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법원서 다시 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이 항고심에서도 패소했다. 재판부는 만장일치로 '반이민 행정명령'의 효력을 일지중지시킨 하급심의 손을 들어줬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법부로터 '2연패'를 당하면서, 앞으로 대법원에서 행정명령 관련 최종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 TV, 한국드라마 '신의 선물' 리메이크 

    미국 메이저 지상파방송사 ABC가 한국 드라마'신의 선물'을 'Somewhere Between'이라는 제목의 10부작 시리즈로 리메이크해 오는 6월 미국 전역에서 방송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ABC가 파일럿 제작을 통한 시장 테스트를 거치지 않고 10부작 시리즈 전체를 편성했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신의 선물'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  美 55% '反 이민 찬성'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 모닝컨설트가 미국인 유권자 2070명을 상대로 진행한 여론조사 에서 무슬림 7개국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반이민 행정명령에 대해 '강력히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35%로 나타났고, '다소 지지한다'는 대답도 20%를 기록했다.

  • 살인용의자 '보석금 40억불'

    텍사스 주 하급 법원의 한 판사가 살인 용의자에게 미국 사법 역사상 역대 최고 보석금인 40억 달러를 책정해 논란에 휩싸였다. 9일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 주 벨 카운티'평화의 법원'의 클라우디아 브라운은 지난해 12월 킬린 시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의 1급 살인 용의자로 지난 2일 경찰에 자수한 안토니오 마키스 윌리스(25·사진)에게 보석금 40억 달러를 책정했다.

  • 2억여원 시간외수당 받는 美철도미화원, 장시간 '창고휴식' 논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 기본급과 시간 외 수당 등을 포함해 연간 27만1천 달러(3억1천만 원)를 받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시 통근철도(BART) 환경미화원에 대해 그의 상사들은 '놀랄 만큼 성실한 사람'이라고 칭송했다.

  • 이·사·진 / "오바마 시절엔 이랬어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전속사진사로 일한 피트 수자가 도널드 트럼프 현 행정부의 여성 고위 관료 부족을 상징하는 사진 한 장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수자는 인스타그램에 백악관 집무실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여성 각료와 대화하는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

  • 트럼프 "동맹은 지켜준다, 돈 더 내라"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향해 적정 수준의 동맹 방위비 분담을 요구하면서 한국에도 불똥이 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를 강하게 지지하지만 회원국들은 방위비(국방비)를 반드시 추가 부담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 '매브니 프로그램' 있으나 마나

    외국인 이민자들이 합법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소위 '아메리칸 드림' 티켓으로 한인들에게 인기를 끌어온 미군 입대 프로그램 매브니(MAVNI)가 오는 9월 말까지 존속됐으나 실제 모병 활동은 중단된 상태다. 또 한국어 특기자 모병은 아예 제외돼 한인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고 있다.

  • 트럼프'국경세'추진…"차 빨리 사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주축이 된 미 의회가 추진하는 국경조정세(Border adjustment tax)가 부과될 경우 멕시코에서 생산돼 미국으로 수출되는 자동차들의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가 최근 보도한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기관 바움앤드어소시에이츠(Baum & Associates LLC)의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의 국경조정세가 수입 자동차 원가를 인상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결국 판매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10대 강간범에 "결혼전까지 성관계 NO"

    미국 아이다호 주의 지방법원 판사가 14세 미성년 소녀를 강간한 10대 피고인에게 "앞으로 결혼할 때까지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갖지 말 것"을 요구해 논란을 빚고 있다. 7일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랜디 스토커 아이다호 주 지방법원 판사는 지난주 선고공판에서 14세 소녀를 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코디 에레이라(19·사진)에게 이 같이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