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LA 한인회 문화의 샘터 강좌가 KAFLA - TV 유튜브 라이브로 성황리에 끝마쳤다. 진발레스쿨의 “ 나는 발레핏으로 다이어트한다.” 주제로 진행돤 발레핏 프로그램은 시작 전부터 수많은 문의가 왔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콕하면서 운동을 못하고 있고, 살은 점점 찌고 스트레스와 함께 다이어트의 절실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살을 빼려고 굶기도 하고 약도 먹어 보았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단기간 속도로 빼면 요요현상이 나타나 몸에 무리가 온다. 발레리나처럼 일상생활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다이어트는 저절로 된다. 이번 강좌를 위해 두 분이 실제 발레핏 수업을 받아보았다. 그리고 체험 수기 소감을 말씀해 주셨다.
웃음전도사 손상언 선생님은 올해 73세로 발레핏 수업을 한 달 동안 하였다. 선생님을 만나면 항상 먼저 웃음을 띄운다. 그러면 나 또한 기분이 좋아지면서 힘들고 짜증 났던 일도 다 잊게 되고 힘이 저절로 생긴다. 발레핏 수업을 해보고 말씀해 주셨다. “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발에 쥐가 났는데 한 달 해보니 지금은 많은 동작을 따라 할 수 있고, 무릎에 힘이 들어가고 뼈마디가 튼튼해져서 길을 걷다가 넘어지는 순간 넘어지지 않고 순발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나이가 들수록 발레핏을 시작하면 살아가는데 젊어진다는 생각과 함께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시며 적극 발레핏을 추천하셨다.
시니어 건강보험을 도와주시는 수잔 강 한인회 이사님은 올해 60세로 발레핏 수업을 5번 받아 보았다. 평소에 마라톤을 즐기고 등산도 자주 하신다. 지금까지 LA마라톤, 시카고, 뉴욕, 샌디에이고 등 90회가 넘는 전국 마라톤에 참여하였고, 천 번이 넘는 등산을 하였다. “ 웬만끔 뛰어도 땀이 안 났는데 발레핏은 땀이 많이 난다. 개인적으로 뒤로 자빠진 자세 때문에 힘들었는데 많이 고쳐졌다. 그 나쁜 자세를 진작 알았으면 올 2월에 사고도 미리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쇼핑몰에 갔다가 발을 잘못 헛디뎌 머리와 목 쪽으로 넘어져 40분간 못 일어나고 응급실을 가는 사고 후 목이 계속 아팠다. 발레핏 수업 후 근육을 댕기고 조이면서 사고 났던 목이 많이 완화가 되었다. 그리고 우울했던 마음이 몇 번 따라 해 보면서 활력과 에너지가 생겼다. 발레가 굉장히 어려울 줄 았는 데 따라 해 보니 할 만한 것 같다.” 며 건강과 먼 연력을 함께 가질 수 있어 여러분께 적극 추천을 한다는 소감을 말씀해 주셨다.
발레핏 다이어트의 효과는 한마디로 “ 짱 ”이다. 발레리나처럼 슬림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원하는가? 그러면 지금 당장 발레핏을 시작하자.
2020-10-12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