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소 눈물 닦는 투우사…위선? 존경?

    화려한 장식이 달린 중세기풍 옷을 입은 이가 엄숙하게 등장해 경기장 행진을 마치면 황소가 입장한다. 이 황소는 입장 전 24시간 동안 빛이 들어오지 않는 암흑 속에 갇혀있었다. 극적 흥분감을 주기 위해서다. 붉은 천을 본 황소는 흥분해 날뛴다.

  • 이거 어디 무서워서 살겠습니까?

    지난해 말 멕시코에서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약 6개월 동안 발굴한 전국의 집단 암매장지에서 337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최근 현지언론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엔시나스 내무부 인권담당 차관은 이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MLO·암로) 대통령의 정례 브리핑에 배석, 현 정권이 출범한 작년 12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인권단체, 실종자 가족 등과 함께 베라크루스를 비롯해 소노라, 시날로아, 게레로, 콜리마 등지의 81곳에서 222개의 집단 암매장지를 발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가정부를 나무에 꽁꽁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하던 필리핀 가정부가 '가구를 땡볕에 방치했다'는 이유로 나무에 묶이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필리핀 현지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의 한 가정집에서 일하던 러블리 아코스타 바루엘로(26)가 고용주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 세기의 결혼…'209년만에 재결합' 화제

    나폴레옹 남동생 제롬의 5대손인 프랑스 청년 장-크리스토프 나폴레옹(33)이 마리 루이즈 조카의 직계 후손인 올림피아 폰 운트 주 아르코-지네베르크(31)라는 오스트리아 여성과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나폴레옹이 조제핀과 이혼하고 1810년 오스트리아 왕 프란츠 2세의 딸 마리 루이즈와 재혼한 이후 209년 만에 이루어지는 나폴레옹 가문과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재결합으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 "사자 머리가 무슨 훈장이냐?"

    영국에서 대형 야생동물 '트로피 사냥꾼'들이 들여오는 동물 사체가 급증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트로피 사냥'(trophy hunting)은 동물의 사체 전부나 일부를 일종의 기념품 혹은 노획물로 전시하기 위해 동물을 사냥하는 것을 뜻한다.

  • "富 과시" vs "조종 설명" 논란

    중국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딸이 다니는 학교를 방문한 아버지가 재력을 과시한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4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헬기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천모 씨는 최근 헬기를 따고 딸이 다니는 베이징 하이뎬 구의 펑단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 '81세 딸-103세 친모' 극적 상봉

    81세의 여성이 난생 처음으로 자신의 친모를 만난 믿기힘든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영국 BBC는 아일랜드 출신의 에일린 맥킨(81)이 처음으로 103세 친모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무려 82년의 세월 끝에 친모의 얼굴을 보게 된 에일린은 지난 1937년 8월 더블린에서 태어났지만 몇개월 후 인근 고아원에 맡겨졌다.

  • 육상인데…'다이빙'으로 우승

    '인피니티'(infinite)라는 이름을 가진 한 육상선수가 이름대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지난 11일 아칸소주 페이엣빌 존 맥도넬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사우스이스턴컨퍼런스(SEC)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출전한 텍사스A&M대학교 소속 인피니티 터커는 남자 400m 허들 경기에서 수영대회라는 착각이 들 만큼 완벽한 '다이빙'을 선보이며 챔피언에 올랐다.

  • "얘들아, 어디 우산은 없니?"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진저리를 치며 도망가는 고릴라 가족이 포착됐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 있는 리버뱅크스 동물원의 사육사 브룩 헌싱어는 3일 폭우를 피하는 고릴라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헌싱어는 "지난 3일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해 들어가던 사육사들은 역시 비를 피해 몸을 숨기는 고릴라 가족을 발견했다.

  • 마약 점죄 재벌 2세…사형 판결

    중국 정부가 마약 상습 투약 및 밀매 혐의를 받았던 재벌 2세에 대해 사형 판결을 내렸다. 저장성 리수이시 중급 인민법원은 최근 공개 재판을 열고 마약 상습 투약 및 밀매 혐의를 받았던 재벌 2세와 사건 관련자 14인에 대해 엄중 처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