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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최의 무용 A to Z

한미무용연합회(KOA Dance Federation) 단장

  • “예술이 꽃피우다” 광복절 기념 예술제 초대합니다

    무언가 시작을 하였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시 모였다. 함께 모여 예술 콜라보네이션을 만들며 세상을 들어 올린다. 각자의 다른 분야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예술가들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 앗! 내 몸이 이렇게 뻣뻣할 수가...

    “친구들이 저에게 대나무란 별명을 만들어 주었어요. 머리 숙여서 손가락 끝이 바닥에 닿아본 적은 평생 한 번도 없는 거 같아요. 다리 찢기 동작도 물론 되지 않고요. 그러니 앉아서 가슴을 바닥에 대는 다리 찢기는 꿈도 못 꾸죠. 하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절대 안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 유연해질까요? 발레를 배우면 유연해진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 퍼시픽 노스웨스트 발레 리뷰 Review of Pacific Northwest Ballet

    갑자기 궁금해졌다. 전 세계에 발레단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전 세계에서 발레리나는 얼마나 많이 있을까? 전 세계에서 발레 인구는 얼마나 많이 있을까? 내 핸드폰은 아이폰이다. “ 시리아 전 세계 발레단이 몇 개나 있니? ”하고 물어보니 “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다른 부분이 있을까요? 하고 대답한다. 구글에서 서치 해도 시원한 대답이 없다. 아무도 카운트를 안 했을까? 할 수 없이 궁금증을 뒤로하고 수천 개의 발레단 수백만명의 발레 인구가 있을 것이라 대강 짐작만 하는 것으로 그쳤다.


  • 신나는 여름 "나는 발레핏으로 다이어트한다."

    목요일 7:00 pm 무료 체험 이벤트 웰빙의 붐을 타고 요즈음 직장인 여성들 사이에서 꼭 배우고 싶어 하는 운동으로 떠오른 발레핏 (Ballet Fit)은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한 새로운 트렌드 운동법으로 예술과 운동이 함께 만났다. 발레의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발레 바, 폼롤로, 매직 셔클, 미니볼, 젠링, 탄성밴드, 요가 힐, 덤벨 등 다양한 운동 소도구를 이용하여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훈련함으로써 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워, 자세와 체형교정의 효과가 있는 필테스라 운동법이다.


  • 6월 미션 성공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리뷰

    Review of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Novel by Milan Kundera 내가 밀란 쿤테라의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을 만난 것은 20년도 더 된 오래 전이였다. 제목부터 뭔가 나를 끌어들이기도 했지만, 그 당시 이 책을 가지고 다니는 게 유행이었고 뭔가 있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첫 장부터 니체의 영원회귀 사상이 나오고 키치의 개념, 수많은 철학적 용어와 은유법이 무슨 뜻인지 몰라 흥미를 읽었고 나 자신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며 절반도 못 읽고 포기해 버렸다. 그 후 이 책의 용도가 “ 나는 이런 책도 있어.”라는 정도로 전시하는 우리 집 책장에 디스플레이용으로 바뀌었다. 아마도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었다면 모르는 부분을 찾아가며 공부를 하고 이해를 하며 끝까지 잃었을 것이다. 밀란 쿤데라는 불친절하게 아무런 해설도 남기지 않았고 나 혼자 이해를 한다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이제야 낭만 독서모임 덕분에 20년 만에 완독을 하였다. 지금은 이 책의 내용이 이해된다는 것은 그만큼 나의 독서의 능력이 질적 향상이 되었다고 생각해 스스로 칭찬하며 즐거워한다. 그나마 독서모임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빠질 것 같아 일 년 전부터는 매달 첫째 금요일 진발레스쿨에서 모임을 같는다.


