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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석 프로의 실전골프강의

새해 소망은'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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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석/CALUMS 골프학과 지도교수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골퍼들에겐 역시 좋은 스코어를 내고 라운드를 많이 하고 싶은 것이 새해 소망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래서 한살 더 나이는 많아졌지만 올 한해는 건강과 함께 각 클럽별로 거리를 늘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길을  몇가지 실천해 보자.    

 

 

 

 

 

 

 

 

 

 

 

 

 

 

 

 

 첫째, 유연성을 늘리고 근력강화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자.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피트니스 센터 회원권을 장만 하기를 권유하지만 만약 그런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이 없다면 작은 피트니스 매트(스트레칭)와 아령(손목, 팔, 어깨 근육 강화) 그리고 긴 고무 밴드(하체 근력 강화)를 사서 침실에 준비해 두고 하루 30분만 투자하자. 나이를 불문하고 유연성은 매일 매일 변화 시킬 수 있다. 드라이버 거리가 최소 10에서 15야드 정도 더 나가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둘째, 골프의 기술적 부분을 이해하고 연습하자.

 

 

 

 

 

 

 

 

 

 

 볼은 클럽 헤드 스피드를 늘리고 그로인해 임팩트된 볼의 스피드가 빨라야만 더 멀리 날아 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PGA 에서 활동하는 투어프로들의 클럽헤드 스피드는 시간당 120 마일을, 볼의 속도는 170 마일을  넘어간다. 그것은 스윙을 빨리 또는 세게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먼저 다운스윙 중 하체의 움직임임 중요하다. 둔근 즉 엉덩이 근육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큰 근육인데 이 엉덩이 근육을 어떻게 골프 스윙중에 잘 쓰이게 할 수 있는냐가 거리를 늘리는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백스윙의 탑으로 부터 체중의 전달과 함께 왼쪽 하체(오른손 잡이 골퍼의 경우)의 무릎 부분이 다운스윙을 리드 해야만 둔근을 잘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는 하체와 상체의 연결부분인 복부의 단전 부위가 활성화 되어 에너지를 어깨와 팔에 전달하도록 해야 한다. 일단 다리와 힢단전 부위에 의한 다운스윙이 순차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상체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겟 쪽으로 회전되는 운동력을 갖게 되며 팔이 위에서 밑으로 끌어 내려지는 힘과 함께 클럽헤드로 폭발적인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이다.  이대로 조금만 연습하면 새해엔 아마도 매우 놀라운 거리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2017-02-02 19: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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