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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부처리 안한 부패시신이 200구나

    콜로라도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부패한 시신 200구 가까이 발견돼 충격이다.  . 콜로라도 수사국(CBI)은 17일 프레몬트 카운티 펜로즈에 있는 리턴 투 네이처 장례식장에서 부적절하게 보관된 시신 총 189구를 수습해 카운티 검시관 사무실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 콜로라도 장례식장서 부패한 시신 189구 수습…불법영업 추정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발견된 부패한 시신의 수가 200구 가까이로 늘었다. 콜로라도 수사국(CBI)은 17일 콜로라도주 프레몬트 카운티 펜로즈에 있는 '리턴 투 네이처'(Return to Nature) 장례식장에서 부적절하게 보관된 시신 총 189구를 수습해 카운티 검시관 사무실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 지난해 미국 차량 절도 범죄 11% 증가

    지난해 미국의 차량 절도 범죄가 전년 대비 10%가량 증가했다는 연방수사국(FBI) 통계가 발표됐다. 17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FBI는 범죄통계 발표를 통해 2022년 차량 절도가 전년 대비 10. 9% 늘어나 100만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 "1년에 450번 골프라운드"

    시애틀의 골프 사진작가가 1년에 450차례 18홀 골프 라운드에 성공, 기네스 세계기록을 작성했다고 UPI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패트릭 커니그(사진)라는 이름의 남성은 콜로라도주 블룸필드의 옴니 인터로켄 골프장에서 올해 287일 만에 450번째 라운드를 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 "또 잡혀들어갈까봐 두려워…"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간 억울하게 복역한 뒤 풀려난 50대 흑인 남성이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과의 실랑이 끝에 사망했다. 가디언은 지난 2020년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된 레너드 앨런 큐어(53·사진)가 조지아주의 한 도로에서 과속 운전을 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17일 보도했다.

  • '이민자 쓰나미'에 두손 든 매사추세츠…"난민가족 보호 불가능"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에서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지닌 것으로 분류되는 매사추세츠주(州)가 끊임없이 밀려드는 망명 신청자들 앞에서 두 손을 들었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 마우라 힐리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다음 달부터 난민 보호법 시행을 일부 중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 '촬영장 총격' 배우 알렉 볼드윈, 과실치사로 다시 기소될 위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영화 촬영장에서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이 격발돼 촬영감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배우 알렉 볼드윈이 과실치사 혐의로 다시 기소될 위기에 놓였다. 17일 미 NBC 뉴스와 CNN 등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뉴멕시코주 특별검사 2명은 볼드윈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 미 차량 절도 10.9% 증가…"현대차·기아 브랜드 5∼7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지난해 미국의 차량 절도 범죄가 전년 대비 10%가량 증가했다는 연방수사국(FBI) 통계가 발표됐다. 17일 미국 매체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FBI는 범죄통계 발표를 통해 2022년 차량 절도가 전년 대비 10.

  • "바이든 대통령 내일 이스라엘 방문"

    조 바이든(사진) 대통령이 오는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17일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조정관도 이날 저녁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중요한 순간에 이스라엘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의 연대를 표현할 것이며 이스라엘 관리들로부터 그들의 전략과 군사 작전 속도에 대해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유대인 증오범죄 '쑥', 아시안 '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으로 미국 내 유대인 및 무슬림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유대인에 대한 공격이 25%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증오범죄의 타깃이 됐던 아시아인에 대한 범죄는 3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