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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포기"

    일론 머스크(사진)가 '아메리카당'창당 계획을 철회하고,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백악관과의 갈등 후 새로운 정당 창설을 검토했으나, 공화당 내 유력 정치인 JD 밴스 부통령과의 관계를 고려해 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100만대 예약?'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굴욕

    나오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기능면에서도 혹평이 나오는 등 출시전후 뜨거웠던 반응에 비해 고전을 면치 못하는 형국이다. 19일 미국 경제매체 CNBC가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모티브 집계치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2023년 11월 말 출시된 사이버트럭의 첫 인도 이후 현재까지 미국 내 사이버트럭 판매량은 5만2000대에 그쳤다.

  • "절대로 먹지 말라" 경고

    LA에서 북쪽으로 330여마일 떨어진 중가주 몬트레이 카운티에서 야생 멧돼지의 살과 지방이 형광 파란색으로 변한 사례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현지 야생동물관리소는 최근 이같은 멧돼지(사진)를 목격한 지역 주민들의 신고를 잇따라 받고 조사중이다.

  • 이호영 도예명인 첫 LA 전시회

    한국예총의 예술명인인 이호영 작가가 LA에서 쇼케이스 도예전을 갖는다. 미주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미주예총, 회장 김준배)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11시 LA한인회관 2층 207호실에서 이호영 도예명인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복 80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이호영 도예명인의 첫 미주 전시회로 한국 전통 막사발을 재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해요"

    ‘팝의 여왕’ 마돈나(67)가 이탈리아 시에나에서 성대한 생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미국 언론들은 19일 마돈나가 29세 연하 남자친구 아킴 모리스(29), 자녀들과 함께 현지에서 열린 ‘팔리오 경마’ 축제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82년부터 내 생일인 8월 16일에 시에나에서 열리는 팔리오 경마를 보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

  • '황금 상어' 출현, 학계 흥분

    코스타리카 해안에서 온몸이 주황빛을 띠는 희귀한 상어가 발견돼 학계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지 어부들이 선명한 주황색 피부와 흰 눈을 가진 ‘간호사상어’(사진)를 포획했다고 전했다.

  • “16일간 폭염으로 1100여명 사망”

    스페인에서 최근 16일간의 폭염으로 인해 11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AF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 당국은 8월 3일부터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해 1149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달 전인 7월에도 폭염 사망자가 1060명으로 전년대비 57% 증가했다.

  • "가자의 고통 세계에 알릴 것”

    국제 미인 선발대회 ‘미스 유니버스’에 사상 처음으로 팔레스타인을 대표하는 여성이 출전한다. 19일 CNN방송에 따르면 대회를 주최하는 미스 유니버스 기구(MUO)는 팔레스타인 여성인 나딘 아유브(27·사진)가 오는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2025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 113년 된 교회 통째 옮겨

    스웨덴의 한 광산마을에서 지은 지 100년 넘은 목조 교회 건물을 통째로 옮기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19일 스웨덴 최북단 키루나에서 구경꾼 수천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을 명물 키루나 교회를 새 마을 부지로 옮기는 작업이 시작됐다.

  • '세계 최장 거리 저격' 신기록

    총으로 무려 2. 5마일 떨어진 적군 명중 사살. 3. 8㎞ 적군 사살 종전 기록 경신. 우크라이나 저격수가 자국에서 개발한 소총으로 무려 2. 5마일(약 4㎞)이나 떨어진 거리에서 러시아 군인 2명을 사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계 최장거리 사살 기록을 세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