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曺청문정국 시계제로…與 "연기 불가" 野 "임명 꼼수"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임형섭 이은정 기자 = 다음 달 2∼3일로 예정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야는 청문회를 사흘 앞둔 30일에도 증인 채택과 청문 일정을 놓고 막판 절충을 시도했으나 여전히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서로를 향한 책임 공방에만 골몰하면서 조국 청문정국은 그야말로 '시계제로'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

  •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 '31년전 5·18 묘역 참배' 주목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인 김옥숙 여사가 과거 광주광역시 망월동 5·18묘역구묘역을 찾아 참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망월동 옛 묘역은 1997년 국립 518민주묘지가 조성되기 전 민주화운동 희생자가 안장됐던 곳이다.

  • 1년동안 평균 '353잔' 마신다

    한국의 커피 시장이 지난 5년 동안 두 배 가까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7조원을 넘어섰고, 2023년엔 9조원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커피 소비량은 인구 대비 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작년 15만t의 원두를 소비해 세계에서 여섯째로 큰 커피 소비국으로 꼽혔다.

  • 유시민 "檢압수수색, 심각한 오버…조국, 법 위반 한개도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설승은 기자 =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2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충정은 이해를 하나 아주 부적절하고 심각한 오버였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 후보자가 사퇴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바람직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 부산시장실 5시간 넘게 압수수색…의료원장 선임 경위 추적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김계연 기자 =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9일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부산시청 7층 오 시장 집무실에 검사와 수사관 등 5명을 보내 부산의료원장 임명 관련 기록 등을 조사했다.

  • 고성속 여야4당 '선거법 처리강행'…"후안무치"vs"역사 앞 죄인"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김여솔 이동환 기자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29일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 개혁안을 의결하는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은 고성과 거친 언사를 주고받으며 충돌했다. 다만 지난 4월 선거제 개혁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불거진 여야 간 몸싸움은 되풀이되지 않았다.

  • 대법 "국정농단 2심 전부 다시"…이재용 뇌물·횡령액 늘어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성도현 기자 =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2심 재판을 전부 다시 하라고 결정했다. 박 전 대통령은 뇌물 혐의와 다른 공소사실을 합쳐 형량을 선고한 것이 위법하다는 법리적 이유에서, 이 부회장은 최씨 측에 건넨 뇌물액과 횡령액이 2심 때보다 더 늘어나야 한다는 이유 등에서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 '문 대통령 비하' 스티커 팔다 긴급 삭제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온라인 콘텐츠를 판매하다가 한국 이용자들이 발견해 신고하자 이를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IT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최근 한국과 일본 등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Stamps of Mr.

  • 올 상반기에도 어김없이 '18원 후원금' 세례…與野 따로 없어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이보배 기자 = 올해도 어김없이 여야 의원 일부가 민심의 분노를 사며 '18원' 후원금의 타깃이 됐다. 연합뉴스가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2019년 상반기 국회의원 후원금 모집현황'에 따르면 지난 1∼6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소속 등 여야 의원들 다수가 18원과 18의 배수를 후원금으로 받았다.

  • 김성태 측 "딸 지원서 받았다는 KT 사장 증언은 거짓" 주장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KT로부터 '딸 부정 채용' 형태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한 관련 재판에서 김 의원으로부터 딸의 이력서를 직접 받았다고 증언한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