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만에 퇴원한 전광훈 '사기극' 운운하며 문대통령 비난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2일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조치를 '사기극'이라 표현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 태풍 마이삭 제주 강타…항·포구 잠기고 수천가구 정전

    한라산에 시간당 129㎜·초속 35. 8m 강풍 '위력 실감'.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온 태풍 마이삭이 2일 제주를 강타했다.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항·포구가 침수돼 차량 대피 사태가 빚어졌고, 제주시 도심 하천 범람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 민경욱, 자가격리 무단이탈 고발에 "음성인 나를 고발하겠다고?"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가격리 중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고발됐다. 인천시 연수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민 전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민 전 의원은 지난달 22일 자가격리 담당 공무원이 자택을 찾아왔을 때 자리를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 정부-의료계 갈등 지속…"이미 정책 중단" vs "명문화하면 복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정부와 의료계 간 갈등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양상이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한 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의를 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지만, 전공의들은 '정책 철회', '원점 재논의' 등을 명문화할 것을 복귀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 조주빈 "성착취물 브랜드화하려…상식밖 세상서 상식밖 행동"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공유한 주범 조주빈(24)이 자신이 만든 성착취물을 '브랜드화'하려 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조씨는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범 한모(27)씨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렇게 진술했다.

  • 검찰, 수사심의위 권고 엎고 이재용 기소…시세조종·배임 혐의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박재현 기자 = 삼성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1일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고 재판에 넘기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검찰은 이 부회장이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의 최종 책임자이자 수혜자라며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 '여행에 미치다' 대표 극단선택 암시글…병원 옮겨져 치료중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공식 SNS 계정에 불법 성적 촬영물을 올렸다는 논란이 불거진 유명 여행정보 소개 채널 '여행에 미치다'의 조준기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직후 위중한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통합, 새 당명 '국민의힘'으로 낙점…모레 확정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31일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비대위 숙의 끝에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을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 포천서 SUV가 미군 장갑차 추돌…귀갓길 부부 4명 사망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최재훈 기자 = 경기 포천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미군 장갑차를 추돌해 SUV 탑승자 4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3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30일 오후 9시 30분께 포천시 미8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 인근 영로대교에서 SUV가 미군 장갑차를 추돌했다.

  • 수도권 거센 확산세에 한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만명 육박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8명 늘어 누적 1만9천94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