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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붙어지내던 개 였는데…" 

    생후 7개월 아이가 반려견 핏불테리어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13일 더선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사는 생후 7개월 된 엘리자 터너가 지난 9일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에 물려 숨졌다.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 여객기 엔진 화재 '뜻밖의 범인'

    토끼 한마리 때문에 여객기 비행 중 엔진이 폭발하는 섬뜩한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13일 미국 덴버 국제공항을 출발해 캐나다 에드먼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비행 중 엔진에 불이 나 회항했다.

  • 세계 최초 '정자 경주대회' 화제

    남성 불임의 심각성에 대한 대중 인식 확산을 위해 백만장자들이 이색 행사를 벌인다. 현미경으로 촬영한 ‘인간 정자’ 경주를 관중들 앞에서 생중계하며 승자를 가리는 행사다. 15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LA인근 할리우드 팔라듐에서 오는 25일 세계 최초의 ‘정자 경주대회’가 개최된다.

  • "변기는 트럼프 머리로 닦아라"

    미·중 간 관세 갈등이 격화되자, 중국에서는 반미 감정을 반영한 상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15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과 정장 차림의 상반신을 본뜬 ‘변기솔’이 판매되고 있다.

  • "지능 높은 내 아이 낳을 女 모집”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인류 문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지능이 높은 자녀’를 많이 낳아야 한다는 지론 아래, 출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 머스크와 가까운 인사들의 증언을 인용해, 그가 최소 14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 텍사스 댈러스 고교서 총격…학생 4명 부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4명이 다쳤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과 CBS·NBC 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직후 텍사스 댈러스 남부에 있는 윌머-허친스 고등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 10억달러짜리 결혼선물?…여성만 탑승한 블루오리진 '뒷말' 무성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이 여성 비행사들로만 구성한 우주비행을 수행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억만장자인 베이조스가 약혼녀 로런 산체스를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사실상 우주 관광을 시켜줬다는 비난으로, 온라인상에는 이와 관련한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까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