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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통일당 구주와 대선 후보직 사퇴

    자유통일당 구주와(사진) 대선 후보가 18일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구 후보는 이날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선관위 홈페이지에도 구 후보의 이름은 삭제됐다. 앞서 구 전 후보는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기호 6번을 달고 21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 등록을 했다.

  • 한동훈,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 

    국민의힘 한동훈(사진)전 대표가 20일 첫 김문수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계기로 지원 유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하지 않고 김 후보와 별도로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 尹 탈당 선언, 엇갈린 국힘 반응 극과 극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일 첫 대선 후보 TV토론회를 하루 앞두고 “비록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탈당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뜻을 잘 받아들여서 당이 더 단합하고 더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4년 연임제" 김문수 "4년 중임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8일 나란히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를 바꿔내는 개헌안을 발표했다. 다만 이 후보는 '4년 연임제', 김 후보는 '4년 중임제'를 주장해 미묘한 차이를 드러낸 데 이어 '연임'용어에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 ‘5시간10분’ 성공, 세계신기록

    환경운동가이자 전남 고흥군 홍보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다. 18일 고흥군에 따르면 조씨는 17일 충북 제천 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제2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직장 다문화클럽 축구대회' 현장에서 5시간 10분 동안 서 있기에 성공했다.

  • "비혼출산 가능" 2030 세대 늘어…동의율 상승폭, 여성이 더 커

    20∼30대 남녀의 '비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해가 갈수록 확산하는 가운데 여성의 비혼출산 동의율 상승 폭이 남성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의뢰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30대의 비혼 출산 동의율은 해가 갈수록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 이재명 50.2%로 선두 유지…김문수 35.6% 이준석 8.7%[리얼미터]

    양자 대결시 이재명 54. 3% 김문수 40. 4%…이재명 51. 4% 이준석 30. 0%. 보수텃밭 TK서 김문수 44. 9% 이재명 43. 5% 오차범위내 경합…이준석은 9. 0%. 차기 대선 다자 대결 구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 넘는 지지율로 1위를 지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발표됐다.

  • 민주·국민의힘, 첫 TV 토론 결과 두고 '아전인수' 비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9일 전날 열린 중앙선관위원회 주관 1차 TV 토론 결과를 놓고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인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첫 번째 TV 토론을 통해 무너진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확실하게 책임질 사람은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사실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 김문수 "당이 잘못해 이준석 고생"…이준석 "단일화 관심 없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9일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서울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한자리에 앉아 덕담을 나눴다. 한 책상에 나란히 앉아 서로를 칭찬하는 두 후보의 모습은 이번 대선 주요 변수로 남아 있는 단일화 가능성과 맞물려 이목을 끌었다.

  • 탈당한 尹, 두번째 포토라인…'비상계엄 사과' 질문에 묵묵부답

    국민의힘 탈당 이후 처음으로 법원 포토라인 앞에 나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취재진 질문에 말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19일 오전 10시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 4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해 검은색 승합차에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