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폭행범 구속…법원 "도주염려 있다" 영장 신속발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단식농성 중이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폭행한 김모(31)씨가 7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세현 판사는 이날 오후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경찰이 상해·폭행·건조물침입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드루킹 추가 댓글조작 대거 확인…대선 전후 범행여부 초점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강애란 기자 =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 일당의 추가 범행을 대거 밝혀내면서 지난 대선 시기에도 댓글조작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의혹도 규명될지 주목된다.

  • 한국 범죄자 밧줄형 포승, 67년 만에 '벨트형'으로

    한국 법무부는 지난 2일부터 인권 침해 지적을 받아 왔던 밧줄형 포승을 벨트형 포승(사진)으로 전면 교체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같은 권력형 범법자들 역시 포승줄에 묶인 모습을 더 이상 볼수 없게 된다.

  • [지금한국선] "세상이 참…무섭습니다"

    부모(조부모 포함)나 배우자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존속 범행이 최근 5년 사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경기 김포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존속범죄(존속살해 제외)는 총 9천189건에 달했다.

  • 3년·5년짜리 복수여권 발급 

    현행 법령상 한국의 일반 성인은 단수여권 외 유효기간 10년짜리 복수여권 발급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3년·5년짜리 복수여권 발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일반 복수여권의 유효기간을 다양화해 본인 선택에 따라 발급하라고 외교부에 지난달 말 권고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 고영태 "국정농단 제보해 보복당해"…검찰, 징역 2년6개월 구형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보배 기자 = 관세청 인사와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고영태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고씨 사건의 결심 공판에서 구체적인 양형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이 같은 구형량을 제시했다.

  • 단장하고 나온 최순실 "고영태는 황제 재판…딸 보게 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고동욱 기자 = 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받은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를 보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씨 측 이경재 변호사는 4일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속행공판에서 서울동부구치소가 최씨와 정씨의 접견을 위법하게 불허하고 있다며 이를 바로잡아 달라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 경찰, 김경수 소환조사…'댓글조작' 의혹 전반 확인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이효석 기자 =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 일당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드루킹과 연루를 의심받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을 4일 소환조사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김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댓글 여론조작 관여 여부, 드루킹으로부터 인사청탁을 받은 과정 등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 전반에 관한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 '물벼락 갑질' 조현민 구속영장…경찰 "증거인멸 우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경찰이 이른바 '물벼락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조 전 전무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 '덕온공주 인장' 고국 품에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의 인장(사진)이 고국 품으로 돌아온다. 한국 문화재청은 미국의 대형 경매사인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조선 제23대 왕인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왕후의 셋째 공주이자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1822~1844)의 인장을 지난달 18일 낙찰받았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