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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개월간 번진 산불, 잿더미된 '캥거루섬의 기적'...세계 최소 희귀 '주머니쥐' 생존

    호주 캥거루섬을 집어삼킨 화마로 한때 멸종 우려가 제기됐던 태즈메이니아피그미주머니쥐(Cercartetus lepidus)가 용케 살아남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호주ABC뉴스는 산불로 잿더미가 된 캥거루섬에서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토착종 20여 종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단 8초동안 문밖에 나갔다가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격리 수칙을 잠깐 어긴 대가로 수백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7일 빈과일보는 "대만 남부 가오슝 위생국이 최근 호텔 격리 수용 중 수초간 복도에 머문 필리핀 국적 이주 노동자 2명에게 각각 10만 대만달러(약 384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 1680년대 쓴 뉴턴의 불에 탄 노트 수억원 경매 "세상의 종말 다가올 시간 계산"

    만유인력의 원리를 제시한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의 노트가 경매에 나와 수억 원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6일 이집트 피라미드와 성경의 비밀을 풀려고 노력했던 뉴턴의 미발행 노트가 소더비 경매에 나와 수십만 파운드(수억원)에 팔릴 것 같다고 보도했다.

  • 뉴턴의 불에 탄 노트가 수억원…"세상의 종말 계산"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만유인력의 원리를 제시한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의 노트가 경매에 나와 수억 원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6일(현지시간) 이집트 피라미드와 성경의 비밀을 풀려고 노력했던 뉴턴의 미발행 노트가 소더비 경매에 나와 수십만 파운드(수억원)에 팔릴 것 같다고 보도했다.

  • 이번엔 영국 남부 섬에 나타난 정체불명 금속기둥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과 루마니아에서 돌연 등장한 정체불명 금속 기둥이 이번에는 영국 남부의 한 섬에서 목격됐다. 6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와이트섬 주민인 톰 던포드(29)는 이날 아침 현지 해변을 산책하다가 금속기둥을 발견했다.

  • '세계 최초 X-마스 카드' 경매

    크리스마스를 3주가량 앞둔 가운데,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경매에 나온다. 영국 가디언 3일 보도에 따르면 경매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카드는 177년 전인 1843년 나온 전 세계 최초 인쇄물 형태의 시판용 크리스마스 카드로 낙찰가는 최대 8000파운드(1168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

  • '코로나19 확진' 알고도 비행기 탄 부부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 미국 40대 부부가 도착하자마자 경찰에 체포됐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하와이 경찰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따른 격리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웨슬리 모리베(41)와 코트니 피터슨(46) 부부를 체포했다.

  • 다이아 12,638개 반지 얼마?

    총 38. 08캐럿 기네스 신기록 수립…판매 계획은 없어. 인도의 한 보석상이 1만2638개의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반지를 제작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5일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메루트의 보석상 레나니 쥬얼은 지난달 30일 다이아몬드 1만2638개로 반지를 제작해 '반지 한개에 가장 많은 다이아몬드' 부문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다.

  • '세계서 가장 큰 아기 예수 가족 조형물'

    아빠 요셉 18. 5m, 기네스 등재. 2020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에서 가장 큰 아기예수 가족 조형물이 스페인에서 공개됐다. 조형물의 높이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제의 아기예수 가족 조형물은 기존 기록을 가볍게 깨고 '세계에서 가장 큰 성탄절 아기예수 가족 조형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 저녁의 민폐 '광장떼춤' 제동

    중국에서 저녁이면 자주 눈에 띄는 것이 광장무(廣場舞·사진)다. 주로 50∼60대 이상 여성들이 요란하게 음악을 틀어놓고 대열을 지어 단순한 동작의 춤을 같이 추는 것이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김없이 광장무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