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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 이상 허가없이 권총휴대"

    인디애나주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공장소에서 권총을 휴대할 수 있게 된다.  . 에릭 홀콤(53·공화) 주지사는 22일 총기 휴대 허가제 폐지를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 주의회는 앞서 이달 초 이 법안을 잇달아 표결에 부쳐 상원 30대20, 하원 69대30으로 가결한 바 있다.

  • '기부 천사' 스콧, 베이조스와 이혼 후 총 14조6천억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전처 매켄지 스콧이 베이조스와 이혼 직후인 2020년부터 1천257개 비영리단체에 기부한 돈이 120억 달러(약 14조6천여억원)에 달한다고 미국매체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

  • 호텔 짓고, 골프장 고치고…美 팬데믹기금 엉뚱한 데로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미국의 일부 주·지방정부가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지원금을 방역이나 코로나19 피해 복구와 상관없는 분야에 써버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AP통신이 23일(현지시간) 자체 분석을 근거로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는 연방정부에서 받은 코로나19 지원금 1억4천만달러(약 1천700억원)를 활용, 800실 규모의 4성급 호텔을 짓기 시작했다.

  • "18세 이상 허가없이 권총휴대"

    인디애나주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공장소에서 권총을 휴대할 수 있게 된다.  . 에릭 홀콤(53·공화) 주지사는 22일 총기 휴대 허가제 폐지를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 주의회는 앞서 이달 초 이 법안을 잇달아 표결에 부쳐 상원 30대20, 하원 69대30으로 가결한 바 있다.

  • 코로나19 스트레스 술로 푼 미국인…알코올 관련 사망 25%↑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후 술로 인한 미국의 사망자 수가 2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코올남용·중독연구소(NIAAA)는 미국 의사협회저널(JAMA) 최신 호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보도했다.

  • "우리가 다수"…증오 시달리는 한인사회 손잡은 美 인권운동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우리가 다수입니다. 우리가 다수입니다. ".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급증에 신음하는 미국 뉴욕 한인사회가 22일(현지시간)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80) 목사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시 뉴욕한인회관을 방문,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지도자 16명과 만나 인종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美 인디애나주도 7월부터 18세 이상, 허가 없이 권총 휴대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인디애나주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공장소에서 권총을 휴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에릭 홀콤 인디애나주지사(53·공화)는 22일 총기 휴대 허가제 폐지를 위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 파우치 "오미크론 하위변이로 확진 늘지만 대규모 확산 없을 것"

    美서 'BA. 2' 변이 비중 35%로 올라서…하수서도 유행 증거 안 나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계통 변이인 'BA. 2'가 세력을 키워가고 있지만 이로 인해 대규모 확산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2일 전망했다.

  • 힐러리 클린턴, 코로나19 확진…"가벼운 감기 증상"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dpa·AP 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나는 괜찮다. 가벼운 감기 증상을 앓고 있다"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가족이 모두 격리 중"이라고 말했다.

  • 미 뉴올리언스 주택가 토네이도 관통…1명 숨져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시에 22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해 1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당국은 이날 밤 토네이도가 뉴올리언스 일대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1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