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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C어바인서 '성폭행' ...백인 용의자 추적 중

    UC 어바인 캠퍼스 내 학생 기숙사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 학교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 UC어바인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6일 밤 11시쯤 카미노 델 솔 기숙사 커뮤니티에서 30~40대 백인 남성이 단지를 걷고 있던 피해여성을 넘어뜨린 후 강간하고 도주했다.

  • 누가 될까?...'운명의 표'는 던져졌다

    '사전투표'첫날 오전9시 현재 3. 55% 기록.  동시간대 역대 최고치…전남 7. 36%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한국시간)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3. 5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 "불법체류자 하루 3천명 체포하라" 지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민세관단속국(ICE)을 강하게 압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주도하는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이 지난주 ICE 회의에 참석해 하루에 3천명을 체포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 深思熟考 심사숙고

    신중을 기하여 곰곰히 생각함을 이르는 사자성어. 내란 혐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치러지는 제21대 한국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실시되면서 선거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한국 유권자의 84%가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 총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

    LA총영사관이 28일 2025년도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트라 LA무역관,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17개 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해 각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해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월가에 뜨는 신조어'타코' <TACO>

    최근 뉴욕의 금융가 월스트리트에서 '타코(TACO)'가 유행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멕시코 요리가 아니고 ‘트럼프는 언제나 겁먹고 물러난다(Trump Always Chickens Out)’는 말의 약자다. 충격적인 정책을 발표해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유예·번복을 거듭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를 비꼬는 신조어다.

  • 미국내 외국인 유학생 112만명 '대혼란' 

    트럼프 정부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강경 정책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미국 대학서 유학중인 학생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혼란속에 빠져들고 있다.  . 27일 미국 국제교육연구소(IIE) 자료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 미국 내 유학생 수는 역대 최대치인 112만 명이다.

  • 美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

    미 연밥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 관세에 제동을 걸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상호 관세를 부과한 것은 정부의 권한을 넘어서는 조치로 취소해야 한다는 연방법원 판단이 28일 나왔다.

  • 하와이 '백일해' 비상

    하와이에서 백일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현지 보건 당국이 경고에 나섰다. 27일 폭스뉴스는 하와이 보건국(DOH)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15일 기준 하와이에서 108건의 백일해 확진 사례가 확인됐으며 이는 지난해 전체 확진 건수(84건)를 이미 넘어선 수치라고 보도했다.

  • PCB뱅크 주총

    PCB뱅크(행장 헨리 김·앞에 서있는 사람)의 지주사인 PCB뱅콥이 28일 LA 본점에서 2025년 연례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상영 이사장의 내년까지 임기 연장과 함께 이사 재선임을 비롯해 경영진 보수 산정 등이 승인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