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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난 목회자들 "은퇴 후가 더 고민"

    미국 내에서 작은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 상당수가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대부분 이런 힘든 사정을 공개하기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자에 보도했다. 전미복음주의협의회(NAE)가 지난해 7월부터 4249명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대부분이 부채로 인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장기적 재정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충분한 수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외교 경험 부족? 각국 미녀들 다 만나"

    "트럼프가 외교 경험이 없어서 공화당이 걱정을 한다지요? 하지만 트럼프는 숱한 세계 지도자들을 만났잖아요. 미스 스웨덴, 미스 아르헨티나…. ". 대선후보가 되겠다고 나선 도널드 트럼프를 놓고 미 공화당 지도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 다이애나에 이어…

    영국 왕세손 윌리엄(34)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34) 왕세손비가 영국 패션 잡지 보그의 100주년 기념판 표지 모델이 됐다. 5일 판매될 보그 6월호 100주년 기념판에는 표지 사진을 비롯해 미들턴의 특별 화보 7장이 실릴 예정이다. 미들턴에겐 보그지 첫 데뷔.

  • 美 육사 첫 여성 학장 탄생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학장(교수부장)에 처음으로 여성이 지명됐다. 1802년 웨스트포인트 설립 이후 214년 만의 일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웨스트포인트 출신으로 모교에서 사회과학 학과장을 맡고 있는 신디 젭(사진) 대령을 신임 학장으로 지명했다.

  • 첫 성관계 언제?…"알 수 있다"

    첫 성관계 시기가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최근 인간의 일부 유전자 영역에서 첫 성관계 시기의 상관관계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네이처 지네틱스'에 발표했다.

  • 술', 하루 한잔씩만 마시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인체의 건강을 지킬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행복감까지 높여준다는 사실은 다수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최근 해외 연구진은 하루에 한 잔 정도 마시는 와인 역시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 자산 8억불 돌파, 10% 주식배당

    cbb은행(행장 조앤 김)이 올 1분기 '310만달러(주당 37센트)'의 순익을 내며, 총자산 8억달러를 돌파했다. cbb는 주주들에게 10%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지난달 29일 발표한 cbb의 1분기 순익은 직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255만달러, 주당 30센트)보다 21.

  • 이사진 北억류 김동철씨 "어쩌다 이런 일이…"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시민권자 한인 김동철(62)씨에게 국가전복음모 및 간첩 혐의로 10년 노동교화형이 선고됐다. 침례교 목사로 알려진 김씨는 1980년대 미국에 이민와 버지니아 주 패어팩스 인근에서 자영업을 하다 2001년부터 중국 연길로 옮겨 북한 라선을 오가며 사업을 하던 중 북한에 체포됐다.

  • 100세 최고령…29세 최연소 "우리는 동문"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지백)가 지난 30일 오후 5시 타운 내 옥스포드 팰리스호텔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주년 기념지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특히 이 행사에서 올해 100수를 맞은 박한나 동문(34학번)을 위한 축하 케익 커팅을 2005학번 김건화 동문과 함께 해 세대를 초월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1위 중국·2위 미국·3위 일본

    미주한인 10명 중 8명 이상이 한반도 통일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재단이 최근 펴낸 '한반도 통일과 재외동포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미주한인 676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한반도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