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9개월이 지난 다음해인 1946년의 신생아 출산이 3.4백만명으로 베이비 붐을 알리는 서막이었다. 1952년 부터 1964년 까지 4백만의 아이들이 매년 태어났다. 베이비 붐 초기에 태어난 아기는 이제 70 대에 접어들었고 2030년에는 미국인5사람중 1사람은 베이비 부머 세대가 된다. 이들은 아이들이 떠난 추억속의 텅빈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55+ 시니어단지로 옮긴후 또래들과 활동적인 삶을 즐기는 분들로 나뉘어 지는 것을 볼수 있다.
55+ 시니어단지에서의 생활이 독립주택보다 더욱 활동적인 삶을 가능케 하는 8가지를 설명 해 보기로 한다.
활동적인 생활의 유지
수영장, 골프장, 탁구장, 운동센터, 레크레이션 룸등을 통해 접할수 있다. 활동적으로 지내는 것은, 비록 시니어들이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사회적 활동을 하는것을 의미 한다. 목표는 그들의 배경이나 관심사에 상관 없이 모든 거주자들에게 신체적, 정신적인 활동을 지속시키는 것이다. 이로 인한 많은 의학적 잇점도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공동체 인식
이 감정은 사람의 복지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시니어단지안에 사는 것의 가장 큰 잇점 중 하나이다. 종교, 취미 및 게임과 같은 이해 관계를 공유하며 주민들이 조직한 모임, 단체 야유회, 버스 여행, 공동체 만찬을 통해 그들은 마치 "가족" 과 같으며 서로를 돌보아 주며 관심을 가지고 생활 한다.
집 안과 바깥의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생활
기본적인 잔디 관리뿐만 아니라 잡초제거, 비료, 내부수리와 지붕등 외부, 도보수리등은 HOA 에서 해결 해 준다.
다양한 지원 서비스
거주자는 서비스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을 확인해야 하지만 하우스 키핑, 식사 준비, 동물 관리, 신체 재활 서비스, 일상 생활 활동에 대한 지원(ADL), 의약품 상기/응급 호출 시스템 등이 있다.
단층 생활 구조
생활 양식과 예산에 따라 구입 할수 있지만 독신 생활에 이상적인 방 1의 소규모 주택, 방 2~3 개의 침실, 하지만 공통적인 장점은 이들이 단층 주택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추락 위험 감소, 화재 또는 기타 비상 사태시 대피가 쉽다.
은퇴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직장이나 사업체를 정리할 필요는 없다. 일반적으로, 유일한 제한은 그들의 나이와 소득이다. 이것이 바로 이러한 공동체 에서 사는 것을 매우 독특하게 만드는 것이다.
편리한 위치
대부분의 55+ 시니어단지 주변에는 쇼핑몰, 병원, 교회,식료품 가게, 의무실, 극장, 식당, 등이 있으며 단지내에 우체국, 약국, 의료실, 마켓등이 있다.
안전 및 보안
승인된 거주자와 손님만 건물에 들어갈 수 있다. 대부분의 단지는 보안 요원이 24시간 상주하므로 노인상대의 범죄로부터 훨씬 안전하다.
시니어단지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위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동을 원하는 시니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되 있다. 은퇴전 후에 자신이 만든 시간계획에 의해 집을 팔고, 가재도구를 축소하고 나의 미래를 자녀들에 의지 하지 않고 내가 주도적으로 만든 공간 속에서 노년을 맞는 현명한 시니어들이 많이 있기를 바래본다.
2019-09-0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