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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티은행 주총…7명 이사 재신임

    유니티은행(행장 최운화)의 지주사인 유니티 파이낸셜이 28일 오전 11시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 본점에서 2018년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오용 이사장, 현상웅, 진 한, 노시성, 로명호, 현운석 이사와 당연직 이사인 최운화 행장 등 7명의 이사가 재신임을 받았다.

  • 갤럭시노트9, 8월 9일 뉴욕서 공개…글로벌 초청장 발송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8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언팩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는 이를 안내하는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28일 보냈다. 삼성전자가 보낸 초청장 영상과 그림에서는 노란색의 'S펜'의 버튼이 클로즈업돼 등장한다.

  • 中, "美, 중국산에 관세 강행시 모든 필요 조치할것" 경고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무역보호주의를 비난하면서 미국이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한다면 모든 필요한 조치를 통해 반격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 집은 못 사지만 고치기라도…

    미국 1위 건축자재 업체인 홈디포(Home Depot)가 셀프 인테리어 문화 확산과 홈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홈디포의 올해 영업이익은 157억달러로 지난해보다 6. 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SF에선 '연 10만불 벌어도 저소득층'

    살인적인 주택 임대료와 물가로 악명 높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는 연소득 11만7400달러를 버는 가구도 저소득층으로 분류돼 눈길을 끈다. 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저소득층 지원 소득기준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4인 가구 저소득층(low income) 상한선을 11만7400달러로 설정됐다.

  • 서울~LA 3시간 주파…'수퍼소닉'시대?

    덴버 회사도'마하 2. 2'개발…2023년 첫 비행.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10시간 이상 걸리는 서울과 LA를 약 3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극초음속 여객기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2003년 퇴역한 콩코드 여객기보다 2배 이상 빠른 여객기로 실제 구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디즈니-21세기폭스  美법무부,인수 승인

    미 법무부가 월트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를 승인했다. 폭스의 지역 스포츠 네트워크를 매각하는 조건이다. 27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법무부가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디즈니가 폭스 자산의 대부분을 흡수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  삼성·애플 결국 합의  7년 특허분쟁 종지부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둘러싸고 지난 7년간 벌여온 분쟁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양측이 어떤 조건으로 분쟁을 타결했는지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  유학생, 기러기 가족, 주재원 '한숨'

    '환율 비상' 달러당 1117. 6원…7개월만에 최고치. 미·중 무역전쟁에서 촉발된 원·달러 환율이 7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유학생 자녀의 학비와 기러기 가족의 생활비를 송금해야 하는 한국의 부모와 기러기 아빠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 내년 한국 진출할 듯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가 내년 3분기께 한국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세포라는 최근 글로벌 구인·구직 사이트인 '링크드인'에 세포라 한국지사(Sephora Korea)의 인사 관리자(Human Resources Manager)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