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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복에 방탄조끼 입고 귀국

    [아이티]7일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피살사건 당시 총상을 입고 미국 플로리다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대통령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가 17일 아이티로 돌아왔다. 상복에 방탄조끼를 입고 비장한 표정으로 귀국한 모이즈 여사가 아이티 정계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골판지 침대'에 뿔난 도쿄올림픽 출전선수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골판지 침대'를 제공받으면서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17일 미국 장거리 육상 선수 폴 첼리모는 자신의 트위터에 '골판지 침대' 사진을 게재하고 "일등석도 못 타고 골판지 침대에서 자게 생겼다"며 "누가 소변이라도 본다면 골판지 상자가 젖어서 침대가 주저앉겠다.

  • "선착순 예약 손님…단 돈 1달러"

    화산에 둘러싸여 하룻밤 머물 수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가 등장해 화제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최근 에어비앤비는 손님 두 명을 선정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프랑스 셴 데 퓌(Chaine des Puys) 산맥에 있는 작은 숙소에서 1박을 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벗은 몸 보고 데이트 상대 선택"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남녀의 몸만 보고 데이트 상대를 고르는 영국의 TV프로그램이 논란이다. 선정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세계적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된 영국 방송 ‘네이키드 어트랙션(Naked Attraction·알몸의 매력)’이 바로 그 프로그램.

  • 겨드랑이 다한증 시술받던 멕시코 20대 여성 인플루언서 사망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멕시코의 유명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시술을 받던 중 마취 부작용으로 사망했다. 19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14만7천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오달리스 산투스 메나(23)가 지난 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있는 한 병원의 홍보를 위해 미라드라이(miraDry) 시술을 받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 벨기에 홍수 사망자 30명 넘어…실종자 수색 속 복구 작업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벨기에에서 최근 발생한 홍수에 따른 사망자가 30명을 넘어섰다.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매체 RTBF, 르수아르 등에 따르면 벨기에에서 피해가 집중된 남부 왈롱 지역 당국은 이날 오전 현재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36명이라고 밝혔다.

  • 나폴레옹 이각모, 경매 나온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지난 1807년 프러시아군과 러시아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전투에서 착용했던 이각모가 오는 9월 소더비 경매에 오를 전망이다. 15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경매는 나폴레옹의 사망 200주기를 기념해 열린다.

  • 하다하다 이젠 신발에 몰카?

    중국의 한 남성이 신발에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희안한 방법으로 여성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하다 붙잡혔다. 최근 중국 매체 소후에 따르면 상하이의 한 기차역에서 운동화에 초소형 카메라를 부착하고 몰래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하고 있던 남성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 '딸국질'대통령 나흘만에 퇴원

    장 폐색으로 입원했던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나흘 만에 퇴원했다. 브라질 언론은 18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이날 오전 상파울루 시내 빌라노바 스타 병원에서 퇴원한 뒤 수도 브라질리아의 관저로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 자칫하면 '코로나 올림픽' 될라

    오는 23일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일본 도쿄도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도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8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날보다 402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과 비교하면 394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