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만달러에 불륜 증거 넘겼다"

    아마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의 불륜을 보도한 미 타블로이드 잡지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베이조스 애인의 오빠에게 20만달러를 건네고 두 사람의 문자메시지와 사진 등 불륜 증거를 빼냈다고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 美 최초 아시아계 메이저 영화사 수장 쓰지하라 추락

    아시아계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수장에 올랐던 케빈 쓰지하라(54) 워너브러더스 회장 겸 CEO가 영화 출연을 미끼로 여배우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 속에 전격 경질됐다. 18일 미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 모회사인 워너미디어의 존 스캔키 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케빈이 CEO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워너미디어, 워너브러더스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 잊혀질만 하면 터져 나오는 '대역설'…왜? 

    한동안 잠잠하던'가짜 멜라니아(Fake Melania)'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앨라배마주를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에 나온 영부인 멜라니아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이다.

  • "정치공방 스톱, 이민법 현대화" 트럼프에 일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둘러싸고 갈등하는 가운데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사진)은 이민은 미국에 축복임을 강조하고 이민법을 현대화할 것을 촉구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18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한 시민단체 행사에 참석해 "이민은 미국에 축복이자 힘이라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며 "워싱턴에 있는 책임자들은 발언 수위를 낮추고, 정치를 한쪽으로 치우고, 이민법을 현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72시간 마라톤 강의 기네스기록

    기네스 강국 멕시코에서 새로운 세계 기록이 수립됐다. 17일 멕시코의 경제학교수 도리안 페랄타가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의에 성공, 기네스의 공인을 받았다. 페랄타가 라라구나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시작한 건 지난 14일. 페랄타는 꼬빅 3일 동안 쉬지 않고 마라톤 강의를 했다.

  • 칠레-아르헨티나 국경선 바뀌는 바람에… 

    칠레의 한 국경도시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국경 협상이 이상하게(?) 마무리되면서 웃지 못 할 이민자가 생겨나게 된 때문이다. 심지어 공동묘지의 일부까지 이웃나라로 넘어갈 처지가 됐다. 칠레의 국경도시 라고베르데의 이야기다.

  • 목숨은 건졌지만…총 74발 맞은 어미 오랑우탄, 새끼 잃고 실명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무려 74발의 총탄이 박힌 채 인도네시아 오지에서 발견된 어미 오랑우탄이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생후 한 달로 추정되는 새끼는 목숨을 잃었고, 총에 맞아 다친 두 눈도 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 베링해 상공서 우주암석 불덩어리 폭발…히로시마 원폭 10배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지난해 12월 베링해 상공에서 우주 암석이 떨어지다가 화구(火球·fireball)가 돼 대형 폭발을 일으킨 것으로 뒤늦게 공개됐다. B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우주 암석은 지난해 12월 18일 정오께 대기권에 초속 32㎞로 7도 각도로 진입하며 화구가 돼 캄차카반도 인근의 베링해 상공 약 25.

  • 비핵화 정의는? 제재완화시기는?…北美가 직면한 중대질문 2題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제2차 북미정상회담(2월 27∼28, 하노이) 결렬 이후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는 북한과 미국이 대화를 재개해 합의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핵화'의 일치된 정의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네덜란드 총격사건 3명 체포"…테러 혹은 가족문제 여부 불확실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네덜란드 중부도시의 트램 안에서 18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가운데 현지 경찰은 직접 공격을 한 용의자 1명을 포함해 추가로 2명을 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