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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독감 극성인데 FDA 백신 선정 지연…'백신회의론' 장관 영향?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독감 백신 생산에 필수적인 전문가 회의를 돌연 취소해 백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언론이 전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미 NBC 방송 등에 따르면 FDA는 내달 13일 열릴 예정이었던 독감 백신 자문위원회 회의를 전날 갑자기 취소했다.

  • 美시민 51% "미국 땅서 태어나면 국적 자동 부여해야"

    미국에서 태어난 신생아에게 자동으로 국적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에 대해 미국 국민 과반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더힐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유고브 조사결과 응답자의 51%가 출생시민권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 사우스캐롤라이나주서 산불 175건 발생…비상사태 선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산불이 번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A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지금까지 17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17㎢가 불에 탔다.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지사는 2일 산불 대응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미국서 女의사는 극한직업?

    여의사의 자살률이 일반인 여성보다 53%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남성 의사는 일반인 남성에 견줘 자살률이 16% 낮았다. UC샌디에고, 노스이스턴 대학교 연구자들이 미 국립 폭력사망신고시스템의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