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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모기지, 이자가 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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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30년 고정이자가 3%대 미만에 있으므로 훌륭한 선택이 될수있지만 모기지 융자를 받을 때는 각 개인이 갖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하여 현명한 선택이 요구된다. 적합한 모기지를 선택하는 방법에는 여러 중요한 점에 대한 질문에 답한 뒤 그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그 질문에는 새 집에서 몇 년 동안 살 계획인가 자녀의 대학 학자금 대책을 세우거나 자신의 은퇴 계획을 세우기 전에 모기지 채무를 청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고정 모기지 납입과 변동 납입 중에서 어느 것이 부담이 적은가 등이 있다. 오랜기간동안 새 집에서 살 것으로 계획하는 경우 융자금의 이자율이 주된 고려 사항이 될 수 있다. 융자를 받고 있는 기간 동안 이자율이 동일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게 바로 고정 이자율 모기지인데 장기간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모기지 페이먼트를 원할 경우 적합하다. 상환 기간에도 여러가지 있는 만큼 그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기간에는 5년·7년·15년·30년 등이 있다. 다양한 고정 이자율 융자를 비교하기 위한 두 가지만 기준을 살펴보자. 만약 5년이나 7년만 살고 팔거나 다른주로 이사하거나 거주 기간이 분명히 정해져있다면 굳이 15년이나 30년으로 할 필요가 없을 수도있겠다.

 30년 고정 이자율-30년 모기지는 자격을 갖추기가 가장 쉬운 고정 이자율 모기지 융자이다. 이 융자는 기간이 길어 월별 모기지 납입금을 낮게 유지하고 여분의 현금을 다른 용도에 사용할 수 있어서 요즈음 가장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15년 고정 이자율-15년 모기지는 30년모기지보다 이자율이 낮으며 융자 전기간에 걸쳐 상당액의 이자가 절약된다. 물론 15년이 지나서도 거주해야 할거하면 다시 재융자를 해야 할것이다.
 해가 갈수록 꾸준히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확신하거나 몇년 내에 이사할 확신이 있는 경우 혹은 이자율이 올라갈 가능성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다면 FHA ARM(변동 이자율) 모기지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처음으로 집을 사려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특별 융자 프로그램이 있다. $90,000까지 보조받고 다른 프로그램보조와 합쳐서 $130,000 까지 도움 받는 경우도있고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는 상환할 필요가 없는 보조금도 있다. 다운페이 할 돈이 충분하지 않고 신용경력이 부족해도 1%만 다운하고 모기지 보험이 없어도 내집을 장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융자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 요즘 두번째 집을 장만할때도 5%를 그랜트로 보조받아 집을 장만하기도 한다. 따라서 집을 구입하기 위해 모기지 융자의 다양한 옵션들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이 중요하다.

▶문의:(213)380-3700 
 


2020-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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