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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00만불 짜리 10.57캐럿 핑크 다이아

    지난 27일 뉴욕의 소더비에 경매에 나올 예정인 10. 57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반지가 공개됐다. '이터널 핑크'(Eternal Pink)라는 이름의 이 다이아몬드는 6월 8일 열리는 소더비 경매에 3500만 달러 정도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 "새끼들이 끝도 없이 나왔다"

    버지니아주에서 아기 강아지 21마리를 낳은 '수퍼독'이 화제다. 30일 CNN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포카혼타스에 사는 타냐 더브스는 자신의 반려견인 그레이트 데인 '나미네'가 27시간 동안 21마리의 아기 강아지를 낳았다고 밝혔다. 나미네는 겨우 2살이었다.

  • 낚시꾼 2명 최고 1년 실형 위기

    미국 낚시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물고기 배에 납으로 만든 무게추를 넣어 무게를 속인 참가자 2명이 현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받게됐다. 29일 CNN 방송에 따르면 사기 및 야생동물 불법 소유 등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된 제이컵 루니언(43)과 체이스 코민스키(36)는 지난 27일 열린 공판에서 해당 혐의를 인정했다.

  • "영국男 관광오지마" 캠페인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시(市)가 과음과 마약 복용 등 물의를 빚는 영국 남성 관광객들을 겨냥해 "오지 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9일 CNN이 보도했다. 암스테르담시는 고주망태가 된 영국 남성 관광객을 고발하는 영상 2편을 공개했다.

  • 파렴치 미슐랭 셰프 6년 징역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일본의 고급 식당 오너 셰프가 술에 수면제를 섞어 여성 손님에게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 요미우리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사카 지방법원은 이날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에노모토 마사야(47·사진)에게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했다.

  • 닥치는대로 가두자 살인 '뚝'

    살인사건 발생률 인구 10만명당 50건서→7. 8건 급감. 엘살바도르 정부가 지난 27일 '갱단과의 전쟁' 선포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에대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다수 국민들은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상조치를 찬성하면서도 일각에서는 인권침해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

  • 女간수들, 男죄수들과 상습적 섹스 파문

    영국 교도소에서 그간 여성 직원들이 줄줄이 죄수와 사적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웨일스 북부의 HMP 버윈 교도소에서는 개소 이후 6년간 죄수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여성 직원이 18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 원/달러 환율 하락 마감…다시 1,300원선 아래로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30일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300원 선 아래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3. 7원 내린 1,299. 0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은 전장 대비 7. 5원 오른 1,310. 2원에 출발했다가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했다.

  • 밥 한 끼 먹고 1억3천만원 잃었다…아르헨에 '검은 과부' 주의보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은 29일(현지시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팔레르모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도난 사고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미인계를 써서 피해자에 접근한 후 돈을 훔쳐 가는 '검은 과부'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검은 과부'는 매력적인 젊은 여성 한 명이나 두 명이 SNS나 나이트클럽 혹은 길거리에서 남성을 유혹한 다음, 피해자의 집에 가서 수면제나 마약을 넣은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피해자가 잠이 들면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이다.

  • 연방공무원 초고령화에 美 정부 고민…"Z세대를 잡아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연방정부 인력의 고령화가 극심해지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젊은피 수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9일 보도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풀타임 근무자만 200만명이 넘는 미국 최대 고용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