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Logo
  • 최신뉴스
  • 스포츠
  • 연예
  • 비즈니스탐방
  • 식당메뉴
  • 커뮤니티
  • 칼럼
  • 전자신문
  • 기사검색

이지락의 내집장만

정부보조 프로그램을 찾아라

Tweet

연방정부와 캘리포니아 주정부, 카운티 로컬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있다. 우선 혜택을 받기위해선 몇가기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 시켜야한다. 먼저 첫 주택 구입자라함은 지난 3년간 주택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과거에 주택을 소유한 적이있어도 첫 주택구입자로 간주되어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주택 구입 보조금 혜택을 받을수가있다. FHA 융자기준은 크레딧 점수가 580이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일반 융자 회사들은 640점 이상이 되어야 융자를 받을수있는 기준을 갖추게된다.

첫 주택 구입자가 아닌데도 이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요구 된다. 

집 구입 전에 적어도 구입가격의 1%라도 다운페이로 준비해 두고 자신이 원하는 집을 사는데 어느 정도 수입이 요구되는지 점검하고 그에 따른 수입 기준도 갖춰야겠다. 요즘 집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내집 장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볼수있다. 

첫주택구입자들의 내집마련의 가장 큰 문제는 학자금 빚과 다운페이 부족때문이다. 수입이 많아도 수입과 빚의 비율이 높아서 구입능력이 떨어지기때문이다. 이때 다운페이 보조금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타커뮤니티와 비교해 볼 때 한인들의 다운페이먼트 보조금 활용은 저조하다. 특히 프로그램마다 소득 기준 등의 다양한 자격조건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부정적인 판단이나 잘못된 조언을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첫 주택 구입자들이 보조 혜택을 못 받고 있다. 

요즘 우리 한인들의 수입 구조는 크레딧 점수는 좋은데 빚이 많거나 낮게 보고된 수입형태를 갖고있다. 수입이 너무 낮게 세금보고가 되어 있다면 아무리 10만불 정도의 다운페이먼트 보조금을 제공해 줘도 마땅히 살 수 있는 가격대의 주택을 찾기가 쉽지 않음을 볼수있다. 한 가구의 수입이 연간 10만불정도 보고됐어도 LA시에서 6만불 정도 보조를 받고 추가로  MCC 즉 모기지 이자의 20%까지 세금에 대한 크레딧을 받아 집을 구입할수가 있겠다. 

또한 LA나 오렌지 카운티가 제공하는 SCHFA 4%의 다운페이먼트 보조금도 받을 수도 있겠다. 이 프로그램의 자격조건은 LA나 0C 거주자에 한하고 크레딧 점수가 640점 이상이고 LA카운티 수입기준은 12만1520달러 미만이고 오렌지카운티는 13만6500달러 미만을 요구한다. LA카운티 정부는 7만5천 달러의 다운페이먼트 보조금을 제공하는 HOP(Home Ownership Program)과 $90,000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c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상층에게는 MIPA를 통해 6만불까지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데 곧 재개될예정이고 늦어도 올 연말정도에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중상 소득자들을 돕기위한 프로그램으로 수입에 따라서 지원금액이 다른데 AMI가 120% 인경우는 $60,000 까지 지원을 받을수있고 수입이 많은 AMI 150% 인 경우에는 최대 한도액 $35,000 까지 도움을 받을수 있겠고 주택구입의 상한선이 없다.

이외에도 첫 주택 구입자로서 가주 전 지역에서 주택 구입시 마이홈(MyHome)을 통해서 3.5% 보조금을 받고 4%는 ZIP을 통해 7.5%까지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크레딧은 미니멈 640점 이상이 돼야하고 8시간 교육을 받고 수입 기준이 넘지 않으면 된다. 이외에도 CRA 해당지역에서 주택구입시 다운페이없이도 PMI비용을 면제받거나 이자율이 3%정도로 적용되는 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내집마련을 할수있다.

▶문의:(213)380-3700 
 


2019-11-01 00:00:00

Tweet

  다른칼럼들

  • 캘코보험의 보험상식

  • 김해원의 미국 노동법

  • 진최의 무용 A to Z

  • 김학천의 世上萬事

  • 점프큐 교육 서점 학원 정태웅 원장의 교육칼럼

  • 시인 김준철의 ‘시쓰고 중얼중얼’

  • 이웃케어클리닉의 건강이야기

  • steve kang의 時時刻刻

  • 우메켄의 건강백세

  • 박철규의 무병장수 건강칼럼

  • 박유진의 법률 세상

  • 강태광의 감성터치

  • 임지석의 동서남북

  • 박평식의 세상 여행

  • 정일선의 건강세상

  • 션리의 백세건강

  • 제니 리의 부동산칼럼

  • 스티븐 김의 부동산칼럼

  • 영홍의 부동산칼럼

  • 박소연의 세금 이야기

  • 이상규의 부동산칼럼

  • 미셸 원의 부동산칼럼

  • 김 빈의 별별시선

  • 장준의 부동산칼럼

  • 써니김의 부동산칼럼

  • 캐롤리의 부동산칼럼

  • 좌시아김의 부동산칼럼

  • 쥴리김의 부동산칼럼

  • 사이몬 김의 한얼 역사 이야기

  • 사이몬 김의 한의학 이야기

  • 이바울의 부동산칼럼

  • 제이슨노의 부동산칼럼

  • 김중섭 목사의 삶의 향기

  • 앰버 서의 부동산칼럼

  • 김선욱의 한의학 이야기

  • 에릭 민의 부동산칼럼

  • 조동혁의 살며 생각하며

  • 백종석 프로의 실전골프강의

  • 반기성의 날씨바라기

  • 최신혜의 색다른 성

  • 고정민의 초중생 엄마가 갖춰야 할 조조의 리더십

  • 고정민의 공신의 과목별 공부비법

  많이본칼럼기사

  1. 1보험, 왜 들어야 하나
  2. 2트럼프의 '3선 도전'
  3. 3발레로 만나는 셰익스피어: ABT의 ‘겨울 이야기’가 전하는 감동
  4. 4식사시간과 휴식시간
  5. 5'왕'이 아니라'공무원'
  6. 6빈자의 성인
  7. 7춤추지 않아도 춤은 흐른다. 실버 발레리나 이경희와 “자! 살자 관광버스”
  8. 8상해보험'132(a) 차별 클레임' 대응
  9. 9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


검색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INFO

  • ABOUT US
  • TERMS OF USE
  • PRIVACY POLICY
  • ADVERTISING POLICY

CONTENTS

  • LATEST NEWS
  • SPORTS & ENTERTAINMENT
  • TOWN BUSINESS
  • COLUMNS
  • E-NEWSPAPER

CONTACT

  • PHone(대표전화) 213-687-1000
  • Phone(독자제보) 213-487-9787
  • Phone(광고문의) 213-625-3000

AFFILIATES

CONNECT

  • Facebook Facebook
  • E-newsletter

Copyright © Daily Sports Seoul USA, Inc all rights reserved.

This product includes GeoLite data created by MaxMind, available from http://www.maxmind.com.
This product includes weather data created by OpenWeatherMap, Inc, available from http://www.openweathermap.org.
Icon made by DinosoftLabs from www.flatic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