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Logo
  • 최신뉴스
  • 스포츠
  • 연예
  • 비즈니스탐방
  • 식당메뉴
  • 커뮤니티
  • 칼럼
  • 전자신문
  • 기사검색

진최의 무용 A to Z

무용교육방법 인턴쉽 프로그램

Tweet

Dance Teaching Method Internship Program 

한미무용 연합은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무용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무용교육방법 인턴쉽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6주 과정으로 6번의 수업을 하면서 무용작품을 만들고 여기서 배운 학생들은 커뮤니티 행사에 공연을 하고 가르친 학생은 대학 진학에 필요한 추천서와 봉사 시간 크레디트를 받을 수 있는 인턴쉽 프로그램이다.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대상 학생은 7살- 12살 사이 나이이고 수업은 무료이다. 이번 학기에는 12월 7일 2019년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주예리 학생 ( 12학년 )이 컨템퍼러리 발레 워쉽댄스 수업이 진행되었다. 

예리가 발레를 처음 배우러 진발레스 쿨에 왔을 때가 10살 때쯤이었던 거 같다. 이젠 어엿한 숙녀가 되어 올해 대학을 들어간다. 그동안 예리는 발레, 아크로바틱, 케이팝을 배우면서 진발 레스 쿨과 함께 삼일절 기념행사, 광복절 행사, 한국의 날 축제, 양로병원 방문 위문 무공 연,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위문공연, 불위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무용공연 등 7년 동안 150회가 넘는 다양한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 골드상을 받았고 각종 커뮤니티 단체에서 봉사상을 받았다. “무용교육방법 인턴쉽 프로그램 ”을 통해 6주간 3명의 아이들에게 워쉽댄스를 가르쳤다. 6주가 끝나는 날 배운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였고 작은 발표회와 시상식을 하였다. 

예리는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였다. 그동안 진발레스 쿨에서 배운 것을 기초로 워십댄스 안무를 미리 하여 가르쳤고 6번의 수업 동안 단 한 번도 늦은 적이 없이 한 시간의 수업 동안 워밍업과 발레 이론도 잘 설명하고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 나가며 선생님으로의 역량을 잘 보여 주었다. 예리 어머님께서는 너무나도 뿌듯하다면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하시면서 학부모님들께 한 곳에서 꾸준히 배우면서 나라사랑,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배우는 진발 레스 쿨을 강추하면서 감사를 하였다. 

 예리는 모든 준비를 다 했으니 이젠 사회에 나가 날개를 펴고 정말 훌륭한 예술가로 점프할 거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할 거다. 교직생활 40년 동안 오늘처럼 보람되고 감사한 날이 또 있을까? 나에게 행복은 바로 이런 것이다.

 


2020-02-25 00:00:00

Tweet

  다른칼럼들

  • 김해원의 미국 노동법

  • 점프큐 교육 서점 학원 정태웅 원장의 교육칼럼

  • 김학천의 世上萬事

  • 캘코보험의 보험상식

  • 시인 김준철의 ‘시쓰고 중얼중얼’

  • 이지락의 내집장만

  • 이웃케어클리닉의 건강이야기

  • steve kang의 時時刻刻

  • 우메켄의 건강백세

  • 박철규의 무병장수 건강칼럼

  • 박유진의 법률 세상

  • 강태광의 감성터치

  • 임지석의 동서남북

  • 박평식의 세상 여행

  • 정일선의 건강세상

  • 션리의 백세건강

  • 제니 리의 부동산칼럼

  • 스티븐 김의 부동산칼럼

  • 영홍의 부동산칼럼

  • 박소연의 세금 이야기

  • 이상규의 부동산칼럼

  • 미셸 원의 부동산칼럼

  • 김 빈의 별별시선

  • 장준의 부동산칼럼

  • 써니김의 부동산칼럼

  • 캐롤리의 부동산칼럼

  • 좌시아김의 부동산칼럼

  • 쥴리김의 부동산칼럼

  • 사이몬 김의 한얼 역사 이야기

  • 사이몬 김의 한의학 이야기

  • 이바울의 부동산칼럼

  • 제이슨노의 부동산칼럼

  • 김중섭 목사의 삶의 향기

  • 앰버 서의 부동산칼럼

  • 김선욱의 한의학 이야기

  • 에릭 민의 부동산칼럼

  • 조동혁의 살며 생각하며

  • 백종석 프로의 실전골프강의

  • 반기성의 날씨바라기

  • 최신혜의 색다른 성

  • 고정민의 초중생 엄마가 갖춰야 할 조조의 리더십

  • 고정민의 공신의 과목별 공부비법

  많이본칼럼기사

  1. 1독립기념일과 2달러 지폐
  2. 2“ 초대합니다.”  광복 80주년 기념 예술제
  3. 3고용주가 알아야할 최저임금 인상
  4. 4'커버드 캘리포니아'가입과 갱신
  5. 5'한국 인삼의 날' 유감
  6. 6언론과 소셜미디어의 진실게임
  7. 7LA 한국문화원에서 만난 ‘몽유도원무’
  8. 8"사내 연애가 죄인가요?"


검색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INFO

  • ABOUT US
  • TERMS OF USE
  • PRIVACY POLICY
  • ADVERTISING POLICY

CONTENTS

  • LATEST NEWS
  • SPORTS & ENTERTAINMENT
  • TOWN BUSINESS
  • COLUMNS
  • E-NEWSPAPER

CONTACT

  • PHone(대표전화) 213-687-1000
  • Phone(독자제보) 213-487-9787
  • Phone(광고문의) 213-625-3000

AFFILIATES

CONNECT

  • Facebook Facebook
  • E-newsletter

Copyright © Daily Sports Seoul USA, Inc all rights reserved.

This product includes GeoLite data created by MaxMind, available from http://www.maxmind.com.
This product includes weather data created by OpenWeatherMap, Inc, available from http://www.openweathermap.org.
Icon made by DinosoftLabs from www.flatic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