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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들 질의도 생중계 카메라 4대 추가 설치” 대통령실 “쌍방향 전달”

    대통령실이 브리핑룸에 카메라 4대를 추가로 설치해 대통령실 출입 기자들의 질문하는 모습을 생중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 대통령실 대변인과 관계자들만 비추던 기존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기자 여러분이 질의하는 모습과 현장 상황을 쌍방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 ‘깜짝 발탁’ 없고, ‘현장 잔뼈’ 전진 배치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신임 정무·홍보·민정수석을 발표하는 등 대통령실 비서진 인선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이날 발표로 비서실장 산하 4곳의 수석 중에는 이번에 신설된 경청통합수석을 제외한 세 자리가 채워졌다. 정책실장 산하 수석 중에도 AI미래기획 수석을 제외한 사회수석과 경제성장수석이 이미 지난 6일 발표된 바 있다.

  • 한 보루에 10만원인데…

    김정은 즐겨 피우는 ‘7. 27’ 담배 중국서 인기 폭발. 중국 일부 지역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즐겨 피우는 것으로 알려진 ‘7. 27’ 담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가 2일 보도했다. 단둥, 선양 등에선 한 보루에 10만원 가까이에 팔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  트럼프 "새 연준 의장 곧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상대로 연일 기준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가운데 급기야 후임 의장 인선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이런 가운데 시장이 쏟아내는 고용과 물가 데이터는 아직까지 금리 인하에 신중함을 당부하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어 금리 인하를 검토하는 연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 "인공지능이 교육을 지배하는 세상 된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 도구를 캠퍼스 생활 전반에 통합함으로써 대학 교육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 보도했다. 이 전략이 성공하면 대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AI 조교의 도움을 받아 학습과 진로 설계를 하고, 교수들은 수업별 맞춤형 AI 학습봇을 제공한다.

  • WSJ "펜타곤이 UFO 신화 고의로 전파…은폐 시도까지"

    미국 국방부가 '외계인 우주선을 발견해 그 기술을 연구 중'이라는 거짓 정보를 재작년까지 수십년간 고의로 전파해왔으며 이런 사실이 알려지지 않도록 은폐해왔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7일자 지면에 '펜타곤(미 국방부)이 UFO 신화를 부추겼으며 그 후 은폐를 시도했다'는 제목으로 이런 탐사보도 기사를 실었다.

  • 교육 全과정에 AI…"오픈AI, 챗GPT로 대학교육 전면개편 야심"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 도구를 캠퍼스 생활 전반에 통합함으로써 대학 교육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전략이 성공하면 대학생들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AI 조교의 도움을 받아 학습과 진로 설계를 하고, 교수들은 수업별 맞춤형 AI 학습봇을 제공한다.

  • "대단한 마약 중독자"…골칫덩이 머스크 참던 트럼프 결국 폭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단호히 손절한데는 그간 머스크가 잦은 돌출행동으로 '정권의 골칫덩이'로 전락했다는 점이 배경이 됐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정적은 물론 측근들로부터도 공격을 받던 머스크를 계속 감싸던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파국을 선택하기까지 두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는 결정적 사건들과 관련 내막을 소개했다.

  • BTS 영향?…한국어 열풍 팩트는

    한류 열풍 등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쓰는 인구가 8천만명을 넘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어 사용 인구 규모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 뉴스 댓글에서는 "남북한 말고 한국어 쓰는 외국인들이 있나", "한국어가 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언어가 맞긴 한 건가?" 등의 의견이 제기됐다.

  • 33년 전에도 LA에 군대 투입 악몽…당시엔 무장폭동 '무법지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LA)에 주 방위군을 투입한 이후 공화당 주변에선 1992년 LA 폭동 사태에 대한 언급이 늘고 있다. 주 방위군과 해병대를 투입하는 것은 공공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목적이고, 다른 지역도 아닌 LA에서 33년 전 전례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