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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앞 길에 악어가 기어가요"

    허리케인'샐리'떠밀려 도로서 헤엄…3. 6m 크기에 깜짝. 주택가 도로에 때아닌 악어가 나타났다. 허리케인 '샐리'가 미 남부를 강타한 가운데 폭우와 홍수로 도롯가까지 떠밀려온 거대한 악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 '117세 261일'…세계 최고령자

    "콜라, 초코렛 좋아해. 미국도 가고싶어". 일본 후쿠오카(福岡)시에 사는 다나카 카코 할머니가 19일 117세 261일로 일본 역대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미국 라이트형제가 유인 비행에 성공한 해인 1903년 1월2일에 태어났다.

  • 총 잃어버린 외무장관 경호원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부 장관을 경호하는 경찰이 총기를 비행기에 두고 왔다가 직무가 정지됐다. 라브 장관의 미국 출장에 동행한 이 경호원은 18일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한 비행기에 총을 놔둔 채 내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 "아동 성폭행범 거세 후 사형"

    아동 성폭행범을 물리적 거세한 후 사형에 처하는 강력한 법안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시행된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나시르 엘 루파이 카두나주 주지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법을 19일 최종 승인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4세 미만 아동을 강간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남성은 고환이 제거된 후 사형에 처해진다.

  • 왕위 계승 서열 1위도…"특혜는 없다"

    벨기에 왕실이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엘리자베스 공주가 왕립육군사관학교에 들어가 군사 훈련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벨기에 브뤼셀타임스, VR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8세인 엘리자베스 공주는 올해 영국 웨일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브뤼셀에 있는 왕립육군사관학교에서 1년간 교육을 받는 것을 선택했다.

  • 캄보디아  한인 2세 호주 대사 혼쭐

    한국계 호주 대사가 멸종위기 자라 요리를 먹었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16일 호주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캄보디아 주재 호주 대사인 강모씨(45)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시아대왕자라와 장어로 만든 요리 사진을 공유했다.

  • "다 벗어도 마스크는 씁니다"

    지난 12일 영국 런던의 알렉산드라 궁전 앞에는 옷은 하나도 걸치지 않고 마스크만 쓴 남녀노소 220명이 모여 대열을 갖추었다. 미국 행위예술가 스펜서 튜닉의 집단 누드 작품 '모두 함께'(Everyone Together)에 참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든 사람들이었다.

  • 남편 장례식서 '격렬 댄스' 논란

    콜롬비아의 한 여성이 운구 중인 남편의 관에 올라타고 신나게 춤을 춰 논란이 일고 있다. "누가 봐도 비상식적인 행동"이라는 비난이 있지만 "홀로 남은 부인이 진짜로 슬퍼하고 있다. 남편에게 (독특한 방법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

  • 키185cm+머리카락108㎝=294cm

    미네소타주에 사는 한 남성이 모히칸 머리 모양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머리 높이가 무려 108㎝나 됐기 때문. 주인공은 미네소타주 파크 래피즈 거주 조지프 그리세이모어. 16일 CNN에 다르면 그는 머리를 모히칸 스타일로 했을 때 그 높이가 무려 108㎝에 달해 과거 자신이 세웠던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

  • "사랑을 위해 도망쳐야 했다

    살인죄 등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이탈리아의 60대 죄수가 7번째 탈옥을 시도했다가 또다시 덜미를 잡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세페 마스티니(60)는 지난 6일 삼엄한 경비로 유명한 사르데냐섬 사사리 교도소에서 잠시 휴가를 나온 틈을 타 도주했다가 9일 만인 15일 경찰에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