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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코로나 사망자 70만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70만에 육박, 스페인 독감 사망자를 추월했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존스홉킨스 대학의 통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수는 67만5446명이다.

  • 백신 접종 안한 외국인 美 못들어온다

    오는 11월 초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한국 입장에선 백신 접종 완료라는 요건이 추가되는 셈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여행제한 규정 변경안을 발표했다.

  • '최악의 코로나 주' 오명 벗다 

    한때 코로나19 최악의 주로 꼽혔던 캘리포니아 주가 미국 내 최저의 코로나19 감염률을 기록했다.  .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일 트위터에 이같이 발표하고 캘리포니아 주민의 70% 이상이 최소 백신을 한번 접종 했다고 밝혔다.

  • 사망자가 출생아 처음 앞질러

    앨라배마 주에서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려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CNN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앨라배마 주의 사망자 수는 예비 자료상 6만4천714명으로 출생아(5만7천641명)보다 7천여 명 많았다.

  • 산산히 부서진 아메리칸 드림

    미국 정부가 텍사스주와 멕시코 국경 지대에 몰려든 아이티 난민들을 송환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19일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당국은 멕시코 시우다드에서 건너와 텍사스주 델리오 다리 인근 불법 난민촌에 거주하는 1만2천여 명의 아이티인들을 추방하기로 했다.

  • 490만불에 매물로 나와 '깜짝'

    뉴욕에서 가장 날씬한 집이 490만 달러(약 57억4천만원)에 매물로 나왔다. 15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 회사인 스트리트이지는 뉴욕에서 예술가와 작가들이 많이 모여 사는 그리니치 빌리지의 폭이 9. 6피트(3m)에 불과한 타운하우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SNS 틱톡에 공개했다.

  • 징역 1282년 선고…가석방 없다

    지난 2019년 콜로라도주의 한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 9명의 사상사를 낸 남성이 가석방 없는 징역 1282년의 종신형이 선고됐다.  . 미국 법원은 2019년 콜로라도주 덴버 하이드 랜치 소재 ‘스템 스쿨’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데본 에릭슨(20)에게 이같이 서고했다.

  • 파우치 "부스터샷 접종 대상, 더 확대될 가능성 있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의 연장·강화를 위한 부스터샷(추가 접종) 접종 대상이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사망자가 출생아 처음 앞질러

    앨라배마 주에서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려 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CNN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앨라배마 주의 사망자 수는 예비 자료상 6만4천714명으로 출생아(5만7천641명)보다 7천여 명 많았다.

  • 텍사스 국경 '난민촌' 골치

    텍사스주(州)와 멕시코 국경 지대에 집결한 아이티 난민 문제 해결에 미국 정부가 나섰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18일 텍사스주 델리오 인근에 형성된 불법 난민촌에서 우선 2천여 명의 난민에 대한 송환 작업을 착수했다고 보도했다.