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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주 교과서'위안부 역사교육'서명 마감

    캘리포니아주 공립고등학교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역사를 포함토록 하는 서명운동이 29일로 마감됐다. LA 한인회와 영 김 주 하원의원실, 가주한미포럼, LA 나비모임, 미주 3. 1여성동지회 등 위안부 역사교육 가주연대는 지난 두달간 전개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 포함 지지 서명운동을 마무리하고 그간 모은 서명지를 주 교육부에 발송하기 위한 마무리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무료 법률 상담 개최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회장 김금규)는 오늘(1일) 오후 6시30분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LA)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상법과 이민법, 가정법 등 이민생활에 필요한 각종 법률 상담이 제공될 예정.

  • 북한 억류 美 대학생의 '사죄(?)'

    지난 1월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윔비어 씨가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 행위를 사죄했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사진은 기자회견장에서 허리숙여 사죄하고 있는 윔비어씨.

  • "첫 출동현장서…"

    버지니아 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한 신참 여성 경찰이 처음 출동한 범죄현장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여경찰 애쉴리 귄돈(29·사진)은 27일 오후 5시30분께 버지니아 주 우드브리지 인근 한 가정집 범죄 현장에 출동했다가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 미사일 탑제 순양함서 '다이빙 놀이'

    세계 각지의 항공모함이나 대형 전함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미 해군과 해병대원들이 자신들이 작전 중인 바다에서 잠시 일상을 멈추고 바다로 뛰어 들었다. 일명 'swim call'이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2차대전부터 전투에 지친 군인들이 물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시작됐다.

  • 배우 조지 케네디 별세

    1960년대의 고전적 탈옥 영화 '쿨 핸드 루크'(Cool Hand Luke)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터프 가이' 조지 케네디(사진)가 28일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91세. 헐리우드 최고의 조연 스타로 명성과 부를 누려온 그는 ''7인의 총잡이''에어포트''대지진'등 수많은 액션 영화와 웨스턴에 출연하면서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 아카데미상 흑인 사회자 '흑인차별 비판하며 아시아인 비하'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백인들만의 잔치'라는 오명 속에 치러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흑인들의 입장을 대변한 흑인 사회자가 정작 아시아계를 비하하는 이율배반적인 농담을 해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 SK회장 딸 최민정 중위, 서해 최전방 NLL 지킨다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딸인 최민정(24) 해군 중위가 아덴만 파병에 이어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을 방어하는 부대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1일 "최민정 중위가 지난 1월 말 해군 2함대사령부 예하 전투전대 본부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 朴대통령 "국회 마비 직무유기"…여야 지도부 면전 '직격'

    정치문제에 3. 1절 기념사 절반 할애…"국민이 진실의 소리로 직접 나서야".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지금 대내외적인 어려움과 테러위험에 국민 생명과 안전이 노출된 상황에서 국회가 거의 마비되어 있다"며 "이것은 직무유기이자 국민생명과 안전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국회를 강력히 비판했다.

  • 안보리 내일 '초강력' 대북 제재결의안 채택…"만장일치 예상"

    (유엔본부·서울=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김남권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일 오후 3시(현지시간·한국시간 2일 오전 5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따른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