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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 교육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차세대 해외 한인 경제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 행사가 지난 1일 인천에서 열렸다.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25개국에서 115명이 참가해 정체성 교육, 글로벌 시장 조사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창업·무역 시뮬레이션, 명사 초청 강연,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美법무부, 보잉에 곧 최후통첩…737맥스 추락 유죄 인정 압박"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미국 법무부가 2018∼2019년 발생한 737 맥스 여객기 연쇄추락 사고와 관련해 항공기 제조사 보잉에 위법 행위가 있었음을 인정하라며 최후통첩을 보낼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관련 사정에 밝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국 법무부가 곧 보잉에 유죄 인정과 벌금, 감독 강화 내용 등이 포함된 형사 합의안을 통보할 것이라고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 美 노동시장 냉각, 하반기 증시에 악재 가능성…침체 우려도

    5월 미 실업률 4. 0% 도달…이번주 고용지표 발표 주시.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그동안 견조한 흐름을 보였던 미국 노동시장이 하반기에 냉각될 경우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은 물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커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 '지수 급등은 남의 일'…웃지 못하는 S&P500 보통 종목 투자자

    지수 14. 5% 상승률 견줘 보통 종목 4% 그쳐…1990년 이래 최악.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올해 S&P 500 지수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 지수 내 평균적인 주식(average stock)의 실적은 지수 전체의 상승에 비해 적어도 1990년 이래 가장 저조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 재개발 위해 마릴린 먼로 집 산 새주인 '발끈'

    재개발을 위해 할리우드 배우 마릴린 먼로가 마지막 숨을 거둔 LA 소재 주택을 거액을 들여 매입한 새 주인의 계획이 무산됐다. LA 당국이 토지 확장을 위해 먼로의 주택을 철거하려는 새 주인의 계획을 역사문화기념물 지정으로 쐐기를 박았기 때문이다.

  • '연준 중시' 美 5월 PCE 물가 2.6%↑…금리인하 기대 높일듯

    근원 물가도 2. 6% 오르며 예상치 부합…5월 소비자물가 이어 인플레 개선 신호.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5월 들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

  • 美약국체인 월그린스, 매장 대거 축소…시대 변화 속 부진 '늪'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미국 최대 약국 체인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이하 월그린스)가 미국 내 전체 8천600개 매장 중 상당수를 폐쇄할 계획이다. 월그린스의 최고경영자(CEO) 팀 웬트워스는 27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폐쇄할 매장 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 약 25%의 매장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마존, 초저가 섹션 만든다…中 테무·쉬인에 '맞불'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자사 사이트에 20달러 이하의 초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섹션을 만든다. 중국의 대표 저가상품 플랫폼인 테무와 쉬인을 겨냥한 조치로 분석된다. 27일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중국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공개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 AI 주도 미 증시 투자열기 고조…소수 비관론자들 '고군분투'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미국 주식시장이 역대 최고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소수 비관론자들의 입지는 더욱 좁아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현지시간) 주요 투자은행들이 주가지수 목표를 잇달아 상향조정하는 분위기 속에 얼마 남지 않은 비관론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인력 충원했다는데, IRS 상담원 통화 왜 안돼"

    연방국세청(IRS)의 전화 문의와 상담 서비스에 대한 한인을 비롯한 미국 납세자들의 불만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상담원과 통화를 위해 장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고 상담원과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아 포기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