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뇌물 혐의' 유재수 전 부시장 구속영장 청구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뇌물 등을 받고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25일 뇌물수수·수뢰후 부정처사·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유 전 부시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안인득, 목·머리 등 급소만 찔러…미친 사람 아냐"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미친 사람이면 아무 데나 막 찌른다. 그런데 안인득은 (피해자들) 목, 머리 등 급소만 찔렀다. 연구하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피해자 측 증인). "붙잡혔을 때 안인득은 정상인처럼 보였다.

  • 靑, '黃단식 텐트' 철거요청…한국당 "文대통령 뜻인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은 황교안 대표의 단식 투쟁을 위해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설치한 텐트를 자진 철거해달라고 청와대가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당 대표 비서실장인 김도읍 의원에 따르면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이날 오후 김 의원에게 문자를 보내 "분수대 광장이 천막 설치가 불가한 지역"이라며 "경찰을 비롯해 실무자들도 고충이 크니 자진 철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요구했다.

  • 한국 대학생들이 '가장 놓아하는' 스포츠 신문

    한국의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신문은 이번에도 '스포츠서울'이었다. 무려 14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다. 한국대학신문은 매년 10월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스포츠신문 부문에서 22.

  • 숨진채 발견된 실종여성 유족 "경찰, 머리 못 찾은 사실 숨겨"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유서를 남기고 실종됐다가 약 50여일 만에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유족측이 "경찰이 시신 발견 당시 머리 부분은 찾지 못한 사실을 유족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다.

  • 세월호 참사 특수단 압수수색…해양경찰청 '침통·당혹'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윤태현 기자 = 최근 꾸려진 검찰의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22일 전격 압수수색에 나서자 해양경찰청 본청은 침통한 분위기였다.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해경청 본청 정문으로 특수단의 24인승 소형버스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들어왔다.

  • 김학의 전 차관 무죄 석방…"성접대, 공소시효 지나"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3억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2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전 차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 文대통령 "단식 풀어달라"…황교안 "요구 중 일부만 받아들여져"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은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가 잘 정리됐다"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단식을 풀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황 대표에게 "수출규제와 지소미아는 국익의 문제"라며 "황 대표가 많이 고심했고, 단식까지 하게 돼 한편으로는 죄송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강 수석이 전했다.

  • 인천공항 화장실서 성폭행 시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화장실에서 면세점 직원을 성폭행하려던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공항경찰단은 2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인도네시아인 A(23·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독도 헬기 추락 22일 만에 블랙박스 회수…외관상 손상 없어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독도 해역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한 지 22일 만에 수색 당국이 사고 원인 규명에 중요한 역할을 할 블랙박스를 회수했다. 21일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에 따르면 해군 청해진함은 이날 오전 8시 15분부터 무인잠수정(ROV)과 포화 잠수사 6명 등을 투입해 사고 헬기 꼬리 부분 인양을 시작해 6시간여 만인 오후 2시 25분께 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