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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한국선] 삼성, 입사 희망 기업 2위…1위는?

    대학생 및 구직자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은 직장으로 현대자동차를 꼽았다. 7년 연속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는 2위로 밀려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대학생 및 구직자 14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4. 4%가 올해 상반기(1∼6월)에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 현대차를 꼽았다.

  • 美 견공의 기적

    유타 시에서 1살짜리 영국산 푸들이 300피트(약 91m) 절벽에서 추락했으나 생존했다. 11일 솔트레이트 시티 언론에 따르면 '토비'라는 이름의 이 푸들은 지난 7일 자이언 캐니언 서쪽 구즈베리 메사 지역에 있는 산에서 가족들과 하이킹을 하다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

  • 日 '물방울모찌', 미국 진출

    물방울처럼 투명한 모양으로 '물방울모찌'라고 알려진 일본 미즈신겐모찌가 미국 뉴욕에 진출했다. ABC방송은 미즈신겐모찌를 본따 만든 '빗방울 케이크(Raindrop Cake)'가 새로운 푸드 트렌드라고 소개하고 뉴욕에 첫 선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 '동생들 학비 때문에'…아버지 성추행 9년간 견딘 소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이젠 버틸 수 없어서, 지옥 같은 곳에 서 있다고 느껴져서 죽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죽을 사람은 아빠라는 그 사람입니다. 제발 처벌을 해서 제 눈앞에서 영영 나타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

  • 北리수용, 제재국면서 다음주 방미…무슨 의도일까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황철환 기자 = 국제사회의 대북압박이 강도를 더해가는 상황에서 북한 리수용 외무상이 전격적으로 미국 방문 의사를 밝히면서 북한의 의도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유엔의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리 외무상이 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파리 기후변화 협정 서명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되돌아본 20대 총선 '열전 13일'…정책 실종·구호만 난무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이신영 기자 = 4·13 총선은 유권자들이 기준으로 삼을 만한 이슈나 정책 대결이 사실상 전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12년 19대 총선 때는 그나마 경제민주화, 복지 논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이 '뜨거운 감자'가 됐지만 이번에는 그런 것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 벤치 설움…데뷔전서 날렸다

    간절했던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마음이 통한 걸까. 미국 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김현수는 2안타를 비롯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개막전에서 야유를 퍼붓던 볼티모어 팬들의 박수와 함께 멀티히트로 김현수는 그간 부진과 부담을 떨어냈다.

  • 엘니뇨 폭우는 없고 '찔끔 찔끔'

    올겨울, 특히 지난달 캘리포니아에 꽤 많은 비가 내렸지만,가뭄 해갈엔 여전히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CBS뉴스에 따르면 올해 엘니뇨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지만 가뭄을 벗어나기엔 아직 13조 갤론의 물이 부족하다며 이를 보충하려면 이번 같은 겨울이 서너번 정도 더 와야한다고 밝혔다.

  • "145석 안팎" "100도 불안" "35 가능"

    4·13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은 급변하는 판세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새누리당은 145석 내외, 더불어민주당은 100석 미만, 국민의당은 35석 내외로 예상 의석수(비례대표 포함) 추정치를 내놓고 지지를 호소했다.

  • 병역회피 국적 포기자 '가만 안둔다'

    국방의 의무는 지지 않은 채 한국내에 머물면서 사실상 이중 국적 혜택을 누리고 있는 이른바 '불성실 국적 포기자'에 대해 한국정부가 상속·증여세 등을 중과(重課)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적 변경 등을 통한 병역회피자(후천적 병역기피) 제재 방안' 연구 용역을 최근 발주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고 한국 매체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