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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 동네는 치안도 자기 돈으로 해결

    지난 1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절도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팰리세이드 산불 피해 지역인 말리부시가 시 예산을 들여 사설 경비업체를 고용해 자체 치안에 나서 돈 많은 동네는 다르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 하루 만에 왔다갔다…'관세가 기가막혀' 

    연방 항소법원은 29일 1심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처를 항소심 심리 기간 일시 복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의 항소법원은 1심 재판부인 연방국제통상법원이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등을 무효로 하는 판결의 집행을 일시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 '2025 미국 LA 한국유학박람회'

    LA한국교육원은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아케이디아의 쇼핑몰(더 샵스 앳 산타 애니타)에서 '2025 미국 LA 한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은 지난해 기준 연간 20만9천명이 유학을 오는 '교육 강국'으로,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뿐만 아니라 '한류' 붐을 타고 유럽과 미국, 중남미 지역에서 오는 유학생도 늘어나는 추세다.

  • 한인 젊은 인재 8명 포함 쾌거

    미국의 비영리단체 전미아시아태평양정치공무협회(NAAPPPA)가 선정한 미국의 40세 미만 정치, 공공 정책 분야 엘리트 40명에 한인들이 다수 포함됐다. 30일 협회 사이트에 따르면 협회가 최근 발표한 40명의 엘리트 명단에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 홍보 담당 부국장을 맡고 있는 황진욱 씨와 작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대의원을 지낸 정치 컨설턴트 장성관 씨가 포함됐다.

  • 출국때 공항까지 짐 없이 빈 손으로 간다

    한국 여행에 나선 한인들이 한국에서 출국 수속이 한결 더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 공항 외부 장소에서 탑승권 발급과 수하물 위탁을 할 수 있는 이지드롭 서비스가 확대 운영되면서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택이나 숙소로 출장 서비스까지 도입할 예정이어서 빈 손 출국 서비스가 진화할 전망이다.

  • "요즘 잡 구하기가 힘들어요"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건으로 전주 대비 1만4천건 늘었으며, 이는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24만건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 "주40시간 이상 근무하라" 

    테슬라의 일부 투자자들이 회사의 '위기'를 강조하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사진)에게 테슬라 상주 근무 시간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9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노동조합 연맹이 후원하는 'SOC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미국교사연맹 등 테슬라 주주들이 서명한 서한이 전날 테슬라 이사회에 전달됐다.

  • 레오 14세 교황, 미국 국적 박탈? 유지?

    미국 출신으로는 처음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국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영국 가디언은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바티칸 시국의 국가 원수로서 드물고 법적으로 곤란한 위치에 놓였다고 짚었다.

  • "출발지에 따라 서로 달라요"

    에어프레미아는 LA-인천 노선 등 미주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존 단일 어메니티 키트에서 벗어나, 출발지에 따라 구성과 브랜드가 다른 릫어메니티 이원화 서비스릮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 출발편에서는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의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 '모아모아투어' 일일투어 성황 

    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이 지난 24일 진행한 '레드락 캐년 & 게티 센터 일일관광'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0여명의 참가자들은 탁 트인 레드락 캐년의 자연과 게티 센터의 명화 감상·가든 산책 등을 즐기며 뜻깊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