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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주 대낮 무차별 총격 날벼락

    오토바이를 탄 무장 괴한들이 나이지리아의 한 마을을 습격해 주민 등 60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쯤 나이지리아 북동부 소코토 주에서 오토바이를 탄 무장괴한 수십명이 5개 마을을 습격했다.

  •   코로나19 ‘음성 확인증’ 내라?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사르데냐가 본토 방문객에 대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다는 확인증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르데냐섬 주 정부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증, 이른바 '디지털 건강 여권'(Health Passport)을 소지한 본토 관광객만 입도(入島)를 허용하는 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 8700원 더 내면 ‘비키니 배달?’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러시아 유흥업소 출신 스트리퍼들이 이색적인 음식 배달 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 등에 따르면 극동 사하(야쿠티야)공화국에서 다수의 여성이 속옷만 입고 음식을 배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최근 현지 SNS에 퍼졌다.

  • “제발 좀 일어나세요, 왜 안일어나요?

    인도의 기차역에서 한 아기가 숨진 이주노동자 엄마를 흔들어 깨우려는 영상이 SNS에 널리 공유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8일 PTI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인도 SNS에서는 기차역 플랫폼을 배경으로 한 가슴 아픈 영상이 화제가 됐다.

  • 세상에 이런 강도는 처음이야

    브라질에서 발로 총을 겨누며 보석상을 털려고 한 청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브라질 리우그란데데주르 지방의 도시 카넬라의 중심부에 있는 한 보석상에서 25일 벌어진 사건이다. CCTV에 잡힌 당시의 상황을 보면 보석상에선 주인과 한 손님이 진열대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이 전동휠체어를 타고 한 남자가 들어선다.

  • 불법주차 ‘260만원’ 벌금 폭탄

    중국 정부가 불법 무단 주차 차량에 대해 벌금 폭탄을 부과키로 해 논란이다. 중국 광둥성 정부는 최근 선전시 롱화취 공터에 무단 주차돼 있던 차주에 대해 1만 5000위안(약 26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해 화제다. 선전시 정부는 이번 불법 주차 차량 벌금 부과 사례에 대해 ‘선전경제특별구 녹화조례’ 제 416조 5항 규정에 따라 차의 크기에 비례한 강력한 벌금 부과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내 나이가 어때서? 13세 대졸생

    13세 소년이 미국에서 최연소 나이로 대학을 졸업하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 나이 13세인 잭 리코는 2년 전인 11세 때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2년제 플러튼 시티칼리지에 입학했고, 28일 4개의 준학사를 취득하며 졸업했다. 28일 진행된 졸업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 “니가 왜 거기를 올라가니?”

    인도의 한 어린아이가 약 8m 높이의 전신주에 오르는 아찔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도 서북부 라자스탄주의 주도인 자이푸르의 한 마을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서 5세 정도로 추정되는 아이는 높이 약 8m의 전신주를 기어 올랐다.

  • 지구촌 감동 ‘외발 러브스토리’

    얼마전 하노이 응호아 마을에서는 매우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왼쪽 다리가 없는 남편, 오른쪽 다리가 없는 신부가 화촉을 밝힌 것이다. 아내 투(26)는 10살 때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반면에 남편 바오(27)는 어려서 아열대 지방의 풍토병으로 알려진 상피병에 걸려 지난 2012년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

  • 코로나19 두갈래 타격…노인은 목숨·청년은 일자리 잃었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노년층에서는 생명을, 청년층에서는 일자리를 앗아가는 위험 요인으로 부상됐다. 28일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세계 최악의 피해지로 거론되는 미국 뉴욕시의 코로나19 사망자(지난 15일 기준) 1만5천230명 중 거의 절반인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