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진실도 바로 세운다

    3시간 10분 숨죽인 끝에 94. 5도 직립…각종 의혹의 좌현 '충돌 흔적 없어'.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정회성 기자 = 4년간 옆으로 누워 있었던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세워졌다. 그동안 옆으로 누운 형태로 침몰해 들여다볼 수 없었던 세월호 좌현 모습이 드러남에 따라 미수습자 수색, 침몰 원인 조사도 다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한국GM 정상화에 7.7조 투입…회생안 최종합의

    (세종·서울=연합뉴스) 이 율 이세원 민경락 기자 = 정부와 GM(제너럴 모터스)이 한국GM 정상화를 위해 71억5천만 달러(7조7천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먹튀' 방지를 위해 GM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를 한국에 설치하기로 하는 한편, 향후 10년간 1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기로 했다.

  • 美 시민권자 조현민 때문에…

    정부가 미국 시민권자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대한민국 국민만 가능한 항공사 등기임원 지위를 맡았던 부분을 문제삼아 진에어에 대한 면허 취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 전 전무는 미국 국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진에어 등기임원 지위를 2010년부터 2016년까지 6년동안 누려왔다.

  • 국적이탈자 올들어 5700명 '사상 최대'

    한국 국적이탈자가 올 들어 4개월 만에 5700명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국적이탈자의 3배 수준이다. 한국인 국적이탈자가 새로 선택한 국적은 미국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적이탈은 미국 등 외국에서 태어났거나 외국인 부모의 영향으로 복수국적을 취득한 한국인이 한국 국적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 양주 폭발 사고 현장서 나온 종이에 '미안하다, 화장해 달라'

    (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양주 LP가스 폭발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찢어진 종이에서 사고 사망자의 유서로 볼 수 있는 내용을 확인했다. 경찰은 숨진 이모(58)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고의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 LG家 겨냥 첫 검찰수사, 탈세 규명에 방점…확대 가능성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검찰이 9일 LG그룹 사주 일가의 탈세 혐의와 관련해 LG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하면서 수사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LG는 2003년 대선자금 수사나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수사 등 권력형 비리 의혹을 규명하는 과정에서 수사 대상에 오른 적이 있지만, 그룹 내에서 발생한 불법 의혹을 두고 사주 일가를 겨냥한 수사가 진행되는 것은 처음이다.

  • 단식 7일 김성태 "문대통령이 결심해야"…입원 거부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슬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7일째 단식 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이 오늘까지 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 편집 손 뗀다…모바일 첫화면 뉴스·실검 뺀다"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채새롬 기자 = 국내 최대 포털 업체 네이버가 하반기부터 모바일 첫 화면에서 자사가 편집하는 뉴스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빼기로 했다. 대신 언론사가 직접 만드는 뉴스 섹션을 따로 도입하고, 뉴스를 클릭하면 언론사 사이트로 연결하는 '아웃링크'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드루킹, 대선 전부터 기사 9만건 댓글활동…불법성 수사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 일당이 지난해 대선 전부터 댓글 활동을 한 구체적 정황을 포착해 이 기간에도 불법 댓글조작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 한국 공무원은 대한항공만 타야 된다?

    "대한항공으로 지정돼 있는 공무원 국적기 탑승 제도를 폐지해주기 바랍니다. " "공무원들이 왜 비싼 운임을 내면서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나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이 난데없이 공무원 국적기 탑승 제도에 대한 논쟁으로 뜨겁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