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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정부 보조금 지원과 내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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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구입할 때 다운 페이먼트 비용과 클로징 비용을 위해 저축한 돈이 필요하다. 다운 페이먼트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최소한 구입 가격의 5% 정도 금액을 지불해야 된다. FHA융자의 경우는 3.5% 그리고 정부 보조 를 통해 융자를 받은 경우에는 1% 만 요구하기도 한다.

현재 저축한 돈이 전혀 없다면 주택구입의 적절한 시기가 아니므로 어느 정도 저축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위기를 기회로 살려 내집 장만의 꿈을 실현하는 가정들을 많이 보게 된다. 주택을 장만하려면 먼저 은행에서 사전 승인(Pre Approval) 과정을 거쳐 융자를 얼마나 빌릴 수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은행마다 융자를 해주는 조건과 기준이 다르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크레딧이 좋고 다운페이를 적어도 10% 이상하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내집 장만을 한다는 것은 큰 도전으로 여겨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요즘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을 통해 희망을 얻게 된다. 한국에서 5년전에 온 가족을 한 예로 소개하고자 한다. 내집 장만의 꿋꿋한 소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온 중년 부부가 미국생활 5년만에 내집 장만의 꿈을 이루었다. 아파트 가격은 자꾸만 치솟고 한국에서 손님이 와도 마땅히 숙소를 마련해 줄 수 없는 안타까움 속에 내집 장만을 해야 겠다는 굳은 결심을 가진 그들이었다.  이들은 주택 교육에 참가해 그동안 본인들이 꾸준히 보고해 온 세금 기록과 필요한 정보를 모은지 3년만에 성공했다. 4인 가족에 투잡을 뛰고 투베드룸 아파트에서 결국 3년 만에 내집을 마련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내년부터는 19만 5천불까지 보조금을 활용해서  주택구입을 할 수가 있겠다. 즉 74만 5천 달러의 단독 주택을 구입함에 있어서 LA 시정부가 9만불을 지원해 주고 주정부 켈홈 프로그램을통해서 5만 5천불과 은행에서 제공하는 3만불 그랜트와 WISH그랜트를 합쳐서 19만 7천불의 보조금과 본인의 융자금 54만 8천불과 합쳐서 구입을 가능하게 해주는것이갭 파이낸싱(Gap Financing)이다. 다운페이가 부족하고 크레딧이 부족한 경우에 가장 확실하고 경제적인 주택 장만에는 어떠한 순서와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주택 구입시 제일 먼저 확인해야 할 일은 주택 구입 자금 확보일 것이다. 적어도 3.5%의 기금을 차분히 준비해 은행통장에 준비해 두고 크레딧은 660점이상 준비 하고 8시간 홈바이어 교육을통해서 사전에 준비해둬야 할것들이 차분히 준비해 두면 정부보조를통해 융자를 받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제 내년 1월이되면  LA시를 비롯해 더많은 다운페이 보조금이 풀린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해 다음엔 꼭 내집 마련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면 아메리칸드림을 이루는데 훨씬 한발짝 다가갈 수 있다. 다운페이 보조금은 매년 있으니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2021-1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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