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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코로나19'이후 까다로워지는 융자에 탄력적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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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코로나 사태 이후 과거와는 좀 다른 양상의 융자받는 기준이 조금 엄격해 지는 모양새다. 현재 어려운 상황에서도 크레딧이나 수입의 변동이 생기지 않았는지를 유심히 들여다 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두달 전과 비교했을 때 앞으로 융자 받기위해서 안정적 인컴과 크레딧관리에 충분히 대비해야되는 것 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간혹 내집장만을 계획하고 있는 분 중에 과거 2008년도 모기지 사태의 기회를 기다리고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현재 집장만 능력이 갖추어졌다면 지금이 내집마련의 가장적기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지금 코로나사태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입의 큰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면 말이다.

 현재 주택구입의 트렌드로 주택을 구입함에있어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주택을 구입하고 있는데 자녀의 수입을 이용해 구입능력을 높이고 추가로 정부로부터 받은 다운페이먼트를 이용해서 목돈 없이 75만불까지 내집 마련하는 지혜를 발휘하고있다. 

요즈음 웬만한 수입으로는 LA지역에서 내집장만이 쉽지 않아 보인다. 이에 대한 보완으로 LA주택국(HCIDLA)에서는 중간소득을 둘로 나누고 수입에따라 $90,000불과 $60,000불씩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해 주기로하고 중상층 주택구입자들에게는 주택가격 제한없이 구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일단 코로나 사태로 중지됐던 저소득 $90,000 지원 프로그램은 다음주부터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중상 소득자를 돕는 프로그램도 곧 재개 될걸로 보인다. 요즘 다른 주에 거주하고 계신 많은 한인들이 언어의 불편함으로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문의 전화도 받게되는데 HUD승인된 비영리 단체를 통해 편견없는 정보와 자신의 처한 재정상황과 지역에 기초한 다양한 다운페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내집마련을 계획하는 일을 더 늦기 전에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가주 지역에서 집을 구입할때 주정부의 CALHFA 6.5% 다운페이 보조금과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50,000불 그리고 LA 커뮤니티 시에 위치한 지역에서는 LIPA $90,000과 LA 카운티 지역에서 제공되는 $75,000 HOP(Homeownership program) 프로그램, 위시 그랜트 $22,000 등 다양한 정부 보조 프로그램들이 있으며 지역과 소득 기준에 따라 보조 프로그램 운영을 달리하고있다. 

정부의 모든 보조 프로그램이나 은행에서 보조해 주는 다양한 혜택은 반드시 HUD나 LA주택국의 인정기관을 통해 8시간 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있다. 그 만큼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고있기 때문이라 할수있다. 점점 까다로워져만가는 융자를 받기위해서 먼저 탄력적으로 대처하는 준비가 있어야겠고 당장 내집마련의 기회를 옅보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유념해 둬야겠다.

▶문의:(213)380-3700
 


2020-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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