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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상황을 파악하고 기회를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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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집장만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고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값이 다소 떨어지고 있음이 감지되고있어서 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집구입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이 있다. 우선 현재 급격한 수입감소다. 따라서 재정능력약화 융자를 받기가 어려워 집구입을 보류할 수 밖에 없게될 것이다. 요즘 주택구입을 문의해 오는 분들은 현재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지 않기 때문인것 같아 보인다. 따라서 기회를 엿보던 잠재적 주택 구입자들이 꾸준히 대비해 온 걸로 볼수있다. 앞으로는 과거 2008년 모기지 사태 때 처럼 주택가격의 급격한 하락현상은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워낙 주택 인벤토리가 없기때문이고 지금과 같은 경기침체 조짐이 역력한 상황에서 신규 주택건설은 줄어들수밖에 없다보니 여전히 주택 부족현상이 예상되기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저렴한 이자율이나 3%대의 다운페이만으로도 집구입이 가능한 것은 내집을 계획하고있는 홈 바이어들에게는 좋은기회가 아닐수 없다. FHA융자로 집구입시 $25000까지 클로징과 관련된 모든 비용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도있고 $5500만 저축이 되어 있을 경우 $22000까지 다운페이 보조 그랜트를 제공하는 WISH프로그램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이후 곧 재개될 LA시의 $90000 저소득층 보조나 중산층 $60000 보조금도 코로나 상황이 해제되면 바로 활용할수있도록 대기하고있다. 여하튼,다양한 정부융자 보조 프로그램등을 통한 내집마련은 분명 기회가 될것이 분명해 보인다. 가장 낮은 이자율도 매력이다.

 현재 낮은 이자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오를 것은 분명하다. 이자가 최저상태에 있고 주택 가격이 조금 내릴 것이 예상되고 1%나 3% 대의 낮은 다운페이와 정부 보조금과함께 내집마련을 할수있다면 지금이야야말로 주택구입의 최고의 기회가 아닌가 싶다. 한 달 전 만해도 이자율이나 집값이 지금보다는 높았다. 수입이 꾸준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수입감소가 없다면 다양한 융자 상품들을 잘 비교하고 잘 살펴서 주택구입의 최적의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도 좋겠다. 지금 당장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차근차근  조건을 갖추고 대비해 두는 자세가 중요하다. 앞으로 코로나 사태 이전의 경제활동과 이후의 경제 상황은 많이 바뀔 것이 예상된다.따라서 월 페이먼트를 감당할수없는 무리한 주택구입이 아니라 현명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겠다.지금과 경제 상황에서도 주택구입의 최적의 시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요즘 우리 한인들의주택구입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태국·필리핀·일본 커뮤니티가 각각 70%이상이 주택소유주이고 30%가 렌트인 주거형태를 보여주는데 반해 한인 커뮤니티는 40%가 홈 오너이고 60%가 렌트로 주택구입 비율이 타커뮤니티에 비해 아직도 저조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사실,한인들의 개인 비즈니스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타커뮤니티에 비해 높은데 세금보고시 지출로 상쇄되는 부분이 많다 보니 수입이 적게 보고되던 것이 구입능력이 떨어져 원하는 만큼의 주택융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바라기는 경제위기 상황을 잘 극복해 급격한 수입감소로 기회를 놓쳐버리기 보다는 기회를 잘 포착하기만을 기원한다. 여하튼 급격한 수입변동이나 지나치게 낮게 보고된 세금보고는 내집 마련의 가능성을 낮게함을 명심하고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겠다. 최대한의 융자금을 받을수 있는지 없는지의 결정은 오직 본인의 재정관리에 달려 있다. 앞으로 대출기관은 융자대출 심사가 좀더 엄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정부에서 다운페이 보조금을 제공해 주더라도 은행으로부터 제한된 대출한도액을 받을 수 받게 없다면 구입능력이 떨어져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집을 구입할 수가 없을 것이다. 여하튼 우리 한인들이 현재 재정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고 내집마련이라는 기쁨으로 우리 한인들이 힘차게 일어나길 응원한다.

▶문의:(213)380-3700
 


2020-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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