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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신속한 결정, 현명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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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첫 주택구입자들이 자신의 최적조건에 적합한 주택을 구입하려고 시간과 노력을 적지 않게 쓰고도 내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거꾸로 말하면 이는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내집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만약 집을 사고 싶다면 타운하우스나 콘도, 아니면 아담하게 자리잡은 단독 주택이냐  등의 어떤  형태의 주택을 구입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이 최우선이다. 

또하나의 중요한 선택은 바로 기존주택을 구입할지, 아니면 신규주택을 살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경우라면 지금이 주택 구입에 적기라고 인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주택 가격 하락과 낮은 모기지 이자율로 인한 자금의 손실을 줄이고 비용면에서도 아파트 렌트 비용과 별차이가 없기 때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기존주택과 신규주택 구입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기존 주택 구입할 경우의 장점은 자신의 노력이나 비용없이 이전 주택소유자가 투자해 놓은 업그레이드 등 주택의 이점들을 누릴 수가 있다. 기존 주택은 현재 존재하는 주택을 보고 구입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 주택을 분양받을 때와 같이 건축도면 등을 보고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또 현재 해당 주택의 지붕이나 외벽의 누수 등 하자가 있다면 그것을 홈익스펙션 시 확인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편의시설이 이미 들어서 있고 동네의 분위기도 이미 형성돼 있어 집주변의 잘 정돈된 조경으로인해 안정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창문이나 샹들리에 블라인드 등이 이미 설치돼 있어 추가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

반면 신규주택 구입시의 장점은 신규주택들은 새 집의 경우 주택의 내부 장식 조경 등 주변 시설들을 내 입맛에 맞게 꾸며 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주택의 형태가 기존주택이든 아니면 신규주택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내 가족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택의 특징과 필수 사항들을 먼저 결정해서 내 입맛에 맞는 주택을 구입할 필요가 있겠다. 하지만 어떤 형태의 주택이든지간에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선택을 하기란 쉽지 않았음을 이미 경험했을 것이다.

첫 주택구입자로서 '신속한 결정'이 부의 창출의 도움이 된 경우를 소개하며 독자들의 신년도 내집장만에 도전이 되길 기대한다. 

미국서 처음으로 집을 사기로 마음먹은 이 분은 지난해 연초에 55만달러의 주택을 5%만 다운하고 구입했다. 그런데 구입한 집이 10개월만에 65만불로 상승했다. 그는 최근  낮은 이자로 재융자를  받기위해 우리 사무실을 찾아 상담을 받고 있다. 필자가 생각해도 이 분은 매우 현명한 선택을 하지 않았나 싶다.

▶문의:(213)380-3700


2021-01-07 17: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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