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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법관기피 각하결정 이재명에 6차례 발송…한달째 미수령

    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사건 재판부 법관기피신청 각하 결정을 한 달 동안 6차례 발송했으나, 이 대표가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2월 접수된 기피 신청에 따라 절차가 중단된 이 대표의 대북송금 재판은 3개월째 재개되지 않고 있다.

  • 명태균-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수사 급물살…각종 쟁점 검증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20일 오세훈 서울시장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둘러싼 관련자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물적 증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野의원들 헌재앞 회견도중 '계란봉변'…"정치테러 엄중처벌해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날계란에 맞는 일이 발생했다. 민주당 원내부대표단 10여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내란 잔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 한총리 탄핵심판, 尹보다 먼저 선고…'국정 혼란 최소화' 관측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앞서 매듭짓기로 한 것은 국정 공백 장기화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헌재는 20일 한 총리 탄핵사건 선고기일을 오는 24일 오전 10시로 잡았다고 밝혔다.

  • 尹 앞선 한덕수 선고, 미리보는 윤대통령 탄핵심판 답지 될까

    오는 24일 나오는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는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이 될 전망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회는 한 총리가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전에 국무회의를 소집·참여함으로써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도록 돕거나 최소한 묵인·방조했다는 점을 핵심 탄핵소추 사유로 삼는다.

  •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尹 앞서 끝낸다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여부를 24일 결정한다. 작년 12월 27일 탄핵 소추된 때로부터 87일 만이다. 헌재는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3월 24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LA 왕복 항공료 60만원대? 

    아시아나항공이 출발 기간이 임박한 미주·유럽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라스트 미닛(LAST MINUTE)' 프로모션을 통해 미주 노선은 지난 12일부터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 尹선고 지연에…與 '기대감' 野 '위기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19일 오후 현재까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일정을 정하지 않으면서 이번 주 안에 결정문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낮아진 상황이다.

  •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 하시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으니, 몸 조심하기 바란다”고 발언하자 여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이 대표는 광화문 현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최상목 대통령 직무대행은 지금 이 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

  • "이재명, 목 긁힌뒤 죽은듯 누워"

    국민의힘 안철수(사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2일 유발 하라리 작가와 대담하는 것에 대해 "뜬금없고 실망스럽다"고 19일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와 하라리 작가의 만남에 대해 "지난 3월 5일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 인공지능(AI)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며 "저는 흔쾌히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