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샌디에고 북부  규모 4.0 지진 

    지난 30일 오전 9시46분 샌디에고 북부에서 규모 4. 0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테메큘라에서 각각 12마일 떨어진 지점이 진앙지인 이날 지진에 따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는 어바인 남쪽 알리소 비에호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올라왔다.

  • 접종기록 허위 입력해주고 18억원 챙긴 美 간호사 2명 피소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을 허위로 입력해주고 150만 달러(한화 약 18억 원) 이상을 챙긴 미국의 간호사 2명이 피소됐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 뉴욕주(州) 서포크카운티 검찰이 간호사 줄리 디부오노(49)와 머리사 우라로(44)를 2급 위조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 2019년 미스USA 우승 흑인 여성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흑인으로 2019년 '미스 USA'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던 여성이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투신으로 숨을 거뒀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30일 뉴욕포스트는 복수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체슬리 크리스트(30)가 이날 오전 뉴욕 맨해튼의 한 60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렸으며,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미국판 성수대교…천운 따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8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교량 붕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오전 길이 100m가 넘는 다리가 무너지는 위험천만한 사고가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바이든 대통령의 피츠버그 방문을 앞두고 발생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기로 한 것이다.

  • 간 큰 美 간호사 2명 검찰 피소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을 허위로 입력해주고 150만 달러 이상을 챙긴 미국의 간호사 2명이 피소됐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 뉴욕주 서포크카운티 검찰이 간호사 줄리 디부오노(49)와 머리사 우라로(44)를 2급 위조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 간 큰 美 간호사 2명 검찰 피소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을 허위로 입력해주고 150만 달러 이상을 챙긴 미국의 간호사 2명이 피소됐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 뉴욕주 서포크카운티 검찰이 간호사 줄리 디부오노(49)와 머리사 우라로(44)를 2급 위조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 경찰 따돌리고 도망치던 도둑, 하필이면…

    CTV 뉴스는 최근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도주극 영상을 지난 27일 보도했다. 이날 남성 A씨는 트럭을 훔쳐 질주하기 시작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경찰차로 트럭을 쫓았다. 그러던 중 트럭의 앞바퀴가 빠지자 A씨는 차량을 버리고 달리기로 도주하기 시작했다.

  • 미국인 과학·의학 신뢰 양극화…오미크론 정점서 '치명적 위험'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를 휩쓴 기간 미국의 민주·공화당 지지층 사이 과학·의학에 대한 신뢰도가 2000년대 들어 가장 양극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으로 치달으며 사망자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중에도 여전히 백신 접종률이 정체돼 확산세를 억누르지 못하는 데는 이런 구조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 미 정부, 어떤 변이에도 효과 있는 '만능' 코로나 백신 연구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모든 코로나19 변이에 효과 있는 '만능' 백신을 만들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27일 미국매체 ABC 뉴스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2020년 9월 이래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 등 5가지가 나왔다"면서 "분명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세계서 가장 추운 마라톤대회

    22일 러시아 동북부에 있는 사하 공화국의 오이먀콘 인근에서 ‘세계에서 가장 추운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영하 53도의 혹한에서 열린 이번 대회 풀코스 남자부에선 바실리 루킨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기록은 3시간 22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