  • 발레 사랑 스윙 아웃 리뷰 ” Review of Sw!ng Out”

    춤의 종류와 장느는 몇 개나 될까? 대답은 엄청 많다. 무한대라고 할 수 있다. 얼추 생각해도 발레, 재즈, 한국무용, 탱고, 탭댄스, 벨리댄스, 힙합, 케이팝 등 그 수는 셀 수 없이 많다. 각 나라의 시대와 역사에 따라 새로운 춤은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다. 평상시 자주 보고 접했던 익숙한 춤도 있지만 살아가면서 한 번도 추어 보지 못한 낯선 춤도 있다. 나 또한 발레를 50년이 넘게 전공을 하고 있지만 모든 춤을 다 잘 알고 잘 추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춤에는 공통점이 있다. 춤이란 말이나 글이 필요 없이 몸으로 마음의 세계를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다. 춤은 신체와 영혼이 결합되는 예술이다.


  • 발레사랑 캐치 22 리뷰

    Review of Catch-22 Novel by American author Joseph Heller.   참으로 난감하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첫 번째 소감이다. 무려 900 page에 가까운 두 권의 책을 다 읽을 때 까지도 내용이 생각도 안 나고 산만하여 책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다. 왜 이 책이 현대 100대 영문 소설의 하나로 꼽히고 미국에서만 1000만 부 이상 팔리고, 고전의 반열에 올라 있을까? 작가 조지프 헬러는 왜 이토록 어렵게 글을 썼을까? 이 책을 읽은 백만 명은 모두 이해를 했단 말인가? 70명이 넘게 나오는 인물들이 앞, 뒤가 연결을 안 되는 산만한 이야기에 나는 책을 읽는데 점점 흥미를 잃어버렸다. 낭만 독서 모임이 아니면 10page만 읽고 포기했을 것이다. 


  • 엘에이 발레단 슬리핑 뷰티 리뷰 Review of LA Ballet Sleeping Beauty

    발레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이렇게 물어본다면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각자 다를 것이다. 나는 발레 공연을 보러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이다.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과 함께 동화 속 상상의 이야기, 화려한 의상과 무대장치, 발레리나의 고난도의 테크닉을 보고 있으면 마치 내가 무대 속에서 공주가 된 듯 공연 내내 자유롭게 나만의 춤을 추며 상상의 나래를 편다. 그러면 감동과 함께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공연을 보고 나면 이상하게 나는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나만의 세계 자유와 해방감 그리고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마치 여행할 때 낯선 곳에서 느끼는 즐거움 같은 것이다. 그래서 재충전을 하고 싶을 때, 뭔가 허할 때 나는 공연장을 찾는다.


  • 게티 센터 25주년 기념 아트 페스티벌 진발레스쿨 참여

    Participated in Getty 25 Community Art Festivals Jean Ballet School 지난 주말 한인타운에서 훈훈한 행사가 열렸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게티센터가 한인 비영리 단체들과 함께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한미무용연합회, 진발레스쿨 ( KOA Dance Federation, Jean Ballet School))은 25여 명의 단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발레, 아크로바틱 벨리댄스, 케이팝 댄스, 파워 라인대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꿈나무 발레리나 5살 아이들의 앙증맞은 고사리손으로 호두까기 인형, 아크로바틱 벨리댄스는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마지막에는 “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통해 우리 한인 2세 아이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리키며 휘날레를 장식했다.


  • 발레 사랑 오페라 “ 아이다 ”리뷰 Review of Ballet Love Opera “Aida”

    4년 전 “ 발사모 ”에서 “ 발레와 오페라는 한 식구 ”라는 제목으로 리골레토 강좌를 하고 다시 베르디의 오페라 “ 아이다 ”를 보러 가게 되었다. 진발레스쿨의 발사모는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매달 정기모임을 갖고 앞으로 엘에이에서 공연되는 유명 발레단의 발레 작품에 대해 사전 이론 공부하고 또한 발레와 관련된 오페라, 뮤지컬, 미술관 관람 등을 함께 보러 가며 발레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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