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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150명 돌파…'골든타임' 놓쳤다

    한국의 코로나19)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53명이 증가하며 총 100명을 넘어섰다.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치로 첫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대구를 포함한 각 지역사회로 빠르게 번지면서 중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을 망설였던 정부의 결정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 하루만에 환자 20명, 태국 넘었다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51명)가 하루 만에 태국을 넘어섰다. 19일에만 추가 확진자 20명이 확인되면서 확진 환자는 51명으로 늘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환자가 5번째로 많은 국가가 됐다. 1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개한 일일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에서 발생한 환자는 35명이다.

  • 남성 생식능력에 영향준다?

    코로나19가 젊은 남성의 생식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8일 글로벌타임스와 펑파이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난징 의대 부속 쑤저우 병원 비뇨기과 의사 판차이빈이 이끄는 연구진은 의학논문 사전발표 플랫폼에 이런 내용을 실었다.

  • "늦게 자는 6세 미만 비만 위험 더 높아" 

    6세 미만 아동이 늦게 잘 경우 비만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NN에 따르면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클로드 마르쿠스 소아과 교수는 17일 발간된 '소아과 저널' 최신호에서 "습관적으로 오후 9시 넘어 잠이 드는 아이들이 허리가 더 두껍고 체질량지수(BMI)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日서 전세기 대피 유람선 미국인 승객 14명 코로나 감염 '초비상'

    미국정부가 일본에서 본토로 대피시킨 크루즈 유람선 미국인 승객 328명중에 14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격리보호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로서 미국내 확진자도 15명에서 근 30명으로 사실상 2배로 증가한 셈이 되고 있다.

  • 미국서 신종 코로나 보다 무서운 '겨울 독감'

    이번 겨울 미국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약 1만4천명에 달한다고 AP통신이 15일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정작 미국에서는 '겨울 독감'이 훨씬 더 치명적인 셈이다.

  •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 무료 배포"

    중국 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미국 내 독감 유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개인의 면역력이 중요해진 요즘, 프리미엄 건강식품 전문 회사 우메켄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면역력 강화 캠페인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 하루 사망 254명 폭증…中 믿을 수 있나

    13일 일본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는 한편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 수가 6만명을 돌파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3일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만386명으로 집계됐다.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 1만5000여 명 급증해 6만명을 넘어섰다.

  • "격리 끝!" 미국인 195명 마스크 던지며 환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머물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마치 공군기지에 수용됐던 195명의 미국인이 11일 격리가 해제되자 착용 중이던 마스크를 벗어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전세기를 타고 우한에서 탈출해 2주간 격리 생활을 해왔다.

  • 총리 주재 회의서도 마스크 착용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병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이 평양역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 최고위급 간부들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쓴 채 회의를 하고 검역현장 시찰에 나선 사진이 이날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