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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인천 왕복 항공료 991불

    국적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가을 시즌을 맞아 한국 여행에 나서려는 한인들을 위해 LA-인천을 비롯해 미주 4개 노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실시된다.  . 행사 기간 동안 이코노미 클래스는 최대 84%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기준 노선별 최저가는 ▲LA 991달러 ▲뉴욕 1046달러 ▲샌프란시스코 661달러 ▲호놀룰루 721달러부터다.

  • "살고 싶어서 조국을 등진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18∼22세 남성에 대한 출국금지를 해제한 뒤 외국으로 떠나는 청년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폴란드 매체 TVP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국금지가 풀린 이후 일주일간 국경을 넘어 폴란드에 입국한 우크라이나인이 약 1만명 늘었다.

  • '100m 16.55초' 세계 신기록

    스페인 출신의 한 남성이 하이힐을 신고 뒤로 달리기(역주) 100m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워 화제다. 14일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기록은 지난 8일 스페인 출신 남성 크리스티안 로베르토 로페스 로드리게스가 굽 높이 7㎝ 이상의 푸른색 하이힐을 신고 100m를 뒤로 달려 16.

  • 세계 최초 'AI 장관' 탄생, 기대반 우려반

    알바니아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가상 장관’을 임명했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AI로 생성된 ‘디엘라’(Diella·태양)를 새 내각에 장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 안개비<는개<이슬비<가랑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조금 못마땅합니다. 가랑비는 그래도 굵은 편이어서 젖는 줄 다 알거든요. 경험칙입니다. 가랑비보다 가는 비가 있어요. 이슬비입니다. 이슬비가 가늘다고 하지만 는개보다는 또, 굵답니다.

  • '자살률 세계 1위' 국가의 고민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은 저서 '자살론'에서 개인을 자살로 이끄는 사회적 요인에 주목했다. 자살은 개인적 요인이 아닌 사회·구조적 요인으로 인한 결과라고 본 것이다. 자살은 단순히 개인의 정신건강 문제가 아니라 개인을 둘러싼 빈곤이나 고립, 경쟁 등 사회적 문제로 촉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李대통령 지지율 54.5% 한달만 하락…"특검법 결렬 등 정치혼란"[리얼미터]

    전주 대비 1. 5%p↓…민주 44. 3%로 0. 3%p↓·국힘 36. 4%로 0. 2%p↑.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4. 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4.

  • 美 이민단속 중 또 사망자 나와…시카고서 불체자 사살돼

    미국 이민당국이 시카고에서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이던 와중에 체포를 피해 도주하던 멕시코인 남성을 사살했다. 12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AP 통신 등이 국토안보부(DHS)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날 히스패닉계가 다수 거주하는 시카고 교외 프랭클린 파크 마을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정차시키고 단속을 벌였다.

  • 분노로 쓴 美구금일지…B1비자 근로자에 "노스코리아" 조롱도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7일간 구금된 근로자들에게 '인권'은 실종된 단어였다. 14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한 근로자 A씨의 '구금일지'에는 참혹했던 당시 구금시설 환경과 인권 침해 상황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 넷플릭스에 맞서…래리 엘리슨 아들, 할리우드 뒤흔드나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젊은 피' 데이비드 엘리슨(42)이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에 대적할 새 합병 기업을 탄생시킬지에 관심이 쏠린다. 엘리슨이 설립한 스카이댄스가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 인수를 성사시킨 데 이어 또 다른 전설적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를 다음 인수 표적으로 삼으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