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사 막은 '고의 교통사고' 의인, 신형 차량 받는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을 멈춰 세우기 위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대형 참사를 막은 의인(義人)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용감한 선행의 주인공 한영탁(46·크레인기사)씨를 형사 입건하지 않기로 했고, 현대자동차 그룹은 자사 브랜드의 한씨 승용차가 파손된 점을 고려해 신형 차량을 지급하기로 했다.

  • 드루킹, '포털 3사' 모두 손 뻗쳤나…댓글조작 규모 관심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드루킹' 김모(49·구속기소)씨 일당의 포털 댓글 여론조작을 수사하는 경찰이 네이버에 이어 다음과 네이트로까지 수사망을 넓혀 국내 포털 3사의 뉴스 댓글조작 규모가 어느 정도 드러날지 주목된다.

  • 장시호 "한 아이의 엄마" 눈물로 선처 호소…내달 1일 2심 선고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로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장시호씨가 항소심에서도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다.

  • 엘리엇, 7천억 배상 요구…한국정부 "근거 내놔라" 본격 대응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이지헌 기자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간 소송(ISD)을 추진 중인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7천억원 넘는 손해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 검찰,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압수수색…사기 등 혐의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검찰이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대해 사기 등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정대정 부장검사)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업비트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 지방선거 전날 북미정상회담에…민주 내심기대·야당은 떨떠름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이신영 기자 = 북미정상회담이 6월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하루 전날인 다음 달 12일로 확정되자 여야는 표심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세웠다. 여야 모두 표면적으로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성과가 중요하다"면서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를 보였고 야당은 "별 영향이 없다"고 단언하면서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 "왜 하필 지방선거 전날" 

    결국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6월 12일 싱가포르 개최로 확정됐다. 그런데 날짜를 계산해보니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루 전날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이다. 그러자 정치권이 이같은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계산에 분주하다.

  • [지금한국선] "개고기 그만 먹게 해주세요”

    문재인 정부가 1년 동안 청와대에서 접수한 민원이 총 4만8000여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 정부 출범 1년 동안 제기된 민원에 견줘 45% 증가한 수치다. 청와대 제도개선비서관실이 문재인 정부 출범 1돌을 맞은 10일 낸 자료에 따르면 정부 출범 1년 동안 대통령 비서실에서 접수, 처리한 민원이 총 4만8177건으로 전 정부 출범 1년차의 3만3179건에 견줘 1만4998건(45.

  • "얼굴에 공덕이…" 정신질환자 억대 대출금 뜯어낸 종교인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정신질환을 앓는 피해자에게 치료를 해주겠다며 접근해 '정성금' 명목으로 1억4천여만원의 대출금을 뜯어낸 40대 종교인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특정 종교 신도인 A(42·여)씨는 2011년 6월께 망각과 환각,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B씨를 우연히 알게 됐다.

  • 경찰, 드루킹 체포영장 집행…김경수에 인사청탁 조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황재하 기자 = 경찰이 구치소에 수감 중인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주범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의 혐의를 추가 조사하고자 10일 그의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채 접견조사를 거부한 드루킹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관한 체포영장을 이날 집행해 그를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호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