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중독성 있는 맛집" 알고보니…

    중국에서 마약류인 양귀비를 훠궈 향신료로 사용하던 식당이 적발됐다. 27일 샤오샹 모닝 뉴스에 따르면, 최근 후베이성 이창시 공안과 시장감독관리국이 지역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점검을 하던 중 한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에서 마약 성분인 모르핀이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

  • '세계 최장 수감' 사형수 전격 석방  

    일가족 살해 누명을 쓰고 47년여간 옥살이를 한 일본의 사형수가 약 21억원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 지방법원이 세계 최장기간 복역한 사형수인 하카마다 이와오(89)씨에게 형사 보상금으로 2억 1736만 2500엔(약 21억 18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 악어 우굴대는 강에서 시합?

    악어가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한 강이 하계올림픽 조정 경기 장소로 선택돼 화제다. 24일 데일리메일은 2032년 호주 브리즈번 하계올림픽에서 조정 경기가 퀸즈랜드 록햄튼에 있는 피츠로이 강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피츠로이 강은 거대한 악어 무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이다.

  • 기계가 내려치는 '곤장', 한 대만 맞아도…

    최근 싱가포르 법원이 13세 소녀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음란물을 소지한 30대 남성에게 27개월의 징역형과 5대의 태형을 선고했다. 27일 싱가포르 공영 CNA방송에 따르면 싱가포르 주법원은 아동에게 음란 행위를 시키고 성학대 관련 자료를 소지한 혐의로 트니 친 키앗(32)에게 징역 27개월과 태형 다섯 대를 선고했다.

  • 中 여성들 푹 빠졌다…황당 유행

    중국의 한 식당에 등장한 '매운 대나무 꼬치'가 바로 그 것. 최근 싱타오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의 한 바비큐 레스토랑에서는 매운 양념 대나무 꼬치 50개를 10위안(한화 약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식당에서 판매되는 대나무 꼬치는 나무 꼬치에 파와 고춧가루 등 양념을 바른 뒤 살짝 구워서 제공한다.

  • 곰 탈을 쓰고 곰 쫓아낸다?

    야생 흑곰이 자주 출몰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한 주민이 직접 곰으로 분장해 곰을 쫓아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 25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애슈빌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최근 자택 뒷마당을 자주 어슬렁거리는 야생 흑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 억만장자 결혼, 베네치아 들썩

    아마존 창립자이자 세계 2위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61)가 오는 6월, 약혼녀 로런 산체스(55)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다. 3일간 펼쳐질 이 행사는 세계적 명사들의 집결과 베네치아 현지의 '특수' 효과로 인해 벌써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 美여성 47% "결혼보다 싱글라이흐 선호"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 결혼을 포기하고 독신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교육 성취도, 경제적 자립도, 정치적 성향의 성별 격차가 커지면서 적합한 배우자를 찾기 어려워진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된다고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 예뻐지려다 신장 망친다?

    입술 필러를 포함한 미용 필러 주사가 신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하버드대 연구진은 미용 필러가 신장에 염증을 일으켜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 중 일부 환자는 주사 후 단 3시간 만에 신장 합병증이 발생했으며, 치료가 어려운 만성 신장병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 대규모 한인 취업박람회 개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무역관(관장 박근형)과 공동으로 오는 4월 17일 UCLA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선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회장 김한수)와 협업해 19개 기업의 약 60여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