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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明과 暗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회복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NBC뉴스는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를 인용, 전세계 코로나 환자의 절반 이상이 호전됐다고 18일 보도했다. 전세계 코로나 환자 9만6988명 중 5만3638명은 증상이 호전됐다는 것이다.

  • 결혼식도…'드라이브 스루'로

    말레이시아의 한 커플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결혼식을 치르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17일 웨딩플래너 업체 '디나스 브라이덜이 최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결혼한 부부와 식장의 모습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고 보도했다.

  • 내일 나라가 망해도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의 거점인 이란 시민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일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벌써 1000명에 육박했지만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신년 전야 축제를 강행했다. 수백명의 사상자도 나와 '위기 불감증' 비판을 받고 있다.

  • '세계 최초 코로나19 양성' 반려견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홍콩의 반려견이 결국 숨졌다. 홍콩 동물복지 당국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던 17세의 포메라니안 품종의 반려견이 지난 16일 사망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 중국→유럽 휩쓴 코로나19 다음 나라는?

    중국, 이탈리아, 이란…다음은 어느나라가 코로나19의 핫스팟이 될까. 인도가 코로나19의 대규모 감염이 일어나는 다음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 구성원이 대부분 빈민층으로 이뤄져 중국에서 성공한 봉쇄조치가 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 엘리베이터 버튼  '이쑤시개'로 꾹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베트남 각지에서 방역 대책으로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일회용 이쑤시개를 이용해 누르도록 하는 영상이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에 올라 화제다.

  • '2020 유럽 올해의 나무' 선정

    유럽 전역이 코로나19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나무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럽연합(EU)의 독립기구인 유럽위원회(EC)가 지원하는 '유럽 올해의 나무'는 유럽에서 가장 멋지고 아믈다운 나무를 찾기 위해 개최하는 연례대회다.

  • 코로나 마스크까지 '맞춤'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견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낌없이 돈을 쏟아붓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런던 서부에 사는 이스라엘 카솔(38)은 전직 모델로, 언제 어디서나 미니어처 핀셔 종의 생후 8년 된 반려견 '토비'와 함께 한다.

  • "우리가 화장지로 싸울때 한국인들은 서로 돕는다"

    한국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이들에게 음식이 든 상자를 배달하는 영상이 해외에서 화제다.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수백개의 댓글을 남기며 한국의 대응을 칭찬했다. 미국 ABC뉴스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가격리된 사람들에게 음식 상자를 배달하는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이라는 제목으로 1분51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 마스크 대란? 이젠 '인공호흡기' 전쟁

    "마스크가 문제가 아니다. 이젠 인공호흡기 전쟁이다. ". 코로나 19 대재앙 앞에서 전세계가 '인공호흡기'(ventilator)확보 전쟁에 돌입했다. 확진자 치료 과정에서 인공호흡기 부족으로 대규모 사망자를 낳은 이탈리아의 의료시스템 붕괴를 목격한 각국 정상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국민 치료를 위한 재고 확보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