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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爭先恐後 쟁선공후

    앞서기를 다투고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는 뜻으로, 격렬한 경쟁을 비유하는 사자성어. 국민의힘의 정당 사상 초유의 후보 교체 사태가 일단락되면서 12일부터 한국 대선 레이스가 공식적으로 막이 올랐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독주 속에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추격하는 형세다.

  • 작년 한국 아동 212명 입양

    지난해 국내외로 입양된 한국 아동은 총 212명으로, 이 가운데 154명은 국내 입양, 58명은 해외 입양으로 집계됐다. 특히 해외 입양 아동 가운데 71%에 해당하는 41명은 미국으로 입양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입양된 아동 중 국내 입양은 전년 대비 4명 증가한 반면, 해외 입양은 21명 감소했다.

  • 학교 근처 15마일 이상 달렸다간 '티켓'

    치명적 교통 사고 56% 학교 0. 25마일내 발생. 등하교 시간에 학교 인근을 지나는 한인 운전자들에게 속도 위반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LA시 당국이 학교 주변 도로의 제한 속도를 현행에서 10마일이나 낮추는 법 시행에 들어가서다.

  • 5·18 기념재단 판매 중단 요청

    전두환 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가방을 판매한다는 글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올라와 5·18 기념재단이 대응에 나섰다.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한 곳인 알리익스프레스에 지난 8일 전두환의 얼굴과 'THE SOUTH FACE'라는 문구가 적힌 가방 판매 글이 게시됐다.

  • 연대 개교 140주년 기념 조찬기도회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서문준)는 연세대학교 개교 14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 미주 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미주 지역 연세 동문들과 교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모교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

  •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 정기 산행

    캘리포니아 마운틴클럽(회장 장기철)은 지난 10일 치노 힐 스테이트 파크에서 5월 정기 산행을 했다. 이날 25명의 회원들은 꽃들이 만발한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클럽측은 산행과 캠핑에 관심있는 동호인들을 모집 중이다.

  • 골프장 옆 집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파킨슨병 발병 위험 두 배

    녹색 페어웨이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는 골프장. 이런 골프장 근처에서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러나 전혀 생각지못한 위험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 골프장 근처에 살면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美 145%→30%, 中 125%→10% 

    스위스 제네바에서 10, 11일 이틀간 고위급 통상협상을 진행한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 수입품에 부과했던 고율의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12일 미국 측 수석대표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제네바에서 열린 중국과의 통상협상 관련 브리핑에서 “미국과 중국은 향후 90일 동안 상대국에 부과했던 관세율을 11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익명의 '피자 배달', 공포에 떠는 판사들

    미국 판사들의 집으로 시키지도 않은 피자 배달이 이어지면서 판사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처럼 피자를 배달받은 판사들이 대부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관련한 소송을 담당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산책하다 다이아몬드 횡재 

    공원 언덕서 3. 81캐럿 짜리 발견, 최대 2만불 가치. 미국의 한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남성이 최대 2만달러의 가치를 지닌 3. 8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화제다. 8일 아칸소 주립공원에 따르면 데이비드 드쿡이라는 남성은 최근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거닐던 중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