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다도 "모피 제품 안 만든다"

    대표적 명품 브랜드인 구찌ㆍ아르마니ㆍ베르사체ㆍ버버리 등에 이어 프라다도 동물 모피 사용 중단을 선언했다. 22일 AFP통신에 따르면 프라다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미우치아 프라다는 성명을 내고 "모피반대연합(Fur Free Alliance)과 '긍정적인 대화'를 진행해왔다"면서 "내년 하절기 여성복 컬렉션부터 모피 제품을 만들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 美, '화웨이 죽이기'에 동맹국 총동원

    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거래를 제한하고 있는 미국이 최근 한국 등 동맹국들을 '화웨이 죽이기'에 동원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미국 측은 5G 장비 보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우리도 이런 입장을 알고 있다"며 "한·미 양국은 동 이슈에 관해 지속 협의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 가짜 아이폰을 진짜폰 1천500개로 바꾼 중국인…10억 날린 애플

    (서울=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아이폰의 품질보증 제도를 악용해 미국에서 위조품을 진품 아이폰 1천500여 개로 바꾼 중국인이 처벌을 받게 됐다. 23일(현지시각) AP 통신에 따르면 오리건주 올바니에 있는 커뮤니티칼리지 학생이었던 중국인 장모(30)씨는 이와 같은 위조품밀매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 印국민, 강한 지도자 원했다…'카리스마' 앞세워 2기 맞는 모디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국민은 정치적 혼란보다는 경제와 안보를 책임질 강한 지도자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총선 개표에서 인도 집권 인도국민당(BJP)의 압승이 확실시됨에 따라 나렌드라 모디(69) 인도 총리는 집권 2기를 열게 됐다.

  • 南北 민간교류 실무접촉 전면 취소…"北, 인력 철수 통보"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류미나 정빛나 기자 = 중국 선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북 민간단체들과 북측 간의 릴레이 실무접촉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단체들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전 6·15 공동선언 실천 해외위원회 명의로 팩스 공문을 보내 회의 취소 및 선양 현지 인력 철수를 통보했다.

  • 日·英 이통사, 스마트폰 발매 연기…화웨이 고립 심화

    (도쿄·상하이·타이베이=연합뉴스) 김병규 차대운 특파원 김철문 통신원 = 중국 거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를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봉쇄·제재 조치에 일본과 영국, 대만 등의 관련 기업이 속속 동참하고 나서 글로벌 시장에서 화웨이의 고립이 한층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 나경원 "버닝썬 수사, 버닝문 될까 멈췄나"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3일 경찰의 '버닝썬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윤모 총경이 등장해 모든 수사가 유야무야 되는 것 아닌가, 맥없이 멈춘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 "중국어로 하나 해야죠" 박근혜 연설문도 '최순실 지시'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외국 방문 때 연설과 청와대 내부회의 발언을 조언하는 등 국정운영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시사저널은 23일 최씨가 '박 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주무르며 국정에 쉴 새 없이 관여했다'며 최씨와 정호성 전 비서관, 박 전 대통령과 정 전 비서관 사이 휴대전화 녹음파일 11건을 공개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엄수…부시 "인권에 헌신"

    (김해=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됐다. 추도식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정당 대표, 민주당 이인영·바른미래당 오신환·민주평화당 유성엽·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 강릉서 수소탱크 시험 중 폭발 "7㎞ 떨어진 곳에서도 '쾅∼' 굉음"

    (강릉=연합뉴스) 이종건 이해용 이재현 기자 = "7∼8㎞ 떨어진 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쾅∼'하는 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의 굉음이 났습니다. ". 23일 수소탱크 폭발사고로 소방 추산 8명의 사상자가 난 강릉 폭발사고 현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참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