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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하면 무시하더라"

    최근 SNS에서 ‘가장 불친절했던 나라’를 주제로 여행자들의 경험을 공유한 결과 프랑스가 1위로 뽑혔다. 20일 야후에 따르면 프랑스는 ‘가장 불친절했던 나라’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여행자들은 파리를 1위로 뽑은 이유로 관광객들에게 불친절한 현지 사람들의 태도를 꼽았다.

  • '5불 메뉴' 다시, 가격도 인하

    맥도날드가 '5달러 메뉴'를 다시 꺼내 들었다. 또 인기 세트 메뉴의 가격도 인하한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맥도날드와 미국의 가맹점들이 인기 세트 메뉴 8종의 가격을 단품 가격을 합산한 것보다 15% 낮게 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전했다.

  • '허츠' 렌트 중고차 아마존에서 판다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 렌트업체 허츠(Hertz)가 아마존 오토스와 협력해 중고 차량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이로써 LA지역 구매자들은 아마존 플랫폼을 통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포드, 도요타, 쉐보레, 닛산 등 허츠의 차량을 아마존 오토스에서 직접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 휴가 나온 병사, 비행기 타고 미국 잠적

    장병들이 휴가 기간 비행기를 타고 미국 등 해외로 탈영하는 사례가 늘면서 군 장병의 출국 관리 시스템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1일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해외 탈영 사건은 총 10건으로, 이 중 절반인 5건이 올 상반기에 집중됐다.

  • 트럼프 정부 장관들 챌린지

    트럼프 행정부 고위당국자들이 신체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짧은 시간 내에 턱걸이와 팔굽혀펴기를 해야 하는 '챌린지' 운동을 시작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과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3일 국방부 체육관에서 군 장병들과 함께 체력장을 진행했다.

  • 트럼프 압박에도 금리 동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이은 ‘금리 인하’ 압박에도 시장에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이로인해 미국 뉴욕증시는 5거래일째 조정국면을 이어가며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  그의 재판정은 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판결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프랭크 카프리오(사진) 전  로드아일랜드주 지방법원 판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20일 AP통신은 카프리오 판사가 오랜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전했다.  . 카프리오 판사는 지난주 직접 영상에 출연해 “건강에 차질이 생겨 병원에 다시 입원했다”며 “기도 속에 나를 기억해 달라”고 한 바 있다.

  • 이번엔'K-시술'…"한국에 중독"

    방송인 겸 모델·사업가이며 '3억 팔로워'의 세계적 유명인사  킴 카다시안이 ‘K-뷰티’에 푹 빠졌다. 킴 카다시안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국에서 우리가 한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킴 카다시안이 침대에 누워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 물속에서 숨 참기…'29분 3초'

    크로아티아의 한 프리다이버가 물 속에서 숨을 참고 29분 3초를 버텨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종전 세계 기록보다 5분가량 더 길다. 그의 기록은 큰돌고래의 잠수 시간의 두 배에 달하고, 점박이물범의 잠수 시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 서울대 동문합창단 정기 연주회

    서울대 남가주 동문합창단(단장 김홍일)과 음대 동창회(회장 장진영)의 2025년 정기 공연이 오는 9월 20일(토) 오후 4시, LA 다운타운 소재 콜번 스쿨 지퍼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의 1부는 팔레스트리나의  릫Sicut Cervus릮로 막을 올려 소프라노 조은아 동문의 솔로와 합창, 최혜성 동문의 플룻 연주에 이어 김미자 동문의 해금 연주, 동문합창단의 한국 가곡 등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