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폭발' 고의사고 가능성…가스관 절단 흔적 발견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양주 주택가 가스폭발 사고는 20kg LP 가스통에서 가스가 잘린 가스관을 통해 집안으로 누출되며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잔해 속에서 가스가 누출된 LP 가스통과 잘린 흔적이 있는 가스관을 발견해 국과수에 조사 의뢰했다.

  • 고창 청보리밭축제 말 학대 논란…꽃마차 끌다 '기진맥진'

    (고창=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고창청보리밭축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달리는 꽃마차가 때아닌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아스팔트 위에서 장시간 꽃마차를 끄는 말들을 두고 학대 행위란 지적이 나오지만 경찰과 해당 자치단체는 마차 운행을 제한할 방법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 투명인간처럼 지낸 20대 아빠·2살 아기 원룸서 나란히 고독사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최수호 기자 = 경북 구미시 한 원룸에서 20대 아빠와 아들로 추정되는 2살짜리 아기가 숨진 지 수일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8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30분께 구미시 한 원룸에서 A(29)씨와 생후 16개월 정도의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 김태흠 "손석희 1년치 연봉 맞춰 명예훼손 소송 제기"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자유한국당 김태흠 최고위원은 8일 "JTBC 손석희 앵커에 대해 그의 1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액수에 맞춰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순한 의도를 갖고 제가 마치 세월호 유가족 단식을 비난한 것처럼 보도해 저로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구치소에 '꽁꽁 숨은' 드루킹…경찰 '체포영장' 강수 검토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가 구치소에 갇힌 채 경찰의 접견조사를 거부하고 있어 경찰이 '구속 피의자 체포'라는 이례적 전술을 검토하고 있다.

  • '유령주식' 삼성증권 직원 21명 검찰 고발…작전혐의 발견 못해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김아람 기자 =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삼성증권[016360]의 '유령주식 배당사고' 당시 착오 입고 주식임을 알면서도 매도 주문한 이 회사 직원 21명을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 [지금한국선] '출입국관리사무소'→'출입국·외국인청'

    한국의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는 전국 19개 출입국관리사무소(사진)가 60년 만에 이름을 바꾼다. 10일부터 규모에 따라 '출입국·외국인청'이나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부르게 된다. '관리'대신 '외국인'이라는 단어를 넣은 것이 핵심이다.

  • 폭격맞은 듯 풍비박산 나…양주 주택가 가스폭발 현장

    7일 오전 LP가스 폭발 추정 사고가 난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주택가 현장은 전쟁터를 떠올리게 했다. 사고현장의 이웃 주민들은 '북한에서 포를 쏜 줄 알았다', '지진이라도 난 줄 알았다'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이날 폭발 사고로 농가 단독주택 2채가 완전히 부서져 무너지고, 다른 2채도 파손됐다.

  • 삼성증권 '배당오류' 주식 매도한 직원들 형사 고소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지난달 6일 배당오류 사태 당시 잘못 입고된 주식을 매도한 직원들을 형사 고소하기로 했다. 또 구성훈 대표 등 임원 전원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며 소액투자자를 위한 투자자보호기금을 출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 경찰 "'호텔공사장 갑질' 여성, 이명희 맞다…피해자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공사장에서 관계자들을 손찌검하는 모습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공사장 갑질 영상' 속 여성은 이 이사장이 맞는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공식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