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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 마트, '타이 푸드 페스티벌' 

    H 마트가 태국 무역 센터와 함께 ‘타이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H마트와 태국 무역 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가주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 이 행사 기간 동안 태국의 대표 인기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 CPA협회, 9월 정기세미나 성료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제임스 이)의 9월 정기세미나가 19일 부에나파크 더블 트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아메리츠 파이낸셜의 브라이언 이 대표가 강사로 나와 기업 연금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강의했고, 이어 김해원 노동법 전문 변호사가 페이스텁과 현금 지급 직원과 관련된 노동법에 대해 설명했다.

  • 선셋 인앤아웃서 칼부림

    LA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햄버거 매장 중 하나인 헐리우드 인앤아웃 매장에서 흉기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20일 오전 12시 30분 헐리우드 매장에서 칼을 든 용의자가 피해자를 찌른 뒤 도주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칼에 찔린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파업 전운 감도는 미 동부 항만

    미국 양대 항만 노조로 꼽히는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가 해운사의 항만 자동화에 반발하며 다음 달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 동부의 항만 관리 회사들은 공급망 혼란에 대비하고 있다. 1977년 이후 50여 년만의 대규모 파업이 현실화하면 수십억달러 규모의 무역이 차질을 빚을 수 있어서다.

  • 금값 고공행진에 중국 수요 '주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완화 정책을 시작한 데 힘입어 국제 금값이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세계 최대 금 구매국인 중국 소비자들의 금 매수세가 주춤해졌다. 이에 비해 인도에서는 최근 금 수입 관세가 인하되자 금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 "아~옛날이여" 고액연봉 IT맨, 이젠 찬밥 신세

    이베이에서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맡다가 해고된 쿠겔만(30)은 올봄 약 3개월 동안 뉴욕 맨해튼의 가로등 기둥에 구직전단 150장을 붙였다. 전단지에 QR 코드를 넣어 링크드인 프로필로 연결했다. 그는 "지금 취업 시장은 몇 년 전보다 확실히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 "기내 음식 중 이것만은 먹지 마세요"

    미국 항공기 조종사가 기내에서 주의할 식음료로 술·커피·탄산음료와 더불어 맵거나 튀긴 음식을 지목했다. 특히 커피에 대해서는 기내 물탱크의 위생 상태가 지적됐다. 뉴욕포스트는 17일 현직 항공기 조종사인 폴 야노비츠 델타항공 부기장이 선정한 '기내에서 피해야 할 식음료 5가지'를 소개했다.

  • '종말의 날' 빙하 더 빨리 녹는다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어 이른바 '종말의 날' 빙하로 불리는 남극의 스웨이츠 빙하의 용융이 한층 가속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블룸버그와 DPA 통신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의 연구진들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 크기에 달하는 스웨이츠 빙하의 녹는 속도가 1990년대에 비해 2010년에 들어서며 두 배 가까이 빨라진 것으로 확인했다.

  • "3만달러 줄테니 갖고 나가라"

    스웨덴이 출신국으로 돌아가는 이민자에게 최대 35만 크로나(약 3만4400달러) 지원금을 주겠다면서 외국인 수 줄이기에 나섰다. 그간 스웨덴은 자국민과 이민자를 차별하지 않는 복지국가였으나, 이민자 갱단 형성, 총기 테러 등이 잇따르자 기조를 바꾸고 있다.

  • "내가 모은 동전 팔지 말아라"

    1923년 사망한 덴마크의 거물 수집가 라스 에밀 브룬은 자신이 일평생 수집한 동전을 100년간 팔지 말고 보관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를 지킨 후손들은 100년 뒤 큰 돈을 벌게됐다. 18일 CNN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4일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브룬의 개인 소장품 2만점에 이르는 동전 수집품 중 첫 번째 컬렉션이 경매에 부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