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 유족 "고유정, 시신 일부 간직하고 있을 것"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해자 유족이 고유정(36·구속)이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일부를 간직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경찰의 수색을 촉구했다. 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고유정 사건의 피해자 강모(36)씨에 대한 시신 수색 작업을 한 달 넘게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피해자의 유해는 발견하지 못했다.

  • 윤석열 청문보고서 채택 난항…"검찰수장 적임" vs "자진사퇴"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은정 기자 = 여야는 9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를 놓고 뜨거운 공방을 주고받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의 적격성이 증명됐다며 조속히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때리는 한국남편이 무서워요" 

    베트남 출신 여성이 한국인 남편에게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면서 가정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국내 결혼이주 외국인 여성에 대한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2018년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국내에 거주하다가 현재 이혼·별거 상태에 놓인 외국인 여성들 가운데 10.

  • 대한항공 기장 비행 도중 '술' 요구했는데… 

    대한항공 소속 기장이 비행 도중 술을 요구하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지만 회사가 함께 비행했던 사무장만 징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8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대한항공 김모 기장은 지난해 12월 30일 암스테르담행 비행에서 '웰컴 드링크'로 마련된 샴페인을 집으려 했다.

  • 유승준 입국 허용…반대 69% vs 찬성 23%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의 입국을 허용하는 문제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 제주 함덕해수욕장에 상어 출현…하마터면 사고 날 뻔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8일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상어가 발견돼 해수욕장 입욕이 통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제주시와 함덕해수욕장 상황실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함덕해수욕장 동쪽 구름다리 앞바다에서 상어로 보이는 개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 베트남인 아내 무차별 폭행 비정한 30대 남편 결국 구속

    (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베트남인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편 A(36)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8일 특수상해 및 아동학대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광주지법 목포지원 나윤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 '몰카 혐의' 김성준 전 앵커, SBS 퇴사→입장 공개 "엎드려 사죄"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김성준 전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55)이 입장을 밝혔다. 김 전 논설위원은 오늘(8일) 일부 취재진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먼저 저 때문에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과 가족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린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지만, 이번 일로 실망에 빠지신 모든 분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 유승준 입국 허용?  국민 70% '반대'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사진)의 입국 허용 여부를 두고 국민 10명 중 7명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한 결과 '대표적인 병역 기피 사례이니 입국을 허가하면 안 된다'는 응답이 68.

  • 해외로 떠나는 국민 금융위기 후 최다

    # 여의도 자산가 A씨(50대)는 최근 해외 부동산을 알아보고 있다. 아들에게는 가까운 일본 도쿄 아파트를, 딸에게는 미국 뉴욕 아파트를 사주려 한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나라에 살게 될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며 "경제가 회복될 것 같지 않고, 가진 사람을 적대시하는 현 정권이 교체될 것 같지도 않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