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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파병 북한군, 월 2000불 받을 듯

     북한이 폭풍군단으로 불리는 특수작전군 예하 정예부대원 1만2천여명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러시아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이 파병으로 얼마나 벌게되는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북한과 러시아가 어떤 조건으로 파병 계약을 체결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폭격에 산채로 불타 숨진 19세 가자 청년의 비극

     전쟁의 참상을 온몸으로 겪어내던 가자지구의 19세 청년이 안전할 것으로 믿었던 난민 텐트촌에서 산 채로 불에 타 죽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져나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분이 일고 있다.  20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대학생이었던 샤반 알달루는 지난 14일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알 아크사 순교자 병원 부지에서 불에 타 숨졌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끝장 내려나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자금줄로 의심되는 베이루트의 금융기관을 공습했다.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장을 제거한 이스라엘은 잔존 세력들의 씨를 말리기 위해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 고층 아파트 창문 닦다 미끌

     브라질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창문을 닦다가 미끄러진 여성이 창틀을 붙잡고 버티다 구조되는 극적인 영상이 포착됐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근처의 해안 도시인 과루자에서 일어났다.

  • 자금성 방문했다 쫓겨난 릭 오웬스 일행

     다크한 스타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미국 디자이너 릭 오웬스가 중국 자금성을 방문했다 퇴장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웬스와 함께 자금성을 방문했던 모델 페칼 매터는 자신의 SNS에 옷차림 때문에 관계자로부터 퇴장 요구를 받았다며 불만을 토로했.

  • '레드라인' 넘은 북러…"러 경제, 조만간 北처럼 고립될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북한의 우크라이나전 파병으로 전세계가 긴장한 가운데 러시아가 전쟁을 지속하기 위해 북한을 포함한 최빈국 용병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외신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레드 라인'을 건넌 북러의 밀착 속에 극도로 악화하는 러시아 경제가 북한의 고립 경제와 유사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북한이 러시아 위해 파병한 '폭풍군단'은 최정예 특수부대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파병하는 것으로 전해진 11군단은 '폭풍군단'으로도 불리는 특수작전군 예하 정예부대다. 우리의 특수전사령부(특전사)와 성격은 비슷하나 규모는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군단 예하부대로는 '번개'로 불리는 경보병여단과 '우뢰'로 불리는 항공육전단, '벼락'으로 불리는 저격여단 등 10개 여단이 있고, 전체 병력 규모는 4만∼8만명으로 추정된다.

  • 18세기 요새 수면 위로…'가뭄' 아마존서 뜻밖의 발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가뭄에 아마존강 수위가 뚝 떨어지면서, 강바닥에 있던 200∼300년 전 주민들의 생활 흔적이 하나둘 발견되고 있다고 브라질 언론 G1과 폴랴지상파울루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강을 형성하는 주요 물줄기 중 하나인 마데이라강 지류에서는 19세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난파선이 뒤늦게 발견돼 현지 역사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하마스 최고 지도자 신와르 사망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작전을 주도한 하마스 수장 신와르가 사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1년 넘게 이어진 가자지구 전쟁에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53억원짜리 페라리 새 슈퍼카 

     이탈리아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3년 라페라리 이후 11년 만에 신형 슈퍼카를 출시했다.  페라리가 17일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한정판 슈퍼카 F80을 공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엔리코 갈리에라 페라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우리 제품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차"라며 "앞으로 몇 년 안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