범

    일본 도쿄의 한 전철역에서 여성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남성에게 접근해 금품을 갈취하려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몰카범을 잡은 뒤 일당과 짜고 신고할 것처럼 협박해 무마용 현금을 요구했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지난 12일 A씨는 도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역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찍던 30대 남성을 발견했다.

  • 완치 100세 “내 나이가 어때서”

    러시아에서 코로나19에 걸렸던 100세 여성이 완치돼 화제가 되고 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태생의 펠라게야 포야르코바 할머니가 100세 생일이 되는 13일 코로나19에서 완치돼 퇴원했다고 러시아 연방 의생물학청이 밝혔다.

  • “코로나가 술꾼 잡네”

    멕시코에서 최근 메탄올 등이 들어간 '불량 밀주'를 마시고 사망하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13일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는 최근 2주간 멕시코 전역에서 불량 술을 마시고 100명이 넘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중부 푸에블라주에서는 장례식에서 술을 나눠마신 사람들이 두통과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이다 모두 23명이 숨졌다.

  • 매장 앞둔 고인의 작별인사?

    인도네시아에서 장례 도중 시신이 움직이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유가족들을 놀라게했다. 묘지에서 매장을 앞둔 관 속 시신이 움직이는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의 한 묘지에서 열린 장례식.

  • 악명높은 두목 ‘허세의 상징’

    멕시코에서 온갖 강력사건을 저질러온 지역 갱단 두목이 갖고 있던 '황금 소총'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푸에블라 주 테우아칸에서 악명을 떨쳤던 마약조직 라스 비고토나스의 두목 빅터 이반 N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 “사랑하지 않아서 아들 죽여”

    터키에서 코로나19으로 사망한 줄로만 알았던 5살짜리 아동에 대해 아이의 아버지가 뒤늦게 "살해했다"고 자백해 파문이 일고 있다. 아버지는 1부 리그인 쉬페르리그에서 뛰던 프로축구 선수 세베르 톡타스(32). 그는 지난달 23일 발열 증세를 보인 5살난 아들 카심 톡타스를 데리고 터키 북서부 부르사의 한 병원을 찾았다.

  • WHO "코로나19, HIV처럼 안 없어질수도"…장기전 경고

    (제네바·서울=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안용수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13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를 완화하려는 데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며 "만약에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세계적으로 면역력이 충분히 생기기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중국, 美 코로나 배상 소송에 보복 검토…의원 등 대상"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미국 상원의원 8명이 최근 중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배상을 요구하며 '2019 코로나19 책임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 중국도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14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