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秋 의혹에 "왜곡·정치공세"…차단 총력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보배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확산하는 데 대해 "가짜뉴스", "정체공세"라며 맞섰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까지 나온 모든 의혹은 거의 사실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은 가짜뉴스로 국민을 심란하게 하지 말고 신원식 의원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치킨 배달하던 가장 참변…가해자 엄벌 청원에 40만명 동의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최은지 기자 = 새벽에 치킨 배달을 하던 중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50대 가장의 딸이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며 제기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40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 따르면 '을왕리 음주운전 역주행으로 참변을 당한 50대 가장의 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전날 올라온 청원 글에 이날 오후 4시 50분 현재 40만명 넘게 동의했다.

  • 동맹휴학·국시거부 의대생들 "홀로남아 낙동강오리알 신세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의대생들이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해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벌이고 있는 동맹휴학을 계속하기로 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동맹휴학 지속 여부를 논의한 결과 휴학을 유지하기로 했다.

  • 문대통령 "정은경, K방역의 영웅"…초유의 현장 임명식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정은경 신임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 위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를 찾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통령이 장·차관에 대한 임명장을 청와대 밖에서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서울 버스에서 현금통 뺀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 탑승 요금을 교통카드로만 받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12월부터 시내버스에서 현금 수거함이 사라질 전망이다. 버스 안에서 요금을 받고, 모인 현금을 버스업체가 집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 한국인 개인 해외계좌 절반 美서 개설

    올해 국세청에 접수된 해외금융계좌 신고액이 60조원에 육박한 가운데 개인 해외계좌중 절반이상이 미국에서 개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 금액도 월등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표참조>. 10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6월 실시한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 2685명이 모두 59조9000억원을 신고했다.

  • '코로나19 걱정' 한국이 1위

    세계 주요 선진국 가운데 한국이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국 여론조사업체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14개국 국민 1만4천27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한국인의 89%가 '감염병 확산'을 국가의 중대한 위협으로 꼽았다.

  • 전 남편 살해' 고유정 교도소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37)이 정부에서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하지만 고유정은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 송영길, '문대통령 기소' 백악관 청원에 "21세기판 이완용"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10일 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문재인 대통령 관련 청원이 오른 데 대해 "한국 극우세력들의 청원이 틀림없다"며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에 칼을 겨눈 21세기판 이완용"이라고 비판했다.

  • 12월 출소 앞둔 조두순 "죄 뉘우친다…피해자 측에 사죄"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초등학생 납치·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오는 12월 만기 출소하는 조두순(68)이 "죄를 뉘우치고 있다. 출소한 뒤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7월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의 면담에서 출소를 앞둔 자신의 심경을 이렇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