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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 정기 산행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10일 치노 힐 스테이트 파크에서 5월 정기 산행을 했다. 이날 25명의 회원들은 꽃들이 만발한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클럽측은 산행과 캠핑에 관심있는 동호인들을 모집 중이다.

  • 골프장 옆 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파킨슨병 발병 위험 두 배

    녹색 페어웨이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 골프장. 이런 골프장 근처에서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러나 전혀 생각지못한 위험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 골프장 근처에 살면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美 145%→30%, 中 125%→10% 

    스위스 제네바에서 10, 11일 이틀간 고위급 통상협상을 진행한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 수입품에 부과했던 고율의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12일 미국 측 수석대표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린 중국과의 통상협상 관련 브리핑에서 “미국과 중국은 향후 90일 동안 상대국에 부과했던 관세율을 11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익명의 '피자 배달', 공포에 떠는 판사들

    미국 판사들의 집으로 시키지도 않은 피자 배달이 이어지면서 판사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처럼 피자를 배달받은 판사들이 대부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관련한 소송을 담당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산책하다 다이아몬드 횡재 

    공원 언덕서 3. 81캐럿 짜리 발견, 최대 2만불 가치. 미국의 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남성이 최대 2만달러의 가치를 지닌 3. 8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다. 8일 아칸소 주립공원에 따르면 데이비드 드쿡이라는 남성은 최근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거닐던 중 3.

  • "비행기 대신, 자동차 여행"

    메모리얼 데이 연휴 차 이동 3. 1%↑. 항공편 겨우 1. 7% 증가 그쳐 대조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촉발한 글로벌 무역전쟁이 미국 소비자 신뢰를 흔들고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항공편 대신 자동차를 이용한 여행을 선택하는 미국인이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 247년 역사상 첫 아시안 쾌거

    지휘자 정명훈(72·사진)이 세계적 권위의 오페라 극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Teatro alla Scala)의 차기 음악 감독(Music Director)에 선임됐다. 라 스칼라 극장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정명훈이 리카르도 샤이의 뒤를 이어 2027년부터 음악 감독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 '이재명 망언록'-'김문수 망언집'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되면서 대선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도 본격화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친 11일 곧바로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을 정리한 ‘김문수 망언집’을 발표했다.

  • 후보 배우자도 대선 레이스?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배우자들이 처음으로 만났다.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59)씨와 김 후보 배우자 설난영(72)씨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행사를 찾았다.

  • "본격 시작"…막오른 '1강 1중 1약' 3파전

    제21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0시 시작됐다. 계엄과 탄핵 여파 속 치러지는 6·3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내란 종식’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체제 전쟁’을,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릫세대 교체릮를 외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