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교체' 4대 기업 총수, 신년회서 처음으로 한 자리 '눈길'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최재서 기자 = 삼성·현대차·SK·LG[003550] 등 국내 4대 대기업그룹의 '젊은 총수'들이 2일 새해 벽두부터 한 테이블에 둘러 앉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초청한 신년회에 참석한 것으로,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총괄부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각 그룹에서 '세대교체'된 젊은 총수 4인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사실상 처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 118일만에 법정 나온 MB, 주민번호 질문에 "뒷번호 모르겠다"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지난해 1심 선고 당시 생중계에 반발하며 법정 출석을 거부한 뒤 4개월여 만에 항소심 재판에 모습을 드러낸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소 수척해 보였지만 대체로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서울고법 형사1부(김인겸 부장판사)는 2일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사건 첫 재판을 열었다.

  • 신재민 "차영환 당시 靑 비서관이 국채 보도자료 취소 요구"

    (서울·세종=연합뉴스) 정책팀 김경윤 정수연 기자 = 청와대가 국채업무에 관해 무리하게 기획재정부를 압박했다고 폭로한 신재민(33·행정고시 57회)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국채 관련 보도자료 취소를 요구한 인물이 차영환(현 국무조정실 2차장) 당시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이라고 2일 주장했다.

  • '정신질환 범죄' 또 논란…"강력 처벌해야" vs "죄인 낙인 안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진료 도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실한 관리가 또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범행을 저지른 박모(30)씨가 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다 퇴원 후 오랜 기간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 '180억 기부, 140억 세금폭탄' 황필상 박사 별세…시신기증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80억원 기부에 140억원대 증여세를 부과한 세무당국에 맞서 지루한 법정 다툼을 벌였던 황필상(71) 박사가 31일 별세했다. 생전 사회에 280억원가량을 환원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자신의 시신을 병원에 기증하며 마지막 길에도 나눔을 실천했다.

  • 나경원 "민간사찰, 대통령 탄핵감" 거론…임종석 "말씀 지나쳐"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차지연 기자 =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31일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을 다룬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충돌했다.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첫 질의자로 나서 "정부는 무차별적으로 사찰했는데, 자신들의 실세 비리는 묵인하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는데도 '나 몰라라' 하고 1인(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 일탈로 얘기한다"며 "정권 초기 정의와 도덕성을 앞세웠는데 위선과 일탈에 양두구육(羊頭狗肉) 정권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靑, 적자국채 강요" vs "토론 거쳐 결정"…신재민·기재부 공방

    (서울·세종=연합뉴스) 정책팀 김경윤 기자 = 정부가 KT&G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고 폭로한 신재민(32·행정고시 57회)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청와대가 적자 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는 주장을 새로 내놓았다. 정부는 긴급 브리핑을 열어 신 전 사무관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으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운영위 정면충돌…與 "또 국정농단바이러스" 野 "양두구육정권"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차지연 이슬기 설승은 기자 = 여야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사태를 놓고 강하게 충돌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에 대한 현안보고를 들었다.

  • "새해엔 자격증 따고 담배도 끊어야지"

    한국서 '결심 상품'의 인기와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만큼은 '작심삼일'(作心三日·결심이 삼일을 넘기지 못함)에 그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화 한 주 52시간 근무제가 내년에는 더욱 보편화 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자기 계발에 투자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 내년 한국 '법정 공휴일' 총 66일

    2019년 황금돼지해 우리나라의 법정 공휴일은 며칠일까. 답부터 얘기하자면 올해보다 사흘 줄어든 66일이다. 최대황금연휴는 설 명절. 주말을 포함하면 2월 2일 토요일부터 닷새간 휴일이 이어지는데 뒤로 이틀 연차를 붙여 쓰면 최장 아흐레까지 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