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시간제 빨간불'에 전국버스 15일 대거 멈춰서나

    (전국종합=연합뉴스) 전국 곳곳의 버스업체 노조가 주 52시간제 도입과 준공영제 등에 따른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해 교통 혼란이 빚어질 전망이다. 각 지역에서는 대체운송수단 등 비상수송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불편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김성태 딸 등 11명 부정채용' 이석채 전 KT 회장 구속기소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KT 부정채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되는 이석채 전 KT 회장이 총 11명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은 9일 이 전 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 김학의, 뇌물·성범죄 혐의 전면부인…윤중천 대질도 검토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5년 6개월 만에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이 뇌물수수·성범죄 의혹 등 자신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의 소환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혐의를 부인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이인영·나경원 첫 만남…"5월국회 열자"vs"野를 국정파트너로"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김남권 이동환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9일 오후 상견례를 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달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은 이후 민주당과 한국당 원내대표가 처음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 '100세 장수시대'의 그림자 

    한국 독거노인 수가 매년 6만여명 늘고, 무연고 사망자 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4~2018년 전국 65세 이상 독거노인 수는 21. 9% 늘었다. 2014년 115만2673명이었던 독거노인은 지난해 140만5085명으로 증가했다.

  • 술·향수·화장품 한국 입국때 산다

    한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점이 이달 말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31일 입국장 면세점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1 터미널에 2곳(운영사 에스엠면세점), 제2 터미널에 1곳(엔타스듀티프리)이 설치되는 입국장 면세점은 술, 향수, 화장품, 기념품 등 10개 품목을 취급한다.

  • 샤워기 아래 대변기, 샤워기 사이 소변기?

    계약 내용과 전혀 다른 이동식 화장실 납품과 관련해 담당 공무원들이 입건됐다. 샤워기 아래에 대변기가 설치되고 샤워기 사이로 소변기가 설치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7일 전남 장흥·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동식 화장실 발주, 검수, 대금 지급 업무를 담당한 장흥군과 장성군 소속 공무원 8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고 있다.

  • 삼성 이건희 회장, 병상 만 5년…"안정적 상태서 자극치료"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 누운 지 오는 10일로 만 5년을 맞는다. 8일 재계와 복수의 삼성 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여전히 의식이 없으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00야" 경찰관이 딸 이름 부르자 마음 바꾼 울산대교 모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대교에서 투신을 기도하며 5시간이나 경찰과 대치한 모녀의 마음을 돌린 것은 경찰관이 부른 딸의 이름이었다. 지난 7일 오후 울산대교 동구 방향 중간지점(높이 60m)에서 투신을 기도한 모녀를 설득한 울산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김유미 경장은 당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 모녀가 매우 불안한 상태여서 접근조차 쉽지 않았다.

  • 바른미래 김관영 원내대표 사퇴…15일 새 원내대표 뽑는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은정 기자 = 바른미래당은 8일 김관영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는 15일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4월 총선 국면에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과 통합이나 선거연대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